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 연재되고 있던 [귀멸의 칼날].
애니메이션 업계를 잘 아는 저널리스트 스도 타다시씨는,
"지금 추세라면 흥행수입 200억엔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옵니다. 내년 1월 에반게리온 신작 영화가 개봉되기까지 유력한 영화가 없기 때문에 또 한 번의 흥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의 대박을 터뜨린 데는 몇 가지 요인이 꼽힌다. 불을 당긴 것 중 하나는 작년 4월부터 9월에 걸쳐, TOKYOMX에서 방영된 TV애니메이션이다.이전 20만 부 정도였던 코믹스의 초판 부수는 방영 시작 후 100만 부, 올해 들어 150만 부 이상으로 껑충 뛰었다.
「방영 종료후도 넷플릭스 등 20이상의 사이트에서 스트리밍되어 놓친 사람도 반복해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팬층을 확대해 갔습니다」(연예기자)
애니메이션화로 칭찬받은 것은 높은 퀄리티였다.
"전투 장면의 질주감 넘치는 액션이나 치밀한 배경 묘사는 다른 애니메이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유포테이블이라는 제작회사는 업계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의 스도씨가 해설한다.
"업계에서도 톱클래스로 퀄리티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도라에몽"이나 "호빵맨"은 심플한 선으로 그려지는 반면, 유포테이블의 경우는 복잡한 선을 그려 넣습니다. 심플한 선보다, 복잡한 선을 움직이려면 보다 수고가 필요하죠.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동시에 제작하는 편수는 몇 편 정도.큰 회사는 10개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생산 라인이 적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업계 관계자가 보충한다.
"유포테이블 제작비가 웬만한 스튜디오보다 1.5배는 비싸요. 이번 영화도 제작을 맡고 있어 영화에만 수억 엔이 들죠. 유포에 발주한 것은 슈에이샤에 영상화를 타진하고, TV 애니메이션과 영화로 프로듀싱을 맡은 소니 산하의 애니플렉스라는 기획과 배급도 하는 회사입니다.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 출자해, 수많은 히트작을 낳아, 이번 애니메이션화도 시작됐다. 이곳이 5년까지 제작라인이 비어 있지 않다는 유포테이블을 발탁해 브레이크의 계기를 마련한 겁니다."
그러나 이 유포는 지난해 이후 탈세 의혹이 포착되면서 올 6월 4억엔 이상의 세금을 탈루한 사실이 드러났다.
"운영하는 카페 등의 매출을 현금으로 빼 신고하지 않은 채 사장집 금고에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이미 수정신고를 했다고 회사가 밝혔습니다.(동)
아무튼 집영사, 애니플렉스, 유포테이블의로 만들어진 이번 영화. 거기에는 '대박'의 구조가 숨겨져 있었다.
관계자가 계속한다.
"영화 제작에 이 세 곳밖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어요. 통상 제작위원회가 만들어지고, 예를 들어 10개 업체가 출자해 막대한 제작비를 부담합니다.하지만 이 영화는 흥행할 것을 예상하고 불과 3사에서 제작했죠. 물론 출자액은 늘어나게 됩니다만, 그 만큼 리턴도 상승하게 됩니다.매우 특이한 형식입니다."
게다가 영화의 캐릭터를 이용한 콜라보 상품도 많이 전개되고 있다.
「이 영화의 특징은 콜라보가 많다는 것이죠. 쿠라스시나 로손, 다이도 도린코 등, 업계에서는 "이런 곳과도 콜라보 하고 있는 것인가"라며 놀라움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 2차 사용의 수익은 어느 정도인가.
저작권이나 상표권을 잘 아는 히라노 야스히로 변리사가 말한다.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나 캐릭터는 저작권에 의해 지켜집니다 .해당 캐릭터 사용을 허가함으로써 권리자는 라이센스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그 금액은 당사자 간에 결정되는 것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매가의 5%로 알려져 있습니다. 캐릭터 그림이 들어간 과자를 100억엔 판매하면 약 5억엔의 라이센스 료가 발생합니다.유명 브랜드나 작품이라면 그 이상 비율의 라이센스료를 부과하기도 합니다."
덧붙여서 「귀멸」의 라이센스료는 6%로 되어 있다.
흥행 수입과 그것들을 합친 매상의 분배에 대해서, 앞의 기자가 해설한다.
"흥행 수입이 200억엔일 때 100억엔은 극장, 남은 100억엔 중 10~30%는 배급사(영화는 토호와 애니플렉스)에 들어갑니다. 또한 남은 70억에서 90억 중, 작가에게 들어가는 원작 사용료 등을 공제하고, 최종적으로 남은 금액을 출자 비율에 따라 제작 3사에서 분배하게 됩니다. 이번 경우 애니플렉스 출자액이 아마 가장 높을 겁니다."
