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헤픈즈필 2부 보고와서 뽕에 찬채로 헬렐레 하면서 보내고 있는데요 ㅎㅎ
사실 볼때도 느낀게 헤라클레스가 너무 개털리더라구요.
얼터화는 꼭 파워업을 의미하는건 아니라 그냥 성향 반전 같은거로 알고있는데 (쿠얼터는 강해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얼터 평타 한방에 1킬씩 나는거 보니까 뭔가 헤라클레스가 짠하게 느껴질 정도더군요.
성배 마나 백업을 받아서 그렇다고도 볼 수는 잇겟지만, 마나 공급이 무한이라는게 마나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거지 최대 출력은 병함이 없을텐데,
정작 린 버전 or 키리츠구 버전 청밥 처럼 마나가 충분해도 얼터급 세기는 못나올 것 같거든요. 뭔가 연출상 문제련지...
얼터가 청밥이랑 비교하면 민첩과 직감이 깎인 대신 내구와 마력이 올랐습니다. 특히 마력수치가 a에서 a++로 폭증했죠. 즉 흑밥은 마력무한을 가정한다면 이보다 더 적합할 수 없을 정도로 커스텀된 상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종합적 전투력은 미지수지만 순수 공격력만 놓고 보면 같은 무한 마력이어도 흑밥>청밥이 맞습니다.
성배 백업이 사기 맞습니다;;; 엑텔에서의 청밥도 비슷하거나 그 이상을 보여줬죠
마지막빼곤 전부 비왕철퇴던가? 마력담은 평타맞을거에요
성배백업오지게받은쿠얼만봐도
빔 같은건 다 모르간 아닌가요?
그 마지막에 직접 엑칼 위로 올리면서 포즈 취하고 날린것만 진명 해방 한거 같고 나머지는 빔 평타 느낌이엇거든요. 그냥 전부 다 보구였으려나요.
오래된 기억이라 틀릴 수도 있지만 원작에서 엑스칼리버에 오라 같은거 덧씌어서 쓰는건 다 보구 발동이었던 것 같아서요
Vilosa
마지막빼곤 전부 비왕철퇴던가? 마력담은 평타맞을거에요
성배 백업이 사기 맞습니다;;; 엑텔에서의 청밥도 비슷하거나 그 이상을 보여줬죠
엑텔이나 엑링은 아무래도 게임이라 그런가 적이든 우리편이든 그다지 강한 모습을 못보여준거 같아요 ㅎㅎ;; 결국 다 조종하는 캐로 때려잡다보니a 근데 일단 퍼펙트 기준으로 작중에서 제일 세게 묘사는 되는 것 같습니다. (세파르 같은 애들만 제외하고)
엑스칼리버 출력이 원체 높은 듯 합니다.
얼터가 청밥이랑 비교하면 민첩과 직감이 깎인 대신 내구와 마력이 올랐습니다. 특히 마력수치가 a에서 a++로 폭증했죠. 즉 흑밥은 마력무한을 가정한다면 이보다 더 적합할 수 없을 정도로 커스텀된 상태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종합적 전투력은 미지수지만 순수 공격력만 놓고 보면 같은 무한 마력이어도 흑밥>청밥이 맞습니다.
과연 스텟 분포상 그럴수 있겠네요. 원래부터 연비 안좋았던 애가 커스텀으로 화력 올리고 연비가 더 나빠졌지만, 연료가 무한이라면 확실한 파워업일테니까요.
성배백업오지게받은쿠얼만봐도
아발론의 지원없이는 난사가 불가능한 엑스칼리버를 난사할수 있는 것만으로 게임이 끝난겁니다.광화하기전 헤라클레스라면 갓핸드없는 버전으로 나왔다면 뭔가 방법이 있었겠지만.
진 어쌔신과의 전투로 검은 그림자에 삼켜져 성배에 오염되어 수육한 세이버. 만족스러운 마력의 공급을 받을 수 없는 서번트의 몸에서 벗어나, 수육한 것으로 사쿠라로부터 흘러드는 방대한 마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전투력은 생전을 월등히 웃돈다.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비쥬얼 스토리의 내용 아르토리아의 마력 출력이 워낙 높기도 하고 단순 무한마력도 아니고 수육으로 인해 효율적 운용마저 가능하게 됐으니까요
아르토리아가 시로하고 계약했을 때 보구가 C인데 그것만으로도 보구 사용시 헤클 목숨 스톡을 몇 개씩 깠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된 마스터와 계약하거나 얼터화되면 보구가 원래 스테이터스인 A++로 올라가죠. 이걸 성배의 힘으로 몇 번씩 후려친겁니다. 오히려 전투신 보면 헤라클레스가 엑스칼리버 맞고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니 헤라클레스 쪽이 엄청 선방한거죠
얼터화 해서 강해진게 아니라 그냥 성배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