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901화 여기서 죽을순 없어!
와다츠미가 밀짚모자일행을 입으로 삼켜서 도망치고 있다.
저번화에서 부서진 배는 태양해적단의 배였고
태양해적단의 배는 만드는 도중의 배라서 그것을 대역 (방패막이)로 쓴것이다.
써니호가 포격당하는 그 순간, 와다츠미가 써니호를 잡고 입으로 넣은것.
오븐의 열해지옥을 버티면서 바다속으로 빠르게 도망치는 와다츠미.
와다츠미는 어인섬에서 밀짚모자 일당에게 나쁜일을 한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
그는 이미 화살받이로 죽을 각오까지 한 상태.
알라딘은 빅맘이 도망치는 적을 모두 살해할것이라고 하며 모두 각오를 다지라고 말한다.
알라딘은 루피일행의 출항에 축복이 있기를 바라며 소리치지만 징베는 동료를 버리고 갈수 없다고 말한다.
빅맘은 본래의 상태로 돌아왔고, 루피 일행의 소울을 빼앗을거라고 말한다.
모르건즈와 스튜시는 많은 전보갈매기들이 끌고있는 열기구에 타있다.
모르건즈는 재미있는 기사를 쓰기위해 루피일행이 무사히 도망치기를 바라는 상태.
그리고 밀짚모자가 최악의 세대 중 해적왕이 될수있는 후보라고 크게 소리친다.
예상한것이 대충 맞아떨어졌군요.
페드로에 이어 어인들도 희생될것인가 ㅜㅜ
드레스로자편이 생각나네요 계속 되는 러닝맨..
이번 에피소드는 빤스런만 계속되네
와다츠미 입에 넣을거라는 사람 천지신명이네요 ㅎㅎ 징베도 애매하네요 루피와의 약속, 브룩이상의 경험자 필요, 신세계의 항해하려면 징베급 조타수가 필요한데 동료들도 걸리니...
드레스로자편이 생각나네요 계속 되는 러닝맨..
깃발은 바다에 떨어져있던데 와다츠미가 입에 넣는 도중 깃발이 있는 쪽만 부서졌나보군요
이번 에피소드는 빤스런만 계속되네
뭐 그야 사황이니까요 정면전으론 절대 상대가 못되니까... 나중에 산하해적단 다 모이면 모를까.
진짜 와다츠미가 냅다 잡아당겼네
조금 형태는 다르지마는 아무튼 예측성공...인가
잊혀진 빈스모크들...
빅맘에게 무슨 일이 생겨야 막아질텐데...
친구 방패!
루피네는 빤스런 성공한 거 같고 징베가 열심히 막다가 빅맘이랑 마주칠 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