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8일 현지 발매(발송)이 시작됐으나 배송이 밀렸던건지 현지에서 상당히 늦게 출발한 알파몬.
더구나 송장번호는 한국에 도착하는날 받은게 함정(...)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어쨌건 3월 4일기준으로 받았습니다.
또 사진 무진장 찍어댄다고 결국 하루 뒤에 찍게되는군요;;
지금부터 쭉 사진 갑니다.
D-arts에서 S.H.F로 넘어가고 두번째로 나온 알파몬
조형은 물론 뛰어나지만, 역시나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기존 일러스트 색이 아니라는점(검은색보단 어두운 회색빛깔)
날개가 없다는 점(상당히 이건 한일 따지지 않고 모두 불만)
그리고 역시나 아쉬운 (고관절)가동률...?
검은색인건 디지몬 제볼루션의 색깔이 기반이 된 듯하고, 뭣보다 알파(최초)&오메가(최후)의 상징이 대비되기 위해선 흑VS백이 잘 어울리겠죠. 이점은 감안해야할듯 합니다.
날개는 나중에 자작하면 될거고...
가동률은 정말 못내 아쉽네요. 나쁜건 아닌데 역시 디자인상의 한계랄까...
아니 보통 S.H.F는 고관절 내림 기믹 거의다 넣던데 얘는 보통 S.H.F보다 상당히 큰데도 왜 넣지를 않는거냐 ㅠㅠㅠㅠ...
부스터 날개(?)와 망토는 각기 가동이 됩니다.
망토의 가동이 D-arts 오메가몬때와는 확실히 다르군요. 좌우로 가동되는것이...
그래서 오메가몬 망토도 저런식으로 개조해주고 말았습니다 -_- 이거 사진은 나중에...
아따 잘생긴 얼굴
다음부터 가동률테스트
팔꿈치 가동률
이중관절이지만 설계를 병맛같이 해놔서 완전접힘은 안됩니다. 디자인상의 이유라고 우길수가 없음...그래도 평균은 하네요.
고관절 가동률.
보시다시피 허벅지 장갑이 치골에 걸려 저 이상 벌릴 수가 없습니다.
고관절의 가동구조는 ㄱ자 형태가 분명 가동률이 좋아야하는데...
는 옆으로 틀어주면 쩍벌이 되긴 합니다. 자립을 못할뿐.
어깨쪽 가동률은 저거보다 조금 더 올라가는 수준. 어깨 장갑이 이중인데 안쪽 어깨장갑에 걸려서 위로 많이 못올라갑니다.
최초로 등장한 카드 일러스트 따라하긔.
무릎이 이중관절이지만 팔꿈치와 마찬가지로 설계를 병맛같이 해서 완전접힘은 안되는데, 그래도 무릎앉아는 비교적 자연스럽습니다.
솔직히 일본 리뷰들 보고 안될줄 알았는데...감격 ㅠㅠ
쩍벌으 효과(?)
곧있으면 발매되는 사이버슬루스 PV의 한장면!
비슷...한가....
정말 따라해보고 싶었던 디지몬 제볼루션의 한장면, 권법가(?)포즈
완벽재현!!!
그와중에 잉여스럽게 쳐다보는 오메가몬도 재현
카드 일러스트 따라하긔
사실은 피규어쪽은 좌우를 바꿔 편집했습니다. 저 일러스트의 아이언맨손(?)은 실재로는 오른손밖에 없습니다 ㅠㅠ
검은 기덩어리는 테라광선파츠로 재현;;;
각성모드의 포즈
역시 날개가 없는게 아쉽긴하군요.
왕룡검은 작중에선 거의 한손으로만 들지만 그래도 역시 크기가 크기다보니 이런 양손파지가 간지납니다.
용자검 제 1초식
알파VS오메가
최초V최후
흑VS백
제볼루션의 주연 로열나이츠들을 찍어봤습니다.
비무장상태
무장상태
현재까지 나온 디지몬들중 박스 디자인이 비슷한 애들끼리만 모아봤습니다.
S.H.F로 넘어오면서 일러스트가 추가되었군요. 좋습니다 아주 헠커커허거흨
알파몬은 사이버 슬루스에서도 그렇고 아예 검은색으로 고정되려나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회색쪽이 좋았는데...
첫 영상화인 제볼루션 영향이 매우 컸던거죠. 본문에도 썼지만 국내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이 컬러링에 대해서 많은 불만이 있었더군요ㅠㅠ 저 역시 오리지날의 회색컬러를 더 선호합니다 ㅠㅠ... 혹시나 나중에 디자이너스 컬러라는 명목으로 일러스트 컬러로 새로 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색놀이 워그랑 메탈가루몬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나왔네요．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당~
캬... 미쳤다... 사스가 알파몬
애정을 듬뿍담아(?) 촬영했습니다
으 패스할까 했는데 역시 돈 모이는대로 질러야겠습니다 ㅠㅠㅠ
ㅎㅎㅎ구매하셔야함요!!!
겁나 멋있네요 ㅜㅜㅜ 오메가몬이랑 같이 찍은컷 너무 좋습니다
역시 알파와 오메가니까요!!
역시 왕룡검이 크기도 크기이다 보니 액션씬 잡아주면 박력이 상당하네요;;..
액션피규어는 역시 액션이 생명이죠. 세워놓기만 해서는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