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롱대롱 대롱몬!
몰랐었는데 그림 그리려고 자료를 찾다보니 저 솔방울? 고치? 같은거 안에 숨을 수 있더라고요.
유라몬입니다. 털 그리는게 재미났었죠 ㅎㅎ 뭔가 머리카락 연습한 느낌이에요.
푸치몬입니다. 엑자몬으로 진화할 운명
푸치몬을 검색하면 웜몬이 친절의 디지멘탈로 진화한 큐티몬이 같이 나오더라고요...ㅠㅠ
겹칠 바에는 영어로 Petit몬이니까 프티몬이라 번역했어도 나쁘진 않았을 듯 합니다.
알에서 갓 깨어난 파후몬.
얘도 뭔가 스토리가 있었던 듯 한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얘는 2014년도에 그렸었는데 고작 1년 지났다고 망각이라니 ㅇ<-<
탱글탱글 코코몬입니다.
본래는 폰 바탕화면으로 쓰려고 그렸던건데 루리웹에 올리려니 너무 여백이 많은거 같아서 배경을 좀 잘라냈습니다.
탱글거리는 느낌 내려고 간색 많이 쳐줬는데... 음... 탱글탱글해보이려나요??
흥얼흥얼 도도몽!
아프리카 보는데 도도몬이라는 닉네임을 가지신 분께서 노래를 하시길래 영감을 받아 휘릭 그렸습니다.
실은 유년기들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빨리 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생긴게 쉬운만큼 캐릭터를 잡는게 힘든 것 같아요.
실은 위에 코코몬 그리려던 것도 원래는 유라몬을 그릴까 했는데 애가 너무 단순하다보니 뭘 어찌해야 개성을 불어넣을지 모르겠더군요.
단순한 실력 부족일지도... 뭐 때문에 푸치몬을 그릴때는 최대한 생동감을 넣으려고 발악한 기억이 납니다.
우와...엄청잘그리시는데...색이 엄청 이뻐요 ㅎㅎ
우와,귀엽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 잘그리시네요 ㄷㄷㄷ
우왕 귀여워요! 질감표현같은거도 되게 잘된거같은데요~ 대롱몬 배경화면으로 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