(해당 내용들은 추측입니다.)
슈퍼페도로리콘대장 훈작사가
이놈 살린 이유를 유적 지식이나
기술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아마 그쪽은 아닐 가능성이 높음
오히려 루련은 유적 연구를 어지간하면 금하는 쪽에 가까웠음
나중에 남련이랑 싸우고 나서야 유적 전문가를 급하게 찾을 정도로
아마 윌리엄 굳이 살려둔 이유는
이 양반 때문일거.
루돌프 폰 오버슈타인
윌리엄과 루니샤의 아버지이자
독일 민주 공화국의 높으신 분.
훈작사 입장에서는 독일 민주 공화국이 눈엣가시였음
신소련의 카터파가 주전파라면
독일은 유럽쪽의 주전파에 가까웠거든
그리고 어찌저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독일측 수뇌부의 조건을 받아들이면서 독일 주전파가 꺾이게 됨
수뇌부의 조건중 하나는 오버슈타인 가문을 남겨줄 것.
그리고 기타 추가적인 조건들.
이걸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훈작사는 여기서 카드 하나를 더 가지고 있었음
윌리엄의 요구조건을 들어줌으로서
루돌프 폰 오버슈타인을 물리적으로 숙청하는 것
정확히 서로 맺은 협약이 무엇인지는 안 나왔지만
아마 협약의 내용은
1. 그리폰은 프랑크푸르트에서 일어나는 패러데우스 테러를 의도적으로 방치한다.
2. 윌리엄은 자기 아버지인 루돌프와 스승인 마사를 죽인다
(이어서 훈장 받은거 보면 지위 유지나 패러데우스 기록 말소 같은게 포함되었을 가능성도)
여기서 훈작사의 잔혹한 점이 나옴
"프랑크푸르트의 시민"은 앞으로의 세계를 위한 버림말일 뿐이다.
윌리엄은 장깃말일 뿐
진짜 윌리엄에 대해 가진 생각이 그 이상도 이하도 없었을거임.
윌리엄의 위험성도, 이상성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했겠지.
하지만
윌리엄은 ㅁㅊㄴ이었다
훈작사의 상상 이상으로.
(해당 내용들은 추측입니다.)
그까짓 놈 정도는 내가 능히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만큼 허무할 정도로 쉽게 배신당하는 전제는 없지요.
유럽연합 그로스 서기관이 오버슈타인가문 보전해달래서 윌리엄은 남겨놓음 프랑크푸르트랑 모스크바 테러는 훈작사가 뒷공작해서 카터 풀악셀밟게해놓고 팽했고
30년 뒤, 주인공이 바뀌더라도 주적은 또 나야 나~ 그동안 실험도 잔뜩 하고, 무고한 사람들도 또 어마무시하게 죽였지~
윌리엄- 훈작사 대화 보면 윌리엄은 마사랑 루돌프 죽여야 했고 훈작사는 발키리 계획의 진행을 놔두는 것과, 그 이후에 무언가를 윌리엄에게 해줘야 했음.
소전2는 결국 인형모아서 쟤를 죽이는 스토리가 될려나..?
못죽인거 같던데
혹은 지까짓게 미쳐봤자 지휘관이면 대응할수 있단 계산이거나
그런데 대응할 지휘관이 훈작사 개XX하면서 탈주.;;;
유럽연합 그로스 서기관이 오버슈타인가문 보전해달래서 윌리엄은 남겨놓음 프랑크푸르트랑 모스크바 테러는 훈작사가 뒷공작해서 카터 풀악셀밟게해놓고 팽했고
아 그 부분 쓰려다가 수정하면서 빼먹었네. 다시 추가함 근데 그 훈작사랑 만나는 부분에서 쟤 둘의 대화내용을 유추하면 대충 저런 이야기가 나와서.
윌리엄- 훈작사 대화 보면 윌리엄은 마사랑 루돌프 죽여야 했고 훈작사는 발키리 계획의 진행을 놔두는 것과, 그 이후에 무언가를 윌리엄에게 해줘야 했음.
그까짓 놈 정도는 내가 능히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만큼 허무할 정도로 쉽게 배신당하는 전제는 없지요.
30년 뒤, 주인공이 바뀌더라도 주적은 또 나야 나~ 그동안 실험도 잔뜩 하고, 무고한 사람들도 또 어마무시하게 죽였지~
루리웹-8329133273
소전2는 결국 인형모아서 쟤를 죽이는 스토리가 될려나..?
떡잎마을 방범대
못죽인거 같던데
내가 소전2 스토리에 기대 못하는 이유가 이놈임 아니 역붕괴에서 살아있고 또 다시 날뛰고 있는대 그럼 소전1 소전2는 뭐가 되는 건지 알수가없음 평행세계 이라고 하면 그건 그거대로 별로일거 같음
그래도 뭐 인과관계가 풀리는 그런 재미는 있겠지. 당장 완전면역체 부분성공작인 헬레나만 해도 대놓고 이름이나 모습이 역붕괴의 주인공 엄마와 같고... 그쪽도 윌리엄이 '딸'이라고 한 거 보면 위장한 니토였겠지? 아마 자매기 일려나? 하여간 빵집에 배경설정으로 깔리던 앞서 이야기들도 나오고 그럴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