상품 등 2차 사용의 수익에 대해서도
"영화 캐릭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작자뿐 아니라 상품화나 게임화 등 각각의 권리를 취득한 제작 3사에 돈이 떨어지는 구조입니다."
흥행 수입에다 상품 등 관련 매출을 포함하면 영화화로 인한 최종 수익은 300억엔 이상이 될 것이 확실시된다.이 제작 3사에는 적게는 수십억 엔, 많게는 100억엔 이상의 돈이 굴러드는 셈이다. 귀멸의 칼날에 관해 적어도 25개의 상표출원을 했습니다.제목 로고 외에도 주인공 탄지로가 입는 초록색과 검은색의 무늬, 전집중 귀살대라는 말까지 출원했습니다."
그것들 상당수는 상표 등록을 위해 특허청의 심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 중국 등에서의 '표절'에 대한 방위책 측면은 물론 있을 것이다.
"출판사가 상표권을 25개나 출원한 경우는 드뭅니다. 저작권에는 타이틀이나 극중의 등장인물명이나 대사 등의 단어는 지켜지지 않습니다. 상표 등록이 되면, 생판 남이 「전집중」이라고 인쇄된 티셔츠 등을 마음대로 판매할 수 없게 되죠. 사용할 때는 저작권과 같이 라이센스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슈에이샤는 권리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고 있는 인상입니다」(히라노씨)
인기 만화는"벌 수 있는 컨텐츠"로서 장수화하는 경향에도 불구하고, 금년 5월에 갑자기, 「점프」에서 연재가 종료된다.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억측을 낳았지만, 연재 종료의 이유를,
"실은 결혼이 아니냐는 말을 들었는데……"
하고 슈에이샤 관계자가 속삭인다.
원작자 고토게 코요하루 씨는 여성이에요.나이는 31세 전후의 독신.고향은 후쿠오카의 친정 분들이 "이제 슬슬 자리를 잡아야겠다"고 걱정하여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정한 상대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 뿐만이 아니라, 작품이 대히트를 쳐, "해냈다"라고 하는 생각도 본인에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사정을 알고 있는 인물은 슈에이샤 내에도 거의 없다라고 계속한다.
"본인은 낯을 가리는 편이라 편집부 내에서도 담당 편집 이외에는 만난 적이 없습니다. 실은 슈에이샤 사장도 달러박스인 만화가에게 인사를 못하고 있습니다. 모임이나 파티 같은 것에는 일절 나오지 않고 본인도 싫어하기 때문에 그마저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합니다.애니메이션의 제작 현장에 격려하러 갈 일도 없고, 사교성은 제로. 그런 사람이 정말로 결혼하는 것인가, 라고 의심하는 소리도 있어, 머지않아 다른 연재가 시작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실제로 슈에이샤 홍보에 물었지만, 회답은 얻지 못했다.
원작자가 베일에 싸인 채 떠나도 붐이 식을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연재 종료에 관련되는 이런 저런 일들이, 더욱 더 작품에 「전집중」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 것이다.
[주간신초] 2020년 11월 5일호 게재
연재가 종료가 된 이유는 이야기가 끝났기때문입니다
뭐야 결국 이유를 알수없음 이잖아... 그 알수없음이 몰랐던 정보도 아니고
끝낼 수 있을 때 끝내는 작품이야 말로 가장 훌륭한 작품. 어떤 이유에서건 늘어지게되면 추해진다는 것은 이미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나 연재 종료된 작품들을 봐도 증명되고 있지.
점프의 노예가 되기 싫기 떄문에
잡설만 길고
연재가 종료가 된 이유는 이야기가 끝났기때문입니다
그것이 완결이니까...
끄덕...!
본문보다 이 댓글이 더 유익하다
깔끔한 종료 칭찬합니다.
점프의 노예가 되기 싫기 떄문에
손가락 마비 온 조산명, 정신붕괴를 일으켜 육다가 되버린 오다 만화로 한몫 벌었으면 바로 떠나야 본인의 삶을 살수 있음
허리가 작살나서 기어다니는 토가시도 있음.
나루토 완결 이후에 다시는 주간연재를 하고싶지않다던 키시모토 마사시 추가
앞뒤 생각 안하고 지멋대로 이렇게 떠드는 인간도 있고 말이지
조산명이 드볼 연재이후 디지타이저 없었으면 그림 포기해야 했다 말할 정도로 손가락에 심한 후유증을 앓았습니다. 오다는 연재휴무 없이 장기간 연재한 나머지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고 팬이나 독자들도 육다라고 부를 만큼 전개도 만족스럽지 못했었구요. 너같은 인간이나 앞뒤 생각없이 지맛대로 망상해서 살지 말어
드볼작가는 연재 종료후 단편류는 꾸준히 그렸음 원피스 전개 마음에 안든다고 육다밈 만들어놓은건 인터넷이고
꾸준히는 아니고 가끔 그렸다가 맞긴 한 것 같습니다. 몇년에 한편 나오는 수준이긴 했으니깐요;
오다 그래도 가끔 휴재 하긴 했습니다. 정말로 휴재가 없었던건 토리야마 작가가 정말로 휴재가 단 한번도 없다고 했었죠 엄청난 분이였습니다.
