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바벨탑의 신화와 돌아온 탕아

[사구]

[내지갑을에퍼쳐에]

돌아온 탕아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회개할 필요 없는 의인 아흔 아홉보다 회개한 죄인 하나에 더 기뻐한다"를 다시 비유로 말씀하신것이고 이에 해당하는 비유는 여럿이 더 있습니다. 양을 잃은 목동의 비유와 은화를 잃은 여인의 비유가 있죠. 맹목이 어리석음이고 의심이 지혜라 하셨는데 신이 이 세상에 계시를 내림이 확실한것은 현대에도 자주 있었습니다. 8세기 란치아노의 성체성혈기적도 있고 파리의 성모와 과탈루테의 성모기적도 있죠. 예수께서 직접 발현하신 기적도 있습니다.

하고픈 말씀이야 알겠습니다만 좀 위험한 발언이 있습니다. 최소한 믿음을 가진 신자로써 그냥 넘어가긴 어려운 발언이있네요.

[.소심한사자.]

의심이 지혜라는 건 맹목이 더이상 지헤로 여겨지지 않아서그렇다는 말일듯?

[태슬라고환]

여기서 이분이 위험한 발언이라 그러는데 재밌는 점은 이 말을 위험하게 만드는 게 저 위에 있는 믿음을 가진 신자라는 사람들이란 점이다. 결국 이사람들은 폭력을 휘둘러서 말을 꺼내지 못하게 하는 것 말고는 논쟁을 견디지 못한다는 거지, 요는 무엇이냐 있어보이지만 결국 단비꺼어어어어! 란 거다

[노루 야캐요]

오오 돌아온 탕자에 이런 시각이...

[일상불가]

그래서 용사물 담화는 언ㅈㅔ...

[사구]

별일 읎으면 11월 안으로 나올검다

[타르칸트]

5일에만 세편이라니, 현탐을 몇번 가지신 겁니ㄲ....(도망)

[슴더쿠]

진짜 성경내용은 앞뒤 안맞는 것들 투성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