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었나, 제작년부터 시작된 신준과의 악연...
아마 첫 픽업 + 복각 합치면 거짓말 안 치고 신준에만 천장치 과금을 부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결과는 명함조차도 얻지 못하고, 삐뚤어져서 그 이후로 아예 무과금으로 살았습니다만....가챠의 신이 균형을 맞춰준 건지 무료돌만으로 모르간 보2, 요슬로 코얀 오베론 명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신준에는 앵간하면 픽업 돌릴 생각이 없습니다만...일단 모르간 보2까지 찍어줬으니 고난이도에서 쓰려면 무조건 보3 찍어주는게 좋겠죠? 모르간 보3 찍어주고 나면 그 이후로 내년에 달공주님 나오기 전까지(무조건! 무조건 보5 찍어줄 겁니다) 모르간 얘만 쓰고 다닐 생각입니다만....
문제는 조금 전 1트럭 과금 + 남은 무료돌을 전부 돌렸지만 아니나 다를까 대폭사...한 장만 나오면 되는데애애애애애
저도 이번 픽업에 지금까지 과금한 액수 혹은 그 이상 쏟아부은 것 같네요. 목표는 달성하긴 했는데 그래도 속이 쓰리더군요...
보1 60 보2 80 보3 90 보4 95 보5 100% 뎀이라고 들었습니다! 무난하게 무상성으로 굴리려면 보3이 좊긴 하죠.
성정석 여유가 있고 다음 지옥구간에 관심없다면야.... 지르셔도 무방하지만...저도 보2까지만 가고 다음 지옥구간이 두려워 스톱중이라....
명함까진 천장으로 어케어케 가능해도 보업부턴 돌로 해결가능한 영역이 아니더군요.. 캐릭과의 인연문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