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로 엄청나게 인플레가된 느낌인듯 합니다.
사실 루피가 카타쿠리를 이기거나하는건 소년만화 전통적 전개라고 볼수도 있고 오히려 빅맘은 아직 무리라는걸 알아서
카타쿠리로 하향(..)조정을 한거라고 볼 수 있지만 상디가 이번에 진짜 요리로 해결하면 좀 아닐것 같습니다.
단순히 엄청 맛있는 웨딩케이크 수준으로 만들면 모를까 지금 상디의 웨딩케이크는 마치 모든 케이크를 끝낼 케이크...수준으로
상디의 디저트 만드는 실력이 미친듯이...사실 말이 안될정도로 뛰어나진것 같습니다. 이완코브네에게서 레시피를 전수받았지만
실제 상디의 요리실력은 뛰어났지만 세계최고의 셰프니 수준은 아니었고 전공도 디저트보다는 해산물이었던 느낌인데
갑자기 모든 갈등을 한방에 풀어줄 비장의 무기가 상디의 초월적인 요리실력으로 부각되는 현 전개는 조금 마음에 안드네요.
차라리 루피가 카타쿠리와의 훗날의 승부를 기약하며 동료들을 이끌고 탈출만을 목적으로 탈출하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루피 훗날의 가능성과
저런 빅맘과 맞먹는 카이도우와 싸우기위해 전력이 더 필요하다는걸 통감하는식으로요. 지금 솔직히 빅맘의 저 발작 자체를 상디의 케이크가 치유하거나 정화...시킬것
같은 느낌이라서 좀 불안합니다.
오카마섬의 비장의 레시피들을 전수받았으니 아주 이상하지는 않는데... 푸딩이나 다른 인물들도 빅 맘을 맞춰주기 위해서 최고의 요리사일테고. 문제는 이런 요리 실력을 제대로 뽐낼 기회가 적었다는 점?
레시피도 보지 않은채 재료 파악한 것은 넘어갈 수 있지만 어레인지한 수준을 넘어서 만든 요리사들까지 한 밉 맛보고 행복해져서 기절하는 수준으로 그린것은 너무하지 않냐는 겁니다. 루피라고는 하지만 먹고 굉장히 맛있었다고 한 수준에서 이제는 빅맘의 요리사들까지조차 경악할 수준의 어레인지로 만들고 그것에만 거는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은 벳지의 주장이 100퍼센트 유효한 작전이고 사실 애초에 너무나도 엉성한 계획으로 빠져나가는 식으로 전개하는게 저로서는 이번에 표현한 빅맘 세력의 무지막지함에 비해서 엉성하다고 느끼는거고요.
아직은 나와봐야 아는 거라 다만 상식적으로(?) 뱃지가 케잌에 폭탄을 설치하자는 의견을 내놓는 것이 더 당연하고 그걸 오직 케이크 맛 만으로 막아낸 시점에서 이미 오버스럽긴 함..
오카마섬의 비장의 레시피들을 전수받았으니 아주 이상하지는 않는데... 푸딩이나 다른 인물들도 빅 맘을 맞춰주기 위해서 최고의 요리사일테고. 문제는 이런 요리 실력을 제대로 뽐낼 기회가 적었다는 점?
솔직히 스토리는 상디가 빅맘에게 갔을 때부터 전개 이렇게 될 거 누구나 알았고 요리 실력이요? 레시피도 보지 않은 채로 상디가 재료 파악한 게 요리실력보다 중요한 거고 원래 케이크 레시피가 맛있었다면 어레인지 했다는 것으로 세계 최고라 말하면 안되는 거죠 그리고 이번 편 끝나면 빅맘과 싸울 일은 없을 겁니다. 빅맘은 아마 다른 사황 세력과 싸움으로 바빠질 듯 하니.
레시피도 보지 않은채 재료 파악한 것은 넘어갈 수 있지만 어레인지한 수준을 넘어서 만든 요리사들까지 한 밉 맛보고 행복해져서 기절하는 수준으로 그린것은 너무하지 않냐는 겁니다. 루피라고는 하지만 먹고 굉장히 맛있었다고 한 수준에서 이제는 빅맘의 요리사들까지조차 경악할 수준의 어레인지로 만들고 그것에만 거는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은 벳지의 주장이 100퍼센트 유효한 작전이고 사실 애초에 너무나도 엉성한 계획으로 빠져나가는 식으로 전개하는게 저로서는 이번에 표현한 빅맘 세력의 무지막지함에 비해서 엉성하다고 느끼는거고요.
상디가 2년간 오카마섬에서 달리기만 연습한게 아니죠. 저정도 음식 활약 정도는 해줘야
분명 상디가 뉴커머랜드에서 전수받은 건 먹은 사람 건강을 챙겨주는 건강비법이었을 텐데... 상디가 레시피에 대해 해적단을 파워업시켜줄 수 있을까라는 대사까지 해서 루피해적단 강화떡밥인가 했더니 뜬금없이 죽을 정도로 맛있는 케이크는 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