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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사랑니 뽑은 만와

일시 추천 조회 11769 댓글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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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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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아랫턱 2개 언젠가 뽑아야하는데...
짚으로만든개 | (IP보기클릭)168.131.***.*** | 19.04.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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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아래로 4개가 났습니다. 하지만 선천적 영구치 결손이라 영구치 5개 정도가 없어서 이걸 뽑을 수 없습니다. 비록 옆 이빨을 압박해서 아주 가끔씩 잇몸이 욱신욱신 거릴 때가 있지만 뽑을 수 없습니다. 이거라도 있어서 그나마 버티는 거라고 치과의사가 말하더군요. 제길.. ㅠㅠ
벨로나 뮨 | (IP보기클릭)183.107.***.*** | 19.04.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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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멀쩡히 나는 사랑니가 염증 때문에 아파서 뽑았었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이게 사랑니? 별거 아니잖어?' 라고 생각했던 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가 되어 90도 돌아간 사랑니를 뽑으러 갔고, 그제서야 사랑니는 아프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NADH | (IP보기클릭)119.207.***.*** | 19.04.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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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행히 모든 사랑니가 다 제자리에 났네요 ㅠㅠ
토범태영 | (IP보기클릭)112.160.***.*** | 19.04.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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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도 아랫턱 2개 언젠가 뽑아야하는데...

짚으로만든개 | (IP보기클릭)168.131.***.*** | 19.04.1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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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아래로 4개가 났습니다. 하지만 선천적 영구치 결손이라 영구치 5개 정도가 없어서 이걸 뽑을 수 없습니다. 비록 옆 이빨을 압박해서 아주 가끔씩 잇몸이 욱신욱신 거릴 때가 있지만 뽑을 수 없습니다. 이거라도 있어서 그나마 버티는 거라고 치과의사가 말하더군요. 제길.. ㅠㅠ

벨로나 뮨 | (IP보기클릭)183.107.***.*** | 19.04.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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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멀쩡히 나는 사랑니가 염증 때문에 아파서 뽑았었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이게 사랑니? 별거 아니잖어?' 라고 생각했던 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가 되어 90도 돌아간 사랑니를 뽑으러 갔고, 그제서야 사랑니는 아프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NADH | (IP보기클릭)119.207.***.*** | 19.04.11 13:56

전 사랑니 뽑고나서 갈비를 뜯었던..

KAMYO | (IP보기클릭)180.70.***.*** | 19.04.11 14:27

사랑니쟝 기여어

자체발광다이오드 | (IP보기클릭)39.7.***.*** | 19.04.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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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행히 모든 사랑니가 다 제자리에 났네요 ㅠㅠ

토범태영 | (IP보기클릭)112.160.***.*** | 19.04.11 14:42

버스 안에서 토혈한 이유 .jpg

ELEMENTALMASTER | (IP보기클릭)211.47.***.*** | 19.04.11 14:55

피같은거 삼켰어야대는데 바로바로

삶아먹힌 치킨 | (IP보기클릭)223.62.***.*** | 19.04.11 14:55
삶아먹힌 치킨

그런거 알려주지 않던가요 주의사항이라던가

삶아먹힌 치킨 | (IP보기클릭)223.62.***.*** | 19.04.11 14:56

그림체 너무 좋네요

소중한날의꿈 | (IP보기클릭)211.63.***.*** | 19.04.11 15:01

누구나 다 난다는데 30후반이 되도록 소식이 없어서 더 무서움 ㄷㄷ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는데

지라스 | (IP보기클릭)211.248.***.*** | 19.04.11 15:16

버스에서 피 부왘ㅋㅋ 사람들 기겁했겠네요

LunaBoy | (IP보기클릭)175.197.***.*** | 19.04.11 15:53

그림체가 예쁘네요

김고엘 | (IP보기클릭)76.115.***.*** | 19.04.11 15:54

사랑니 후기 볼 때마다 저는 4개 난거 안뽑아도 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ㄷ 치과 갔더니 지금 사는데 지장 없으니까 그냥 건들지 말자고 하시더군요. 양치질만 깨끗하게 해서 잘 관리하면 될거 같다고 치아는 주기적인 스케일링/검진 필수입니다

현량 | (IP보기클릭)59.16.***.*** | 19.04.11 16:21

난 생식도 안하는데 사랑니 4개가 다 제대로 났는데...어쩐지 예전보다 턱이 좀 넓어진 기분이...

