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
1
|
287
04:33
|
정실 오메가
|
|
26
|
20
|
3036
04:31
|
구라밈
|
15
|
13
|
1254
04:30
|
ddㅇㅇ11
|
1
|
1
|
170
04:30
|
하루하루 하루룽
|
|
5
|
0
|
286
04:28
|
BlueBeing
|
|
0
|
0
|
78
04:27
|
Gofrae
|
2
|
2
|
342
04:26
|
정의의 버섯돌
|
|
1
|
2
|
111
04:24
|
Chn4m
|
1
|
10
|
314
04:23
|
새로운 본도르드
|
1
|
4
|
158
04:22
|
사사라브.SASARABU
|
1
|
0
|
133
04:22
|
저렴한 새우튀김
|
|
2
|
2
|
235
04:21
|
」°∀°)」<㌍㌫㌻㍍㍗㌫㍊㍍
|
|
1
|
3
|
106
04:21
|
사람귀두개발한개
|
|
61
|
18
|
7598
04:18
|
루리웹-1098847581
|
73
|
22
|
5472
04:18
|
이나맞음
|
|
3
|
5
|
343
04:17
|
루리웹-5413857777
|
32
|
11
|
3788
04:17
|
개릉이
|
1
|
7
|
162
04:16
|
자캐망가제작회
|
그건 오크통 보관이고 유리병 밀봉은 포장에 문제없으면 증발 안함
잘개 부순다음 이쑤시개로 병속에서 다시 조립시키면 됨
그러니까 500만엔이지
뭐야 저 작은 병입구로 어떻게 저 큰 인삼들을 넣었지
엔젤스 긴빠이는 오크통에 넣었을 때 년간 3~5%씩 사라지는거임 저렇게 병입해서 밀봉 후 잘 보관하면 엔젤스 긴빠이는 없음 물논 병마개가 코르크 마개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병에 담긴 술도 1년에 몇%씩 증발한다고 했었는데 어떻게 남았지!
근데 일본인삼은 약빨이 도라지보다 떨어져서 인기없다고 들었는데
오 나이나이당 신간 나왔구나
사거라
아조상님
뭐야 저 작은 병입구로 어떻게 저 큰 인삼들을 넣었지
허접♡유게이
잘개 부순다음 이쑤시개로 병속에서 다시 조립시키면 됨
허접♡유게이
그러니까 500만엔이지
그래서 비싼거임
병 안에서 키웠데 술경재배
저 말라비틀어진 인삼을 술병에 넣으면 물먹고 부풀어서 저렇게 될 것 같은데.. hoxy?
넣어서 키워야댐
병에 담긴 술도 1년에 몇%씩 증발한다고 했었는데 어떻게 남았지!
나무한두그루
그건 오크통 보관이고 유리병 밀봉은 포장에 문제없으면 증발 안함
나무한두그루
엔젤스 긴빠이는 오크통에 넣었을 때 년간 3~5%씩 사라지는거임 저렇게 병입해서 밀봉 후 잘 보관하면 엔젤스 긴빠이는 없음 물논 병마개가 코르크 마개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유리병 밀봉도 증발할수 있음.. 10~20년된 구형 보틀들 보면 증발되서 양 줄은거 눈에 보이기도 하고 코르크 아니라 스크류캡인데도 증발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
아 1년에 몇퍼센트씩 증발한다 그건 엔젤스긴빠이라 유리병에서는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님.
말린인삼은 못먹음?
가치가 문제아닐까
약효가 떨어짐 그래서 이끼에 싸서 보관함
제대로 말린 것도 아니고 수삼으로 팔려고 보관하다가 방치된 거니까 실제로는 곰팡이 피고 썩고 난리도 아니었을겨
백년 묵은 담금술이라 ㄷㄷㄷ
아니 저 병에 어떻게 넣었냐?
근데 일본인삼은 약빨이 도라지보다 떨어져서 인기없다고 들었는데
저 시절에는 원산지 추적제가 없었을테니...
고려인삼은 실제로 일본으로 가면 죽절삼급으로 떡락함 근데 "청대"에 인기 수출품이던 이유는 아마 아편 치료용으로 인삼이 떡상해서 저거라도 사려고한게 아닐까
도라지 어쩌구는 모르겠지만 고려인삼보다 떨어진건 맞음 ㅇㅇ 다만 워낙 고려인삼이 비싸니까 2급 품 이하론 꽤 잘팔린듯
그 땅빨 존나 받는 인삼조차 미국산이 사포닌 함량이 더 높다던가... 결론은 미국땅 개사기
사포닝 양은 미국산이 더 많은데 동네가 달라서 함유된 성분이 좀 다르긴 한가벼
음....고추장발라서 구워먹어도 맛없을라나
이거 한국인 인삼 재배 노하우가 오져서 그런거라던데 미국땅에서 한국 방식으로 키우면 비슷하다고 들음
돈 줘도 못구할 걸 남겨주신 조상님의 혜안!
실제 뜨면 대기업 사장님들 눈에 불켜고 찾을듯
100년 묵은 인삼주라니 존나 땡긴다
술이 보약이다
진짜 집에 쟁여둬야 하는 물건은 증류주임 상할수가 없고 부피 그렇게 안 차지하고 병도 겁나 튼튼함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도 교환물품으로 든든하고 아니더라도 그냥 냅두면 가치가 떡상함 모두 위스키 사서 묵혀두자
묵히지 못하고 다 먹을 술꾼의 핑계군
보드카가 더 낫지않을까?
어케 알았지.... 다 먹어버림...
그런 말 하면서 마실 거잖아!
또 술 먹을 구실을 챙기십니까
허나 코르크마개 위스키나 밀봉캡 없는 위스키는 파라필름 씌워둬야됨 병에서도 저어어엉말 소량의 엔젤스 긴빠이가 있긴 있거든
한두병 만드는거야 그럴지 몰라도 수만 수천만병 만드는 위스키는 뭐.. 아시죠?
그렇게 쏟아지는 게 그만큼 소비되기 때문이니 공급 끊어지면 순식간에 싹 말라버린다는 얘기임.
그래서 몇천병 안만드는 퍼런 녀석으로 가져왔습니다. 사라진 증류소 에디션
오우 100년 후에 뵙겠읍니다
외국인이 우리나라 사람이려나
청일전쟁 시기에 제대로 된 플라스틱 마개나 파라필름 같은 게 있진 않을 테고 코르크 마개로 막고 100년 방치하면 암만 유리병이어도 반은 날아가는 거 아녀?
고무마개일수도 있져
근데 고무면 고무인대로 문제인게, 보통 가황처리해서 쓰던 거라 숙성과정에서 술에 냄새 밸 거고 수명도 100년 근처도 못 가지 않나
귀인 줄 알았는데 머리카락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