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네코와 교우스케는 코믹스 활동을 마치고, 둘만의 데이트를 한다
교우스케는 알수 없는 것 때문에 잠시동안 쿠로네코의 손을 잡길 거부한다...
쿠로네코: 우리들 사실 연약하고 중2병이 심하지만 원래는 착한 사람들이였는데..
교우스케: 오해가 있었던 것뿐이지. 쿠로네코 넌 잘못 한것 없어..
쿠로네코: "당연히 너도 좋아하게 될거야. 원래 오늘 같은 날은 다들 너한테 잘해 주면서 다 네마음대로 하게 놔두잖아 최악이라고 해봤자. 무슨 나쁜일이 있겠어?"
"열여덜 살이 뭐 어때서. 여자들이 생일이 돌아 온다고 화를 내는 건 스물 아홉살쯤 먹고 난 후의 일 아니니?"
교우스케: "나쁜 기억을 털어버리기라도 하듯 나는 머리를 흔들며 에드워드가 한 말의 의미를 파악하려 노력했다. 뱃속에 경련이 일어나는 듯 했다.
윽.. 아 너와의 데이트 때문에 몇일간 굶었는데 말이지. 적어도 키스나 애정표현 하려면 그런 고통쯤은 참아 낼 수 있을 테니깐.. 아 기운이 없다..
쿠로네코: 누군가 이토록... 너무도... 표현할 수 없을 만틈 아름답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다. 수천 마디의 말로도 그 사 진을 형용할 순 없었다.
교우군은 여자를 위해서 그런 고통도 참고, 배려심 많고, 소소것에도 관심있게 봐주는 자상한 남자구나..
나는 해리 아저씨가 고비를 잘 넘기길 열심히 빌었다. 찰리를 위해서.. 그리고 수 아줌마와 리, 세스를 위해서....
아마 살 수 있겠지. 하지만 쉽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살아야 하는 건지도 모른다. 그리고 어쩌면, 그렇게 사는 게 가능할 수도 있다.
"앨리스가 가장.....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있거든"
그가 말을 하며 인상을 찌푸렸다. 내가 소심하게 물었다. 그의 이마에 잠시 주름이 파였다.
이렇게 신처럼 완벽한 존재가 내 사람일 리가 없어...
왠지 지금 손을 잡는다면 혼란을 야기 할껏 같은 기분에서였다.
쿠로네코: 흥.. 교우군이 나중에 벽치기 카베동 같은거 할 줄 알고 내심 긴장했는데 말이지..
교우스케: 헤헤 난 너가 망사 스타킹 입고 검은고양이 코스를 생각했는데 그러면 좀더 매력적일지도 모르겠어..
쿠로네코: 건설적인 남자가 그런 야릇한 생각이나 하고.. 안전적인 생각이나 하라고..
한편 시공의 다른 세계에서는
릭: 문재를 중재해 볼꺼야..
셰인: 머 문재를 중재해본다고? 니가? 먼데 문재를 중재해 병신아!
로리: 인형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그들에게는 경제적인 문재가 분명히 있다고 봐요..
빈부격차라는 점에서 어쩔수 없는 로맨스일뿐이지, 결코 성적으로만 생각해 볼수 없다구요..
데일 호바슨: 이들은 병든 사람들이라네, 세상이 사회가 그렇게 만들었지. 보살펴주고 같은 인간으로서 대우 해줘야 한다네..
렌달: 예 그 친구들 사실 약한 친구들이에요. 간혹 나쁜놈들도 있지만, 문재될건 없어요. 원래 그쪽 계열에서 쓰레기 이지매 취급받는 애들만 있을 뿐이에요.
릭:내가 구할 수 있어.. 이들은 모두 약한 인간들이니 구해 줄 수 있다고.
셰인: 넌 인간도 아니고 그들을 어둠의 인간으로 만들었고, 오히려 약자들을 강제 노동시켰으며, 쓰레기 임금을 주었지 넌 구원해준게아니라 그들에게 절망을 주었을 뿐이야.
그리고 건설적이지도 않고 오히려, 쓰레기 집단을 만들었을 뿐이지. 그런세계는 필요없어! 흡혈귀 뱀파이어 같은 냉혈한들만 있겠지.
공상의 세계라고! 유토피아, 현실만 직시한 인간들은 모두 좀비이고 다 죽었어! 쓰레기장(腸창자장)이 되버렸지!
어느한 남자는 이미 초기암 진행 상태이고, 더 이상 전염되기 싫었을 뿐이겠지.
로리: 나중에 후손이 생긴다면 그 고통을 그저 생존만 위해서 살아야 한다면 그런 인생은 너무 불쌍해요.
그들에게 무슨 희망이 있나요?
렌달: 그래요 우리는 사실 건강해지고 싶었을 뿐이고 그다지 나쁜짓 할 생각은 없었는데. 사회가 그런 약자들을 봐주지 않는다는 서러움 때문에
상처받았을뿐 이라고요.. 셰인 아저씨는 이기적이였던 이유는 로리씨와 좋은 인연과 관계를 유지하려 했던 것 뿐입니다. 많은 이들이 노화에서 해방된 인생을 살고 있어요...
셰인 렌달을 서로를 인정하며 서로 포옹하며 공존을 인정한다.
릭: 언젠가 너를 다시보겠지 셰인 되살아난 너가 좀 더 좋아졌으면 좋겠어... 렌달을 살려준 것은 공존을 의미한 것이였어..
데릴은 아마 끝까지 삶아 남겠지 그는 가장 지독한 인간이고, 세상이 멸망해도 바퀴벌래라도 잡아먹을 인간이니깐.. 미안해 로리... 이제 너의 겉으로 갈 것 같애... 로
두 세계관은 재개발 전 후의 양면성을 지닌 세계관이였다. 이것은 농민의 영토를 재개발 목적 하에 건설적인 강제 철거였고, 그로 하여금 농민들의 터전을 빼앗는 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반대로 자신의 텃밭을 가꾸고 굉활한 부지값을 받을려는 농민들도 있을 것이다. 포퓰리즘의 대중에게 호소하며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현실을 타개한다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실용주의 노선을 활용한 대표적인 포퓰리즘이다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뤄냈다는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