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새삼 길가메쉬(영웅왕) VS 오지만디아스 (태양왕)

[phenomenon7]

새삼 얼마나 엄청난 싸움이 될지 상상하면 즐겁네요 

일단 에아의 고유결계철거효과는 라메세움 텐티리스의 대숙청방어에 막히니 

신전내부에서 화력전하는 전개로 가게될러나요 .. ㄷㄷ 

대결전이 되겠죠.

그오도 6장되서 오지만의 사기적 강함이 제대로 나온느낌이라 .. 만만치않을듯.

[닭불갈비]

오지만 상대로 쓰면 무조건 이긴다 수준으로 상성이 좋은 보구가 있지 않은 한 길로는 힘들 겁니다.
공개된 화력이나 총체적인 힘에서 차이가 너무 심해요.

[万由里]

오지만디아스 압승.
에아 진명개방해서 화력전 해봤자 에누마 엘리쉬는 페스나 엑칼 보다 좀 더 강한 수준인데, 덴데라는 일격이 도쿄 소멸급에 10연발도 가능하죠.

[하늘의 검]

현재까지는 오지만이 우위죠.
7장에서 길이 얼마나 상향받느냐가 문제

[카르나씨]

상성상 우위 하나만으로 도전하기엔 오지만 파워가 너무 막나가는 게 창은-6장으로 인증되버려서 무리...

[포토니아 테론]

애초에 페니키아 여신 정도면 이길 수 있다는 길가메쉬한테

이집트의 최고봉 신령과 동일시되는 신령 오지만다이스는 무리죠

[용고령주]

아몬라=오지만까진 아닐것같은데 말이죠
굳이 마신주화 할 필요가 없으니...

[카르나씨]

그러고 나서 마신주 따위는 전채라고 까죠.

[용고령주]

다빈치쨩 하는 말 보면 신위로는 아몬라하고 비교하기도 힘든 지경같은데 으음

[마나카님제발저에게힘을]

현재까지는 무리고 7장에서 얼마나 버프받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잔느 오르타]

신령 라인(스카자하, 오지만 등등) > 최강자 라인(길가메시, 카르나 등등) > 대영웅 라인(이스칸달, 아르토리아 등등) 이렇게 나눠져버린터라 뭐... 그나마 길가도 다른 영웅들에 비해 해볼만한 영웅이긴 하죠

[닭불갈비]

카르나=이스칸달, 아르토리아.
길가메쉬도 상성 뺀 순수한 힘은 청밥이나 헤라클과 같거나 아래라고 언급이 있습니다.

[잔느 오르타]

아 착각했네요. 카르나가 상성공략이 안되는 서번트라 길가메시와 동급이라는걸 잘못 이해했던 듯 싶네요. 근데 길가가 상성 빼면 대영웅급이다 라는 언급은 본거 같은데 저 언급이 어디서 나오죠?

[닭불갈비]

무검 루트에서 길이 헤라클 잡은 다음에 시로와 린의 대화에서 나옵니다.

[콜로캐리어]

일단 7장에서 길가가 버프받을지 여부가 관건인듯.
아니면 그 페니키아 여신이 어느정도 힘을 가졌다거나.

[장송행진곡]

페니키아 여신이 아스타르테라면
그 원형이 이슈타르일텐데

[콜로캐리어]

그럼 어느정도 개인적인 감정이 있었는지도;;;그때 ccc에서 했던 말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