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드루수스 게르마니쿠스
NERO CLAVDIVS CÆSAR DRVSVS GERMANICVS
(루키우스 도미티우스 아헤노바르부스 LVCIVS DOMITIVS AHENOBARBVS)
서기 37년 12월 5일 ~ 68년 6월 9일.
2부 첫타자로 대중에게는 폭군으로서 많이 알려진 유흥과 문화의 '네로' 황제입니다.
2부가 너무 늦어져서 죄송하지만... 일단은 조심스럽게 다뤄보겠습니다!
네로 클라우디우스 카이사르 드루수스 게르마니쿠스
NERO CLAVDIVS CÆSAR DRVSVS GERMANICVS
(루키우스 도미티우스 아헤노바르부스 LVCIVS DOMITIVS AHENOBARBVS)
서기 37년 12월 5일 ~ 68년 6월 9일.
2부 첫타자로 대중에게는 폭군으로서 많이 알려진 유흥과 문화의 '네로' 황제입니다.
2부가 너무 늦어져서 죄송하지만... 일단은 조심스럽게 다뤄보겠습니다!
데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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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고양이가 되고싶어요!
뭐 실제 네로도 폭군같은 건 아니었으니까... 그럼 이제 시궁창에 멘탈이 터져서 스스로 불을 꺼버리시는 그분을 감상하면 되는 건가.
네로하니 최양락씨가 생각나네요
얼 른 레 진 가 삼(정기연재 합시다)
네로가 이렇게 귀엽다니. 하앜 하앜.
언제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네로하니 최양락씨가 생각나네요
오... 신이시여...
저와 같은 아재시군요
얼 른 레 진 가 삼(정기연재 합시다)
쿠오바디스 도미네
Venio Romam iterum crucifigi
능력자분들, 작가님 말씀 해석 부탁드립니다.(굽신굽신)
검색해보니 베드로 행전의 내용입니다. 베드로가 예수에게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Quo vadis, Domine?)" 라고 묻자, 예수는 그에게 "십자가에 다시 못 박히러 로마로 간다. (Venio Romam iterum crucifigi.)"라고 대답한다. 문득 예수가 다시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든 베드로는 로마로 되돌아가 순순히 잡혀 순교하게 된다.
영화 쿼바디스.....를 보면 대체적으로 다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근데 여기서도 네로는 폭군으로 표현되고 로마에 불을 지르고는 "예수쟁이 들이 로마에 불을 질렀다!" 라고 한걸로 나옴...
네로가 이렇게 귀엽다니. 하앜 하앜.
검은고양이가 되고싶어요!
슬픈 도시를 딛고~ 춤추는 작은 별빛~!
그건 낭만고양이..
나는 남만고양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고양이와 월계관은 쓰기나름.
뭐 실제 네로도 폭군같은 건 아니었으니까... 그럼 이제 시궁창에 멘탈이 터져서 스스로 불을 꺼버리시는 그분을 감상하면 되는 건가.
2부로 돌아오셨군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춫현!
저 검은 머리 누나는 티베리우스인가요?
'역사적'이라는 단어가 강조된걸로 봐서 역사가 출신의 네로 전대 황제 클라우디우스인듯하네요
전대 황제가 맞습니다.
검은 머리 누나.. ㅋㅋㅋ 일단.. 왕세자한테 반말함.... 그리고 면류관이라고 하나요? 저거 왕관임...(맞나)
페이트 엑스트라 생각하면서 클릭했는데 와우 진짜 마음에 쏙 드네요. 부디 나중에 어디든 정식연재하셔서 부디 단행본을/
이분 레진 안 당하시나... 어디건 레진 당하실 때 된거 같은데...
결국 화려하게 로마를 불태운 황제가 등장했다!!
으무 맛카세요
독.만.쥬!
뭐 어떤의미론 불이됬지...음..불맞아
그리고 페이트 시리즈에서 세이버로 등장하게 되는데...
궁금한데 왜 레진에서 이분 안데려가시지?? 여자 제갈량도 되는데 왜 여자 고대 로마는 안나오는 건데..
작가님이 안가겠다고 팅기는 걸 수도?
거절할 수도 있지요. 꼭 가야하는 것도 아니고요.
삼촌은 나온적 있던가...
검은 머리 누님은 월계관에다 '역사'를 입에 올리는 걸로 봐서는 클라우디우스 황제겠네요. 매력적이야..
네로보다는 클라우디우스님이 더 땡기네요 헠헠
장작이 되고싶습니다 어서 제 위로!
너무 오래기다렸다....(꼬르르륵)
장작의왕
네로가 원래는 우리가 흔히 아는 폭군의 이미지가 아니라 개혁군주 스타일이였다고 하던데...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하네요..
네로가 나중가서 살이 많이 찐다던데 여기선 가슴이 찌....기대되네요
!! 이분 최소 배우신 분
하악 너무좋다
ts당한 캐릭터들을 보면 오히려 원본이 더 신경쓰이는 이 심리효과는.....
송휘종과 비교하면??
네로 ㅡ 본인이 수도 태워먹음 + 쿠데타로 사망 휘종 ㅡ 본인의 삽질로 내우외환 + 외국에 포로로 끌려가 객사
본인이 수도 태운 적도 없고, 오히려 불났다는 소식 듣자 다른 도시에서 직접 마차 끌며 로마로 달려왔을텐데.
하지만 상당히 많은 영화등의 매체를 통해 자신이 로마에 불을 지르라고하고선 그걸 기독교인이 했다고 하고 결국은 쿠데타로 수세에 몰리자 자결한걸로 알려짐....
너네집에 불났다!!!!!
저분이 로마에서 퐈이야를 외친 그분이로군요!!!
