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판으로 사고싶은데 이놈들 발매하는 꼬라지 보면
진짜 딱 애니화 이후처럼 관심도 최고조일 때 와장창 발매했다가
식고 나면 발매를 안 해주는 작품이 너무 많습니다.
차라리 원서를 사고 말지 진짜... 이 만화를 정발판으로 구입했을 때
이걸 완결까지 한글로 볼 수 있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구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볼 수 있더라도 완결은 났는데 몇년이 지나서야 겨우 나오면 다행인 수준.
강철처럼 진짜 대중적인 작품은 몰라도 좀 마이너한 작품들은 사기가 싫어지네요.
,,,대원이라는 회사는 전저작권을 포기해줬으면 싶더군요. 당시 토리코란 작품만 하더라도 아예 안 나오는 레벨이었으니.
포기해도 소용없다는게 문제지만요 ㅠ
난 책을 사서 보는 파였어요 그래서 200권 이상 사왔는데. 바카노 같은 대원표 상품은 지금에 와서는 원피스 외에는 안 사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안 나옵니다. 책이 소설도 현재 모으는 건 바카노 모으고 있는데 안 나오더군요 책이..
안팔려서 멈춘 것이므로 판권 포기해봤자 아무데도........ㅠㅠ
토리코는 서울문화사에서 나오는 작품아니던가요?
대원이라고 하니까 생각나는게 관지기 쿠로하고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와 엑셀사가는 죽어도 안내놓네요. 특히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와 엑셀사가는 일본 현지에서 완결난지 한참되었고, 엑셀사가는 작년말에 완결편까지 전자책 출간 에헷 했는데 18년 중반이 지나가는데도 감감 무소식이라서 정말로 짜증이납니다
풀메탈 패닉 시그마도 완결 2권 남았는데 이거 정발안한지 한참 오래된....
맞아요
오징어 소녀 전권있는 사람은 어찌 하오리까.
돈이 안되니 정발안하는거 같긴한데, 발행하면 좀 끝까지 발행해줬음 좋겠지만 -_- 암묵적으로 정발을 안하는거보면 그 책을 안산게 문제죠
악순환 ㅠㅠ
마이너한 작품이 발매텀이 극악인 것까진 이해해줄수 있는데 발매가 중단되는 건 진짜 짜증나긴 하죠.
보는게 일상물 혹은 키라라계열이 많은지라... 정발 중단이 정말 많아서 그냥 맘비우고 원서보고 있네요.. 발매텀길더라도 내주지.. 막무가내로 절판해버리면...
공감합니다. 차다리 아예 나오지도않았으면 말이라도 안하지 나오다가 안나오면참..자본주의시대에 머리로이해는하지만 정말짜증납니다.
개인적으로 인턴 팀원을 짜서 신입들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조금 비싸더라도 팔아줬으면 하죠. 책 산업은 개인적 생각으로 돈이되도 안되고를 집착하다보면 망하는 산업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