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 사전방송 때도 그렇고 마비카 전투비중이 검 보다 바이크 위주인게 좀 아쉽기는 했어요
그래도 제가 바이크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스토리에서 애정 생긴 캐릭이라 OKOK 뽑는다
뽑고 나서 써보니까 딸깍이라 좀 쓰는 재미가 아쉽더라구요
느비예트도 그렇고 제가 좌클 꾹 하는 캐릭은 재미가 안 맞나 봐요
타르탈리아, 방랑자, 아를레키노, 젠레스 생각하면 저는 좀 제 손가락이 바쁜 걸 재밌어 하는 성격인 것 같아요.
가챠가 후회되고 그러지는 않는데 제가 전투 콘텐츠 자체를 좋아하는 성향이라 기왕이면
제 애정캐가 전투에서 재밌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고 제가 불꽃, 대검이라는 조합을 굉장히 좋아해서
몇년 동안 불의신을 기다려왔는데 그 결과물이 이러니까 좀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필드이동은 좋았습니다 앞서 말했다 싶이 바이크를 좋아하는 편이고 벽/하늘/수면 여기저기 이동가능하다는게
저한테는 좋았어요 그런데 바이크 라는 개성을 생각하면 속도면에서 아쉬웠어요
필드 이동하기에는 너무 느려서 갑갑하다 이런건 아니고 바이크에서 느끼는 질주감을 생각하면 약간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프필드 불부착 아쉽네요 제가 최애가 타르탈리아인데 궁 증발 터트려 보려고 했는데
단독으로는 절대 무리였고 지금 마신임무 먼저 보기로 해서 테스트 다는 못 해봤는데
나히다, 카즈하, 불원소 행자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합니다.
다른거보다 가장 아쉬운건 반짝임이 너무 강해 눈피로가 너무 심함...이렇게 반짝이고 눈피로가 심한 캐릭터는 처음임
전 예전에 패치전 라이덴 때가 제일 심했어요 ㅋㅋㅋ
수메르유입에 수메르때부터 라이덴썻는데 라이덴은 눈피로가 없었는데...이니즈마때는 반짝임이 너무 심했나봄
짤 가져오려 했는데 안 나오네요 암튼 보라색 특유의 색감+쨍한 느낌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는 마비카 보다 눈이 아팠어요
패치전
패치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