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생활 45년만에 처음으로 상을 받은 사람
어퓨굿맨 생각하면 연기를 못 하는 사람은 아닌데, 극을 이끄는 파워는 좀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음. 선구안도 안 좋았고.
압도적인 연기
연기력으로 승부 보려고 머리까지 미는 연기 했던 거 같은데 라즈베리 상만 받으셨었구나
그런 고통스러운 고어틱한 잔인함은 아님.혐오쪽에 가까움
다행이군요 배가르고 내장쏟는 쪽입니다
실례가 될 수도 있는 말이지만, 배경이 몰입하기에 적절한 것도 있지 않았나 싶더라
날 속인거니?
어퓨굿맨 생각하면 연기를 못 하는 사람은 아닌데, 극을 이끄는 파워는 좀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음. 선구안도 안 좋았고.
표독하게 연기 ㄷㄷ
연기력으로 승부 보려고 머리까지 미는 연기 했던 거 같은데 라즈베리 상만 받으셨었구나
그거 지아이 제인...? 리들리 스콧 옹의 흑역사 중 하나..
그걸로 라즈베리 받은거 아님....?
실례가 될 수도 있는 말이지만, 배경이 몰입하기에 적절한 것도 있지 않았나 싶더라
한물 간 여배우... 불러주는 방송도 없어서 아줌마들 에어로빅 방송이나 하는데 그나마도 젊은년한테 자리 뺏기고.. ㅠㅠ
그거에 애쉬튼 커쳐랑 나이 차 때문에 성형하고 했던 것도 있었지
아 그쪽
위 글 보니까 댓글쓴이 말도 맞는 거 같아서 댓글 수정함
압도적인 연기
🛃❤️🇰🇷❤️🇰🇷
날 속인거니?
솔지 데미무어 나온거 아는영화가 이번영화 빼면 사랑과영혼 지아이제인밖에 읎다
어퓨굿맨도
미녀 삼총사 2
엄청 표독한 배역 받았나봐?
아님
자기 이야기, 라고 하는게 더 어울릴거임.
표독하다기 보다는... 데미무어의 성형이라든지 영화의 주제라던지 그런걸 봐야 아는거라
엄청 자전적인 배역임 더 웨일의 브랜든 프레이져같은
젊음을 되찾으려고 발악하는 "한물 간 섹시 여배우"
미키루크 / 레슬러 같은 느낌임?
그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겠다 서브스테인 시놉만 봐도 무슨 말인지 쉽게 알수 있을거야
실제로 영화 커뮤니티에서는 미키 루크 레슬러랑 비교하시는 분들 많이 있어요.
서브스턴스 정말 쩔었음... 연기, 연출, 각본, 모든게 최근 본 영화중에서 가장 강렬했음
이거 좀 쪼잔하게 잔인한가? 보고싶은데 고어라니까 망설여짐 이상하게 사람 배가르고 내장 쏟고 그런건 괜찮은데 블랙스완같이 손톱살 주우욱 찢는거라던가 그런 종류면 후유증 오래가드라
갸리갸리
다행이군요 배가르고 내장쏟는 쪽입니다
갸리갸리
그런 고통스러운 고어틱한 잔인함은 아님.혐오쪽에 가까움
아무것도 검색하지 말고 당장 달아나 개인적으로 레퀴엠보단 덜 참혹하지만 속 뒤틀리는건 인간지네랑 비빌정도다
고어 힘들어하는데 별 영향없엇다긔,, 야하다는게 별로 야하지도 않앗고 갠적으론 재미<예술성 and 재미가 없엇음
그렇지만 후유증은 갈지도... 내가 극장에서 표정이 경악으로 일그러지는 영화는 이게 처음임. 스플래터하고도 결이 다른 꺼림칙함이 있어
몬티 파이선에 나올법한 그런 비현실적인 고어함 쪽 몬티 파이선 출신 테리 길리엄이 만든 브라질이라는 영화에 주인공 엄마랑 엄마 친구가 경쟁적으로 성형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그걸 메인으로 잡아서 만든 영화라는 느낌이 강하던데 아마 영국 영화니까 공유하는 그런 감성이 있겠지
저 화장지우는장면이 제일 인상깊었음. 저 장면나오고나서 주인공은 이제 나락가겠구나 느껴지더라
윌스미스 발작포인트였던 영화 지아이 제인만 봐도 얼마나 영화에열정이있는지알수있는데
연기는 좋은데 영화는 후반부 진짜 별로드라
이번 서브스턴스가 진짜 사람 숨막히게 하는 연기라던데 궁금하면서도 두려워짐
여배우가 미쳤음
데미 무어는 데미 무어기때문에 사실상 절반만 무어다
아 그 포스 쓰는 영화
공포스러운 연기... 상을 받아도 이해되고 못 받아도 이해되는...
개인 능력도 필요하고 작품도 잘 만나야 하고
연기 진짜 지리긴 했음
영화의 완성도는 모르겠지만 연기는 좋았다
사랑과 영혼때 진짜 온세상 남자를 들었다 놨다 하셧지
연기가 아주 안 되는 배우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전성기 지나서 쭉 선구안이 안 좋았었나?
데미무어가 상받았다는데 분명 그 대머리 아저씨도 같이 자기일처럼 기뻐했겠지? 최근엔 건강이 더 나빠졌단 소리도 있었는데...
올해 오스카도 받을듯....진짜 미친 연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