네로는 좋다. 그아이는 좋은 로마황제다.
나의 뜨거운 마음을~불같은 나의 마음을~다시 태울 순 없을끄아~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헠헠헠 기다렸습니닷!
오오오 올것이 왔다.. 저렇게 기특하고 귀여운 네로가 망가져서 불장난을 한다니 정말 기대...흥분... 아 아닙니다
실제로 네로는 어렸을 때나 컸을 때나, 조금 별난 구석이 있어서 그렇지, 영특했다고 합니다.
네로가 실제로 불을 질렀다는 증거는 없다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황제가 그런짓을 한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니
찾아보니까 네로가 불을 지른적은 아예 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화재진압에 노력을 기울였고 소문이 와전된것 뿐이라고함
장작왕 네로
이것도 나중에 서코에 뜨겠지 히힛~!
추천
천진난만한 네로가 절망하고 흑화되어가는 모습이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것이 유열인가...!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네로는 시민 친화적인 정책을 많이 폈습니다. 그래서 귀족들에게 많이 미움받았죠. 불질렀다는 말도 귀족들이 누명 씌웠다는 설도 있지요. 역사의 기록은 기득권에 의해 이루어지니까요..
뭐 기독교인들에 의해 역사가 와전된걸수도 있죠...
무슨 기독교인들에 의해 역사가 와전되요. 실제로 네로는 까일만한 짓을 저질렀는데.
내가 이 만화의 도입부를 통해 느낀 네로에 대한 인상이 TS된 것만 빼고 실제 역사의 네로와 같다면, 의외로 나스가 빨강 세이버 고증을 잘 살린 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상술을 위해 모에화시킨 게 아니라
와아아
이거참.. 좋구만요
기독교에 의한 대표적인 피해자 중 한 명이죠. 실제로는 원하지도 않았는데 제위에 올랐고, 나름대로 공도 과도 둘 다 있는 인물이었는데 너무 과가 부풀려진 경향이 크죠.
뭔 기독교에 의한 피해자??? 까일만한 황제인건 맞는데
네로 황제의 경우 나름 선정을 펼치는 왕이였으나 로마 대화재때 정말로 멘탈이 폭파 됨 ㅠㅠ 하지만 대화재때에도 궁전을 개방하여 시민을 대피시키고 최대한 피해를 줄이도록 노력도했음... 하지만 모든게 불타버린 시점에서 네로는 크게 상심했으나 로마를 재건을 하기 위한 과정 중 충신 중 누구인지 까먹었는데 "신과 같이 행동하라"라는 말에 정말 신처럼 행동해버리는게 문제가 됨... 신하는 네로 황제에게 신처럼 정대하고 담대하라는 뜻이였는데 네로는 그것을 자신의 이상향을 만들라는 소리로 들어서 무리한 도시 개발을 시작함.... 네로황제가 예술에 큰 관심이 있었는데 이런 도시 개발은 엄청난 돈이 들기 마련인데 고대 모든 폭군의 시작을 알리는 방식인 "신전을 털기"시작해 돈을 모으기 시작함... 물론 귀족의 돈도 마구 빼앗았음... 네로는 의회와 귀족과 심지어 종교에 있어서도 공공의 적이 되는건 시간 문제였고... 시민의 도움도 필요했던 의회 귀족 종교인들이 네로는 미치광이 폭군이라는 선동을하고 당시 힘든 시기였던 시민들 또한 이에 호응하여 네로를 결국 황제의 자리에 끌어 내리게 만듬.... 이 네로황제에 대한 로마의 증오가 어느 정도였냐면.. 이후 시민에서 황제가 된 플로비우스 왕조에 플로비우스는 콜로세움을 지리적 이점도 없는 네로의 황금궁전의 인공호수위에 건설한 이유가 시민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서였음...
그놈에 밑도 끝도 없는 네로 재평가설은 계속 나오네. 기독교 때문에 와전됐다고 하는데 네로 치세 후기는 누구도 실드못치는 병크고 괜히 악독한 황제로 기록된게 아님. 단순히 기독교 때문에 폭군이 된거면 네로보다 더한 탄압을 가한 황제도 있었는데?
브금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ㅠㅠ 아시는분 답변좀 부탁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y3-iZl7lrk 롬2 부금이네용.
역대 황제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네로 황제꼐서 나왔네요 이후 황제들의 행보때문에 일반 시민들마저도 네로의 묘에 꽃을 바치러 찾아왔다는 말도 있고 황제로써는 어울리지 않았지만 한사람의 인간으로써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종교박해는 정말 잘못한것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기독교 박해 건은 반쯤은 기독교인들의 자업자득(?)인게 로마에서 주관하는 행사에도 불참하고 군입대도 거부하는 등 비 기독교인들에게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로 너무 찍혀있던게 문제였긴 했습니다. 오죽하면 사도 바울조차 '네가 속한 국가를 부정하지 말라.(로마서 13장)'이런 이야기까지 했을까요.
그리고 불이 되겠다던 순진무구한 꼬맹이는 이복 자매에게도 칼빵, 친아빠(?)에게도 칼빵, 그리고 자기 남편(?)에게도 칼빵을 놓게 됩니다.
외교는 참 잘했고 내치는 세네카빨로 나름 괜찮게 함(포퓰리즘이지만...)하지만 말년에는 판단력과 살을 등가교환한 양 실정의 연속,그리고 기독교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독교인 '박해'의 스타트를 끊은 네로를 개까는게 대세가 되어버려서 외교면애서 이룬 성과까지 부정당했던 황제...간단히 말하면 외교는 귀신 내치는 등신(원래는 프린스 리의 별명이라고 들었습니다만ㅎ)라고 하면 될라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