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게성 발언은 지우고 나면...
1위 : 근무지 변경
이직은 아니고 근무지만 변경됨.
바뀌고나서 초반엔 똥테러가 달에 세네번 있어서
이직할까 참 많이 고심했었다 ㅅㅂ...
이제는 사라졌지만.
2위 : 건담 펀엑스 참가
작년에도 참여했다만 이번에도 구하고 싶은 킷이 있어
참여한 펀엑스.
퍼건 2.0, 메탈릭 발바토스,
클리어 칼리번, 클리어 잔라이저, 클리어 mgsd프리덤
등등 살수 있어서 좋았는데
집에 오는길에 폭우가 쏟아져 박스가 다 젖어서 돌아와
막판에 지랄맞은 추억이 되버림...
3위 : agf 참여
여행 어디가볼까 생각해보다
열린다는 말을 듣고서 참가.
듣도보도 못한 게임이 참 많다는걸 느꼈다.
돌아오는 길에 건베도 좀 들리며
나쁘진 않은 추억이 되었다.
4위 : 노트북 구매
전에 쓰던 노트북이 배터리가 순삭이 되버려서
동생 줘버리고 새로 장만함.
아직까진 그럭저럭 잘 쓰는 중인데
유튜브 보거나 소설적거나 할때만 쓰는게 참...
5위 : 활협전 플레이
무협에는 별 관심 없었지만
유게서 퍼진 짤들 보고 관심이 동해 플레이.
당당히 나의 올해 스팀 플레이 1위 게임이 되었다.
6위아래론 뭐 생각나는게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