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 바보. 믿을 수 없어, 그런 사람일 줄은 몰랐어…….”
지크문트에게 정나미가 떨어진 마리엘라는 『나무 사이의 햇살』을 뛰쳐나간다. “본가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듯이 스승 프레이지저를 찾아 샐러맨더, 『흑철 수송대』와 함께 『마의 숲』으로 향하는데…….
밝혀지는 『흑철 수송대』의 과거. 숨겨진 정령들의 마음. 그리고 마리엘라와 지크문트의 관계는…….
이것은 마의 숲에 사는 정령과 마물, 그리고 인간들의 이야기.
-작품 소개-
“너는 옛날부터 인간을 좋아했지”
화제의 연금술 판타지의 에필로그!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들이 드러나는 제6권!
와 6권이다 나름 잔잔하게 볼만했는데 마뚱엘라!
5권으로 완결인듯 싶던데 더 쓸게 있나 싶은..... 그나저나 스승의 정체가 대체 먼가 궁금하네요.....
일단 5권에서 깔끔하게 끝나긴 한건가요? 왭으로 초반 조금 보다가 안봤는데 깔끔하게 끝난 내용이면 사보려구요.
키라 요시카게는 조용히 살고싶다 그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