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에 대한 믿음을 가졌더라면 이겼다! 위대한 아메리카! 하고 끝났을지도 모른다
"당신이 찾던 동료, 여깄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유체 받으시죠" 했으면 그냥 쿨거래 하고 헤어지는 거 쌉가능했는데 생매장 무한리트한 분노로 살의를 갖고 정의고 나발이고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움직였으니...
그러면 죠죠 보스가 아니지
하필 죽인다 맨이 있어서 망한거니까
그러면 죠죠 보스가 아니지
하필 죽인다 맨이 있어서 망한거니까
목적 자체는 어느정도 좋은데 그 과정이 돌아이 같은 놈임
부하도 귀찮아지거나 이용가치 떨어지면 폐기해버리는 쓰레기라는 사소한 단점만 아니었어도
그러면 애초에 빌런이 아니지
"당신이 찾던 동료, 여깄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유체 받으시죠" 했으면 그냥 쿨거래 하고 헤어지는 거 쌉가능했는데 생매장 무한리트한 분노로 살의를 갖고 정의고 나발이고 개인적인 복수를 위해 움직였으니...
쿨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의를 내세우지만 그걸 행한답시고 하는 행위는 악이니 스탠드 이름이 괜히 D4C가 아니었음
누군가를 믿을 수 있었다면 쟈이로가 진짜로 사형수 하나를 위해 레이스를 하고 있다는 거 자체도 반신반의했겠지 못믿으니까 처음부터 유해 찾으러온 새끼니 죽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