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노블 편집부입니다.
11월 22일 시작했던 <변경의 노기사> 이벤트로 추첨 증정 예정인
작가님의 사인본이 편집부에 도착하여 지금,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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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필체의 한국어 사인!!
기획 단계에서 사인의 시안이 도착했을 때
시엔 BIS 선생님께서 서예에 조예가 있으신가 싶었는데,
상상보다 훨씬 더 박력 넘치고 <변경의 노기사>의 주인공인
발드 로엔 경처럼 중후한 느낌의 사인을 해주셨습니다.
문득 액자로 만들면 참 멋지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작가님의 정성에 고마움을 느끼며
정성들여 작성해 주신 사인에 편집부도 매우 욕심을 내고 있다는 소문이...
게다가 사인뿐만 아니라 멋진 붓글씨로
한국 독자 여러분께 친필 메시지까지 보내주셨는데요,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お世話になります。よろしくお願い申し上げます。）
크으... 그야말로 풍류를 아는 분이라는 느낌이 드는 친필 메시지입니다.
(아쉽지만 메시지는 증정품이 아닙니다 ㅠㅠ)
작가님의 정성이 담긴 세상에서 단 다섯 권뿐인 붓글씨 친필 사인본!!!
12월 22일 마감이니 아직 응모하지 않으신 분은 서둘러주시기 바랍니다!!!
상세 응모 방법은
http://cafe.naver.com/jnovel21/123155
위 링크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이 사인본을 손에 넣으실 행운이 가득한 분은 과연?!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내용 재미있더군요 잘 짜여있고 읽기도 좋구요 이렇게 술술 읽히는 소설은 하얀늑대들 이후로 오랫만인듯
하얀늑대들 정말 오랜만의 이름입니다. 주인공이 요즘에는 종종 보이는 설정이지만 당시에는 매우 신선했지요.
요즘에도 별로 안보이는 설정입니다. 요즘 연재했으면 발암 고구마 소리 나올게 눈에 선하네요. 만약 윤현승 작가팬이시면 신작 이스트로드퀘스트 추천드립니다.
양장판 구하고싶은데 구할수가 없더군요 ㅎㄷㄷ 개정판이라 내용이 좀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카카오페이지로 나온게 아마 양장본이랑 같은 내용일겁니다
오오 그럼 질러야겠네요!
제가 알기론 로크랑 개정판 작업 다시 하고 카카오에 연재한걸로 아는데 혹시 모르니 위키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양장본도 사긴 했는데 지금 어딨는지 모르겠고 카카오페이지에도 하늑 다 구매해두긴 했는데 확인을 못하겠네요;
위키에선 개정판으로 종이책 정발을 준비한다네요 그런데 e-북으로만 나오고 종이책은 지금 천천히 준비중이라고..
보내긴 해야 되는 데 귀찮타;;;;;;;;;;;;; 이런거 좀 보내야 작가님도 기분 좋을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