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으론 담배갑 수집이 취미인데... 이게 사람들이면 담배갑 표지가 멋져보여서 갖고 싶어졌다거나 담배 피우는 사람이 멋있게 보였다거나 하는 것처럼 자기가 살면서 경험으로 "이런 걸 해보니까 즐겁더라." 해서 얻는 취미인데, 스톰은 그냥 민수인형으로 제작될 때부터 "담배갑을 갖고 싶어한다."가 머리에 박혀있는 데다가 그걸로 사람들한테 놀림받으면서 스트레스가 쌓여도 이걸 바꿀 수가 없으니 말이 좋아 취미지, 사실상 강박증이죠. 그것도 남이 강제로 박아놓은.
그런데 그 이전 스토리에서 다른 인형들도 "왜 굳이 효율 나쁘게 자신들에게 감정모듈을 박고 인간들처럼 취미를 넣었을까"하는 고민이 있던데 저걸 보면 페르시카 같은 사람은 AI들이 학습하면서 설정된 명령에 의문을 가지고, 거부하고, 사람처럼 자립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애들이 나오는 걸 바라는 게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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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되는 행각에 빡친 춘전주인님
사이가는 원래 동성애 설정이 있었는데 성우추가 이후 크레이지 싸이코 레즈년이 됐고 흰스타킹 여자를 좋아 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쪼꼬가 자주 엮임
스킨에 바보란 명칭 붙음+슴지라곤 생각지도 못한 버프
순서가 바꼈어용...ㅋ
스파스 너는 항상 먹잖아!
피카피야 속아넘어가면 어쩌자는 거냐!
크싸레 무엇!
먹을 때는 조용히 먹으라고 안하든?
저 둘은 어쩌다 저런 캐릭된겁니까
사랑을담아서 C.VA
사이가는 원래 동성애 설정이 있었는데 성우추가 이후 크레이지 싸이코 레즈년이 됐고 흰스타킹 여자를 좋아 한다는 설정이 있어서 쪼꼬가 자주 엮임
그렇군요. 우지챠가 바보설정인것도 그런가요
사랑을담아서 C.VA
스킨에 바보란 명칭 붙음+슴지라곤 생각지도 못한 버프
ㅋㅋㅋㅋㅋㅋㅋ
대사+스킨이름+나쁜의미로 대단한 버프칸
그런데 이번 난류 이벤트에서 "인형의 성격도 설정에 따른거라 이게 진정 자신의 자아인지 고민하는 인형"이 나와버려서 조금 다르게 보게 되더군요.
음...그 인형 이름이 분명 '폭풍은 네 번 몰아친다' 였었죠?
그리고 사이가는 고민하지 않는 인형(..)
설정상으론 담배갑 수집이 취미인데... 이게 사람들이면 담배갑 표지가 멋져보여서 갖고 싶어졌다거나 담배 피우는 사람이 멋있게 보였다거나 하는 것처럼 자기가 살면서 경험으로 "이런 걸 해보니까 즐겁더라." 해서 얻는 취미인데, 스톰은 그냥 민수인형으로 제작될 때부터 "담배갑을 갖고 싶어한다."가 머리에 박혀있는 데다가 그걸로 사람들한테 놀림받으면서 스트레스가 쌓여도 이걸 바꿀 수가 없으니 말이 좋아 취미지, 사실상 강박증이죠. 그것도 남이 강제로 박아놓은. 그런데 그 이전 스토리에서 다른 인형들도 "왜 굳이 효율 나쁘게 자신들에게 감정모듈을 박고 인간들처럼 취미를 넣었을까"하는 고민이 있던데 저걸 보면 페르시카 같은 사람은 AI들이 학습하면서 설정된 명령에 의문을 가지고, 거부하고, 사람처럼 자립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애들이 나오는 걸 바라는 게 아닐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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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턴 니가 쩔거야 사이가
우사스는 이미 먹혓군!
거듭되는 행각에 빡친 춘전주인님
모스는 무슨죄냐
같은 흑인이니까.
너무 쳐맞는게 불쌍해서 울고불며 말리는걸로?
편식 안하는 도시락과 사이가가 붙으면?
지휘관: 그럼 난류연속 상자에서 나와줄거지? 사이가: 문워크로 되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