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판타지 한컷 낙서 -428-

[A.Shipwright]

"이런 게 아니야.

내가 그리고 싶었던 세계는...

이것보다,

보다 더 너머의..."

내 피에 독을 탔다.

모기를 죽이기 위해.

내가 죽더라도 한 마리라도 더 죽인다면.

수백번의 반복 끝에 알아냈다.

자아를 가진 검은

사람을 쇳물에 넣어서 나오는 게 아니었다.

근현대 배경의 차원은 보다 면밀하게 살펴본다.

내 고향 차원일 가능성이 높은 시대니까.

그 곳에서 그녀를 만났다.

[뽀요요]

와! 파랑포탈과 주황포탈! 케이크는 거짓일까?

[자체발광다이오드]

와 포탈!

[시유림]

깨닫는게 너무 늦잖아!!

[조이멘맨777]

와 이번엔 여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