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래도 재능은 누나가 다 가져간거 같습니다.주인공은 2세 금수저이긴 하지만 재능이 없어서 안습.
- 주인공이 피지컬도 많이 부족하고, 멘탈이 약해서 무너지는 모습니 너무 자주 나옵니다..게다가 파워가 없어서 그냥 번트나 대고 그러더군요. 오히려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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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야구에 미친 타고난 천재라면,
물론 중학교, 고교에서 성장을 어느정도 하느냐에 달려있겠지만 중학교 초반 설정을 보면 키가 158cm이라서 피지컬부터 힘들군요. 반드시 고교때 키가 커야됩닏다.
- 전작에 비해 감동은 좀 떨어집니다. 어느 정도의 클리셰때문에 예상이 되거든요
- 전작 보다 여캐들에 더 신경을 쓰는거 같습니다. 여캐 몇몇 들이 예뻐요. 애니도 여캐 성우진이 좋더군요(호리에 유이, 하나자와 카나 등)
곧 읽을 중학편이 기대되는데 아껴두었다가 다 나오면 몰아볼려구요.
잠깐씩 고로나 토시야가 이야기하는 거 보면 재능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단 말이죠. 작가가 전작과는 다르게 대기만성형 주인공을 만들고 싶은 건가 싶기도 합니다.
나중에 어른되어서 성공한다하더라도 스타일은 파워슬러거 보다 컨택 위주의 포수로 바꿀거같군요.....
솔직히 타율이랑 출루율만 어느정도 되면 포수로는 쓸만하지 않나요... 물론 수비력이 된다는 가정하에
네 머 블록킹, 프레이밍, 도루저지 세가지만 잘해도 감지덕지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