마뜨료시카 | (IP보기클릭)1.216.***.*** | 19.04.11 16:58

난 치과가니까 사랑니가 없으면서 다른 이빨에 기형도 없는 케이스라면서 이런 사례는 많지 않다고 하심. 축복받은듯 ㅋㅋㅋ

ImmuneSystem | (IP보기클릭)110.70.***.*** | 19.04.11 18:23

뭔데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긔잉구 | (IP보기클릭)211.243.***.*** | 19.04.11 18:31

아우..동네 치과에서 옆으로 누은 아래쪽 사랑니 2개 뽑았는데 태어나서 그렇게 아픈건 처음이었음.ㅠㅠ 한 4조각으로 쪼개서 뽑았는데 마취도 안통한거처럼 넘나 아팟음 ㅠㅠ

지도성애자 한스크렙스 | (IP보기클릭)220.89.***.*** | 19.04.11 19:26

전 안쪽 어금니 충치가 심해서 크라운을 씌워야 되는데 매복 사랑니 때문에 잇몸이 부어있어서 크라운 씌우기 힘들다고 애꿎은 안 아픈 사랑니만 뽑았네요 ㅠㅠ 근데 치과의사가 사랑니 뽑고 피를 입에 물고 있거나 뱉으면 지혈이 안되기 때문에 꼭 삼키라고 하는데 자세히 못 들으셨나보네요. 심지어 주의사항 문자로 보내주던데. 48시간 정도 술이랑 담배하면 안되고 빨대로 뭐 세게 빨지 말라고 하더라구용. 붓기 빼기 위해 아이스팩으로 3분 찜질 5분 휴식 이렇게 하라던뎅.

Devil Kim | (IP보기클릭)183.104.***.*** | 19.04.11 20:46

전 군대에서 건강검진 받다가 아래에 양쪽으로 매복사랑니가 발견되어서 밸런스 맞추려고 본의 아니게 4개 다 뽑게되었습니다; 먼저 사랑니 뽑은 선임이 군의관님 실력 좋은 분이라고 부대에서 돈들이지 말고 뽑으라고 추천해서 받았는데 확실히 뽑을 때는 괜찮았다가 마취 풀릴 때가 죽을 맛이였습니다. 게다가 그날 대대에서 회식있었는데 먹지도 못하고 뒤에서 뺨만 부어잡고 주변사람들은 약올리며 두배로 고통받았습니다 ㅠ 저때는 군의관님이 입안의 피는 그냥 자연스레 삼키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괜히 밷거나 억지로 침모아 삼키면 입안에 압력이 가해져서 출혈만 더 생긴다고 하네요;

떡GU | (IP보기클릭)221.145.***.*** | 19.04.11 22:21

난 사랑니가 없지만 그 대가인지 작은 어금니 영구치가 없음. 뭔데 ㅅㅂ

루리웹-4209371694 | (IP보기클릭)120.142.***.*** | 19.04.12 05:10

사랑니를 뽑으러 갔는데 사랑니를 박살내고 왔음 오른쪽 빼는데 한시간 반 걸림 ;; 아직 왼쪽 남았다 ㅠㅠ

미리스™ | (IP보기클릭)59.31.***.*** | 19.04.12 20:21

전 사랑니가 나본적이 없어서..

레비테이론 | (IP보기클릭)211.36.***.*** | 19.04.13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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