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마추어이고 아직 데뷔도 안했는데 왜 죽창을 맞았을까?
비정상인 이나다4입니다 이나다랑 아무런 관계 있습니다.
어쨌든, 일단 아무말 하지 않는 작가에게 공격하진 맙시다. 이 작가님들이 올바라서 대답해도 이 작가들은 뭐가 어쨌든 포화를 받게 됩니다.
어느쪽에서 죽창을 맞던 똑같은 결과가 되는 마당에서 이 작가들도 동급이다라면서 죽창을 먹이는 건 도저히 좋은 행동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아무 말하지 않는 작가들은 걍 납둡시다.
괜히 저같은 아마추어에게 죽창 샷 날리지 말고요. 시밟은 기분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데뷔하고 싶다...
지금 죽창을 기관총으로 쏘고있어서 간혹 산탄이 나갈겁니다.
가끔 스플레쉬때문에..
옆에 서있으면 당연히 맞죠. 근데 떨어져 있으면 맞을일 없습니다. 다만 피튀어서 기분이 찝찝할 뿐
저도 뭐 굳이 가만히 있는 사람 건드려서 확전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뭐 지들이 알아서 늘리는 것도 있고요.
단일된 주체가 공격하는 게 아니니까 안 하겠다고 할 수가 없어요. 저쪽 자까들이 '자기들 욕하는 독자'만 욕하는 것도 아니고, 광범위 공격+어그로 기술을 연일 시전하고 있으니까요.
팀킬도 아파 죽을분들이니.... 광역기엔 광역기가 답이라 같이 쓸려나가는건 안타깝지만 어쩔수가 없네요
가만히 있는 작가를 공격하는건 아니죠. 그냥 웹툰계라는 밥상을 엎어버리는것 뿐 그래도 나중에는 지금 가만히 있는 작가들이 망언을 내뱉은 작가보다는 더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죽창 수준을 넘어선 핵이라서 알아서 생존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건들지는 않고 밥상만 엎겠습니다 알아서 살아남으세요
뭐 아직도 발언이 없는 작가분들 찾아가서 찔러보는 행위를 그만두자는건 알겠습니다. 이해합니다. 그런 태도는 좋지 않은 행동 맞습니다. 스플래쉬 데미지를 받으시는것까지는 어쩔수 없지만요.
뭐 독자들 쳐맞을 때도, 그 독자들 보호하려던 작가가 쳐맞을때도 침묵한 작가들이지만 아무 죄가 없긴 하죠. 규제관련한 이슈에도 입닥치고 있으면 안건드릴겁니다.
누굴 위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을 당했을 때 누군가가 두둔해줄 것을 기대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