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dMuffin
추천 5
조회 230
날짜 06:17
|
|
사가스
추천 1
조회 81
날짜 05:16
|
|
sgtHwang
추천 6
조회 356
날짜 2024.06.14
|
|
hobak3081
추천 5
조회 257
날짜 2024.06.14
|
|
그리폰즈
추천 10
조회 406
날짜 2024.06.14
|
|
Suuo
추천 6
조회 338
날짜 2024.06.14
|
|
오나가나오나가나
추천 6
조회 442
날짜 2024.06.14
|
|
네컷한상
추천 6
조회 435
날짜 2024.06.14
|
|
cheolhun221
추천 0
조회 261
날짜 2024.06.14
|
|
데자와
추천 71
조회 12583
날짜 2024.06.14
|
|
나미야724
추천 9
조회 1488
날짜 2024.06.14
|
|
헬리코
추천 10
조회 2842
날짜 2024.06.14
|
|
네컷한상
추천 3
조회 539
날짜 2024.06.13
|
|
5해마
추천 6
조회 734
날짜 2024.06.13
|
|
5해마
추천 5
조회 465
날짜 2024.06.13
|
|
5해마
추천 18
조회 1943
날짜 2024.06.13
|
|
snoofeel
추천 3
조회 222
날짜 2024.06.13
|
|
snoofeel
추천 1
조회 296
날짜 2024.06.13
|
|
snoofeel
추천 1
조회 229
날짜 2024.06.13
|
|
Tana1368
추천 1
조회 222
날짜 2024.06.13
|
|
별롼
추천 2
조회 1023
날짜 2024.06.13
|
|
헬리코
추천 29
조회 3004
날짜 2024.06.13
|
|
It is
추천 16
조회 1355
날짜 2024.06.12
|
|
🦊파파굉🦊
추천 29
조회 2561
날짜 2024.06.12
|
|
네컷한상
추천 6
조회 905
날짜 2024.06.12
|
|
hobak3081
추천 42
조회 3218
날짜 2024.06.12
|
|
hobak3081
추천 18
조회 3019
날짜 2024.06.12
|
|
hobak3081
추천 29
조회 6352
날짜 2024.06.12
|
은사님 만화를 봤었는데 제목과 내용이 뭔가 안 맞다 싶어서 굳이 댓글도 달지 않고 조용히 추천 하나만 누르고 갔었습니다. 이 만화를 보니 무슨 느낌이였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학창시절을 보내다보면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한두분은 있기 마련이지요, 누구나 다 어렸던 시절, 일진인 동급생이 제일 무서울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작가님이 스스로를 역겨워 하실 필요는 없어요, 은사님과 연락이 닿았으니 안부인사 하시면서 잘 지내시면 될겁니다. 지나간 세월이잖아요
네 맞아요. 사실 제가 제목을 잘못지은거지요.;; 프로로써 공부는 많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께 잘해드리고 싶기만 해요.
은사님 만화를 봤었는데 제목과 내용이 뭔가 안 맞다 싶어서 굳이 댓글도 달지 않고 조용히 추천 하나만 누르고 갔었습니다. 이 만화를 보니 무슨 느낌이였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학창시절을 보내다보면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한두분은 있기 마련이지요, 누구나 다 어렸던 시절, 일진인 동급생이 제일 무서울 수 밖에 없었을겁니다. 작가님이 스스로를 역겨워 하실 필요는 없어요, 은사님과 연락이 닿았으니 안부인사 하시면서 잘 지내시면 될겁니다. 지나간 세월이잖아요
네 맞아요. 사실 제가 제목을 잘못지은거지요.;; 프로로써 공부는 많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선생님께 잘해드리고 싶기만 해요.
그래도 좋은 엔딩인거 같으니 흐뭇합니다 ㅇㅇ
훌륭한 선생님에 훌륭한 제자신거 같습니다. ㅊㅊ
선생님... ㅠㅠ
뭐가 있었나 보네
저런거 멋쩍어서 못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선생님과 통화 잘 하셨어요. 정말 잘 하신겁니다. 저는 고3때 은사님께 저렇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못 드렸네요. 멋쩍기도 하고 또 언젠가는 그렇게 말할 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내 아이 돌잔치에도 초대하고, 아이가 학교 갈 무렵이 되면 선생님 찾아뵙고 인사도 해야지 하는 나중 계획만 해두고 정작 지금 당장의 계획은 세우지 못 했었거든요. 그래서 작가분이 저 순간에 은사님과 통화했다는 게 멋지기도 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저는 못 해요. 은사님 돌아가셨거든요. 그래서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보니 더 이런 기분이 드는 거 같습니다.
전화 잘 하셨네요. 그래도 선생님이 잘 지내고 계신듯해서 다행입니다.. ㅠㅠ 건필하세요. (_ _)
2차 가해 맞지 ㅎㅎ 지금 와서 이러면 뭐가 달라지누 그냥 지 죄책감 덜려고 그러는거지. 피해자 입장에서는 니들 부고소식 말고 듣고 싶은 소식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