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 뇌제하고 싸울 때 '겁나 큰 오믈렛을 만들자는 거다, 차르! 달걀을 일일이 신경쓸 순 없어!'라고 하거나, 오베론 쥐어패면서 '칼데아를 다시 한 번 위대하게!'라고 하거나... 세이간인한테 자유의지에 대해 설파하면서 카게토라는 카게토라라 한다거나... 여러모로 기묘한 꿈이었습니다
... 아니, 이 편이 후지마루한테는 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Q.스파쿠 압제자 레이더에 걸리지 않음?
A.압제자->다른 이의 자유의지를 억누르는 자->한 바퀴 돌아서 스파쿠하고 베스트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