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당 쳐들어간 유우나
페이저 나와라!라며 쳐들어갔는데
하지만 그곳엔 케미케미하고 우는 마나부박사랑
멍! 하고 우는 냥데스터
가 점거하고있었다
양키 고 홈이 아니라 이성인 고 홈을 외치는 마나부
사실 마나부는 감시당하는중이라 연기하는중
근데 유나는 눈치못챔ㅋ
마침 UTS도 유나 쫓아서 고하당 와서
다시한번 악역연기하면서 자신의 처지를 눈치채주길 바라는 마나부지만
다들 그럴겨를이 아님ㅋ
ㅠㅠ
아무튼 페이저 있는곳 캐기위해 자연스럽게 듀얼
세레브로드매지션
와! 장비마법 위주 마법사족 미소녀몬스터덱!
~회상~
유가 영향으로 마법사족 덱을 짜기 시작한 유나
참고하려고 유가 덱 뺏어봤다가 다속성덱인걸 의아해함
여러 속성에서 힘을 빌려 예상치못한 힘을 낸다고 설명하는 유가
번개족/물족/화염족 하급을 꺼내는 마나부
갑자기 여기서 다종족이라고...?
대충 애널라이즈랑 디스틸 뽑아서
효과파괴는 유나가 뽑은 장비카드로 막히고
디스틸로 애널라이즈 공뻥후 공격
함정세트
아니 데미지 안큰데 그냥 엎어짐
"지금의 너를 움직이는것
그건 분노의 감정"
그러더니 마음의 어둠이랑 자기회의함
뭐든 감정적이게 나가면서 로비안이랑 유가한테 다 맡기고 도망쳐왔다며 자기비난
근데 말투가 묘하게 고하6형제인
"여기있는건 약한 나... 그럼 사라지세요! 저는 강한 나가 되겠어요!"
"어느 유나도 전부 살아온 증거잖아"
문득 유아무가 걔에 대해 묻자
걔는 갑자기 미래에서 왔다면서 듀얼시스템개선시키고 도산직전 고하당 부활시켰다는 이야기를 하며
유나는 유가한테 호감있는것같다는 회상중
멋대로 사람 마음을 휘젓고 멋대로 카드나 되고...!
정말 쳐부수고싶은건 페이저도 아니고 자신도 아니고 유가라고 선언하는 유나
퓨전!
세레브로드 파뷜러스 매지션
필드의 애널라이즈는 효과파괴시켜서 필드클린시키고
장비마법으로 1000뻥해서 직접공격!
유나의 솔직한 마음을 밀어주는 유나의 유나
문득
'이런저런 속성의 몬스터의 힘을 빌려서
생각치못한 힘을 낼수있다'라는
유가 말을 떠올리는 유나
근데 함정으로 공깎해서 못이겼음
"다음턴을 넘기면...!"
앗 그거 플래그
그리고 다음턴 마나부의 드로
"와버렸나"
볼카라이즈페닉스
묘지의 물족을 덱으로 돌리고 마함파괴
묘지의 번개족을 돌리고 몬스터파괴(맥시멈시 1장 더
패의 화염족 버리고 1000번뎀
졋다
이번엔 카드화는 봐주....
얄짤없다 유적이 나타낫다
"맥시멈에게 졌으면 카드가 되야한다"라는 페이저
"이건 피날레가 아니라 서곡"이라는 말을 남기며 퇴장하는 유나
"마나부쨩.... 이건 전부 카드화의 흐름을 막기위해서야"
"알고있어..."
다음화 학생회장 걸고 유아무vs아사카
나름대로 마나부도 내부에서 발버둥중이라는걸 봐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마나부덱은
물족이랑 번개족을 섞어쓴다고요?
설정적으로는 괜찮을것같기도한데?음?
이런 전통 모 야메룽다
노멀 커플의 조짐을 박살냄으로써 브릿지도 마음만 먹으면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다만 오늘 마나부의 상태를 보건데 조만간 내부에서 배신하려다가 카드화 될지도 모르겠군요
오호라 설정이 저러면 맥시멈도 더 볼 수 있겠군요 ...애들 카드화되는데 이런 감상이라니 뭔가 죄책감이
노멀 커플의 조짐을 박살냄으로써 브릿지도 마음만 먹으면 유희왕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다만 오늘 마나부의 상태를 보건데 조만간 내부에서 배신하려다가 카드화 될지도 모르겠군요
쿠에르나
이런 전통 모 야메룽다
오호라 설정이 저러면 맥시멈도 더 볼 수 있겠군요 ...애들 카드화되는데 이런 감상이라니 뭔가 죄책감이
마의 카드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