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씬도 없이 그냥 '칼질 한 방'에 데옹을 참살.
진짜 전투 시작 -> 1컷 만에 데옹 사망 순서여서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데옹이 당하자마자 곧장 보구를 해방하는 버탈란테 & 흡혈귀 영왕님.
그래봤자 발뭉 한 방 갈기니까 보구 채로 소멸합니다.
마지막은 대망의 파프니르전.
구다오의 생명력마저 짜낸 령주 버프를 받고 최대해방한 환상대검.
파프니르 일격사...
지금껏 받아온 모든 푸대접을 이 한 작품에서 풀겠다는 듯이 미친듯이 날아다닙니다.
다른 버전 코믹스판(페그오는 코믹스판이 2갭니다)에서는 데옹 매료에 당해서 빌빌대고, 발뭉이 데옹 평타에 상쇄되는 추태나 보이고 있는데...
스마나이가 저래보여도 설정상 독일 최고의 대영웅이라고도 하고 최강의 대검술사라는 설정도 붙어있다죠 심지어 생전에는 마력노심 버프때문에 더 강했다고...
바사비 샤크티하고 붙으면 질거 같지가 않은게 바로 이거였던가!(?)
설정상으로도 전력으로 붙으면 1할 정도는 이길 가능성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EX랭크인 바사비 샤크티 상대로
이 스마나이, 오를레앙인데 강화퀘까지 다 먹고 왔어?! 최대출력에선 은근슬쩍 머리카락이 최종재림처럼...!
스마나이가 저래보여도 설정상 독일 최고의 대영웅이라고도 하고 최강의 대검술사라는 설정도 붙어있다죠 심지어 생전에는 마력노심 버프때문에 더 강했다고...
보구의 연사력에 있어선 서번트인 지금보다 생전쪽이 더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ㅎ
스펙은 최강급인데 첫 등장 작품부터 마가 끼어서 계속 푸대접만 받아오다가 드디어 터트린 것 같습니다.
이럴수가 너무 강하잖아!
적당히 해라, 잔느알터
아리가또.....그저 아리가또....
누구야? 누가 스마나이소리를 내었어?
강화퀘에다가 게오르에 멀린까지 붙었던 것인가!?
데옹 얼터 너무 예쁜데 실장 안되려나
투라스는 그림퀄이 별로라서 안샀는데 다음에 가서 사야할듯! 잘한다 용살자!
그림체는 모르탈리스가, 연출과 스토리는 투라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냥 투라스가 콘티를 그리고 모르탈리스가 완성하면 완벽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랬으면 퍼펙트인데 조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