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노벨] 내 방이 던전 휴게소가 되어버린 건 2권

[인트리]

저자		도우고쿠 호도우
일러스트		JUNA
장르		노벨
출판사		SB 크리에이티브
라벨		츠기쿠르 북스
발매일		2017-06-10
가격		1,296 엔

내용 소개

도쿄의 타치카와 시 저가 건물에 이사한 스즈키 토오루.

아파트 가격이 너무나 싸서 유령이라도 나오나 싶더니 왜인지 던전과 연결되어 있었다!

게이머 토오루는 할인점에서 구입한 일본 아이템을 가지고 던전 탐색을 시작한다.

던전에서 도운건 긍지 높은 금발의 여기사, 토오루를 주인님으로서 연모하는 흰색 슬라임, 고독한 엘프 여마법사.

그녀들은 던전 안에 있는 쾌적한 방의 매력에 빠져버리게 된다!

게다가 할인점에서 산 코스프레 옷을 입히면 스테이터스가 대폭 상승!?

토오루는 일본 아이템을 사용한 몬스터 사냥을 계획. 점차 레벨을 올리고 스킬을 획득하는데……

「이세계×일본」+「모험×일상」정말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신감각 판타지 소설!

출처 : https://www.amazon.co.jp/dp/4797392029

[흙탕구리]

전혀 발전 없는 일본 라노벨
이쯤되면 라이트 빼고 다크 로 하자 미래가 어둡고

[trueheart]

한국 양판소가 밟는 전철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죠..

초기에는 개념작도 많고, 작가 소리 들을만큼 괜찮게 쓰는 사람도 많았음. 장르도 다양했음

근데 이게 판이 커지면서 점점 어중이 떠중이들이 몰려들면서 개판됨

뭐 하나 유행하면 너도나도 다 따라하는데 출판사도 경쟁적으로 내놓기 바쁘다보니 갈수록 작품들 평균 퀄리티가 떨어짐

[골판지상자]

토미노 옹의 말이 틀린 거 같음

일본 문화의 미래는 한 10년 뒤에 이건 아니다 싶은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서 갈아치우거나, 아니면 자기 같은 나이 든 사람들이 세태에 반기를 들거나 할거라는데

현실은 두 개 다 틀리고 끝없는 암흑기로....

[trueheart]

물론 한국 양판소와 차이가 있다면 한국은 양판소 유행이 자꾸 변함..

이세계물이 되었다가, 대체역사물이 되었다가, 게임판타지가 되었다가, 정치가가 되었다가, 기업 키우는게 되었다가, 연예인 환생물이 되었다가, 연예인 키우는걸로 유행이 바뀌는 등

뭐 이런식으로 변하긴 하는데 일본은 갈수록 이세계물만 주구장창 늘어나고 있죠.

[trueheart]

한국에서 이세계물은 이미 단물 다 빠진 퇴물 취급인지 오래인데 일본에서는 지금 몇년째 유행하고 있는지..

[더네어]

제목만 보면 자기 방에서 던전 휴게소 운영하면서 여러 종족과 파티를 만나면서 꾸려나가는 일상물 같은 내용이면 재밌겠다! 싶었는데..
정작 진짜 내용은 던전 휴게소가 아니라 그냥 던전 입구인데다, 주인공이 던전 들어가서 탐험하는 얘기잖아...

[블러드c]

제목만 봣을땐 저도 그런생각 햇는데 내용은 그게 아닌가 보네요

[두발짝세발짝]

일본놈들은 일본이란걸 너무 강조해서 세뇌하는 느낌. 저기서도 일본 아이템이라고하는데 우리나라소설이면 그냥 현대식 아이템이나 현대식 장비 정도로 했을지언정 한국아이템이라고는 쓰는 건 없는데.. 그냥 자기가 사는 일본을 어떻게든 대단하게 보일려고 하는거같아서 ㅈ같음..

[미라클KKK]

캐릭터는 이쁘다.
그런데 진짜 궁금한건 저런 옷 입고도 일상 생활이 되고 안전한가...?

[블랙인덱스]

않 읽고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