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먼저 마무리하네요.
스토리미션 최종보스인 어벤져 챠챠는
간만에 BB 꺼내서 해치웠습니다.
수BB 있으면.. 그냥 바로 카드고정 3턴클인데
BB로는 그래도 꽤 시간이 걸리더군요.
어차피 챠챠의 능력이 매턴 화상부여로 아군을 메말려 죽이는거라
잔느만 제대로 챙겨가도 크게 어려움없이 이길 수 있습니다.
임무완료로 료마&오료상 보구렙5.
2부.. 제도 뒷면 뜰 때 까지는 정식가입이랑 보구업도 안 되니 첫주는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받은 성배는 바로 에레쉬키갈행..
여담이지만 미그오 Great & Super success 가 실수로 뒤바뀌었는데... 고집을 부려서 지금도 그냥 모르는척 이걸로 쌩까고 있습니다.
헐헐... 지금이라도 고집부리지 말고 좀 바꿔요...
미션 마무리 작업 때는
라이코, 에레쉬키갈, 버슬롯, 아라쉬등을 총출동 시켜서.. 빠르게 정리했습니다.
역시 효율 포기하고 쎄고 편한 애들 쓰면 좋긴 하더군요. 5턴클도 어렵지 않은 그들..
고난이도는 놋부. 대충 기억나는건 놋부의 클래스가 캐스터, 라이더, 어새신등으로 변하는
얼터에고 접대전이었다는건데...
저에겐 오키타 얼터가 없기 때문에 그래도 제일 승산이 높다고 생각되는
잭 / 잔느 / 멀린으로 갔는데 완전히 상타였네요.
특히 기억은 못 했지만.. 처음에 걸리는 놋부의 3단 방뻥을 바로 강화해제로 지울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잔느는 공방 양쪽으로 대활약해줬고.. 특히 위기의 순간마다 운 좋게 놋부가 잔느를 때려줘서
잭이랑 멀린도 무리없이 살아남았습니다. ...잔느는 역상성으로 맞지만 않으면 몸빵 들어올 경우 완전 턴버는 겁니다. ㅋ
잘 키운 잭특공은 역상성으로도 어느정도 대미지가 보장되기 때문에... 무리없이 쓰러뜨렸네요.
하여간 얻은 것도 많고
가진 서번트도 여럿 돌아가면서 써봐서 꽤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 보구업 올린 오키타도 여기저기서 써보니 역시 자체성능이 오키타급이면 스킬 좀 낡은건 커버가 되고도 남더군요.
이벤트는 완전 마무리했지만
고스트랜턴을 모으면서 QP도 벌 수 있는 기회라.. 그래도 남은 몇일 꾸준히 놋부들 잡게될 것 같네요.
무관도 못쓰는 상대로면 약속된 승리의 멀잔타가 있지요! ...모처럼 오래간만에 아츠스탕스로 느긋하게 놀아볼까요 후후후후.
흐음.... 저는 방관도 있겠다 키아라로 가볼까 싶군요. 제6천마왕 담당빌런같은 느낌으로....!
카이라 강화가 어디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크리딜은 통할 것 같습니다
방버프를 해제하면 영구 공뻥/크리뻥이 걸린다던가요. 2스킬만 조심하면 보구딜은 방어무시로 계속 꽂히니 해볼만은 할 것 같네요 ㅎㅎ 뭐....실전은 가봐야 알겠습니다만....8^8
정 불안하면 간만에 인연 헤클을 등장시켜도 됨작한 곳입니다 ㅎ
irwin
무관도 못쓰는 상대로면 약속된 승리의 멀잔타가 있지요! ...모처럼 오래간만에 아츠스탕스로 느긋하게 놀아볼까요 후후후후.
방어 강화해제하면 뭔가 버프가 걸렸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맨첨에 아쳐만 아니였으면 방어무시 보구인 오키타도 괜찮아보이는데
아 그러고보니 초반에 무지막지한 크리보정을 걸더군요. 잔느가 운 좋게 몸빵해줘서 멀린이랑 잭이 죽지는 않았지만 대충 1만 대미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