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비의 세일러복] 15권 후기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문화제 무대 참가가 취소된 연극부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위해
코마치가 에리카는 작은 일탈 데이트를 시작하는 15권
뭔가 문화제 준비가 너무 질질 늘어나는 가운데
여기에 백합 요소가 너무 짙어져서 개인적으로 엄청 불호 전개로 가고 있네요
작중 초기처럼 일상과 우정을 다룬 소녀들의 청춘물이라 관심을 가진건데
물론 지금도 기본적으로 그 학원 청춘을 메인으로 하고 있음에도
작가가 좀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느낌
개인적으로 빨리 문화제나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https://crocodailfarm.tistory.com/1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