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에서 작은 공방을 운영하는 약장수. 어느 날, 단골 전당포 주인은 장을 보고 돌아가는 그에게 말을 건다. 약의 소재로 인수하지 않겠냐며 권유받은 것은 바로……. 아니, 거기에 있던 것은 너덜너덜한 엘프 소녀였다.
황금빛 머리, 비취색 눈동자, 흰 피부를 지닌 몸에 새겨진 무수한 상처를 본 약장수는 강한 분노를 느끼고 그녀에게 손을 내밀어, 치료해 주기로 한다. 약장수는 과연 가냘픈 목소리로 고향으로의 귀환을 바라는 그녀를 구원해 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다른 종족인 두 사람 사이에 점차 유대감이 피어오른다.
수리 엘프 정발 했었구나 몰랐네..
이걸 정발을..
고쳐 쓰는 엘프(?)
수리 엘프 정발 했었구나 몰랐네..
이걸 정발을..
고쳐 쓰는 엘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지만, 엘프는 고쳐쓸수있군
애니화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