두분 다 대단하신 분들이죠. 토리야마 작가의 경우 토리시마도 장기연재에서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안타까워 하며 미안해 했던 인터뷰도 있죠 장문)드래곤볼과 나루토 편집자가 말하는 점프의 속사정.txt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5380744
언제부터 인터넷밈이 주류의견이 된거임?
본인한테 하는 얘기도 아니고 커뮤댓글에서 밈 쓰는걸로 너무 과몰입해서 받아들이지 않아도 될듯한데
오다는 1달에 1번은 기본적으로 휴재하고(당장 지금도 휴재 중임) 정상결전 이후에는 장기 휴재도 하기는 했죠... 아마 점프 작가 중에 휴재를 가장 많이 하는 게 오다일 겁니다. 1달에 1번이니까. 물론 그렇다고 오다가 논다는 것은 아니고 그만큼 원피스 작업이 힘들고 원피스가 많이 팔리니까 점프가 편의를 봐주는 거겠지만...
뭐야 결국 이유를 알수없음 이잖아... 그 알수없음이 몰랐던 정보도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급ㅋㅋㅋ
여성이라니 놀랍다. 점프 여성작가 작품들보면 선이 세밀하고 디테일하지만 액션에 취약해보이던데 귀멸은 반대성향이라
평균을 내면 어느정도 성향이 갈리기야 하겠지만 개인으로 보면 성별과 만화 성향은 상관없다고 보는게 맞을듯
잡설만 길고
소문대로 정말 귀멸 작가가 여성분이셨군요ㄷㄷ
휴재를 주지 않아서...
작가가 1989년생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 나이로는 만 31세 우리나라로도 결혼 적령기인데 일본 기준으로는 적은 나이가 아니다보니 귀멸의 칼날 연재 종료 사유가 결혼일수도 있겠다 하는 추측이로군요 결국 정확한 연재 종료 사연은 작가 본인만 알고 있다는 이야기네요
사실 좀 더 써줬으면 하는 팬들 마음도 있겠지만 이때 아니면 추해질 수도 있으니까
애니화가 완전 대박으로 작품 띄웠네... 20만부 팔리는 작품이 150만부라니...........
나나 랑 진격거도 그랬었죠.
진격거는 애니 전에도 50만부 이상 팔리는 초대박 작품이었습니다. 대부분 작품은 애니 이후 판매량이 늘기때문에 애니 전부터 S급인 작품들은 딱히 귀멸과 비교할 필요는 없음.
박수칠때 잘 완결짓고 떠났군요
뭐여?이 긴글의 결론은 우리도 몰러~이거여?
끝낼 수 있을 때 끝내는 작품이야 말로 가장 훌륭한 작품. 어떤 이유에서건 늘어지게되면 추해진다는 것은 이미 연재되고 있는 작품이나 연재 종료된 작품들을 봐도 증명되고 있지.
죠죠가 그 대표적인 예외겠네요.
이미 연재 종료된 것중에는 블리치가 대표적인 예일듯 ㅋㅋ
죠죠는 여러개의 이야기가 하나로 묶어진 작품이니까요.
죠죠는 부 단위로 완결내고 새 캐릭터로 새 시작을 하는 거니까요 장기연재를 할려면 이렇게 해야 한다 같은 모범사례 같음
뭔소린지 죠죠는 3부 끝나고 크게 흥한적이 없음 매니아들은 죠죠를 너무 신격화더라
가면 갈수록 이해하기 힘든 스탠드들이 나오면서 좀 손이 안가게 돼긴 하더라구요
여자분이구나...
결국 나도 몰라잖아
하현의 5도 이렇게 어렵게 잡는데 나머지 하현이랑 상현은 어느 세월에 다 잡냐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이렇게 끝날줄은
루리웹-0136109357
총공격 이유를 생각 해 보면 그럴 법도 하긴 했음. 무잔 평생의 비원이었으니까.
근데 귀멸은 잘끝낸게 아니라 걍 끝낸 느낌인데
어느 순간 초장기연재를 하느냐 지금 끝내느냐 둘 중 하나의 기로에 섰던 모양인데 늦기 전에 마무리를 지은 모양이네요.
어그로성 기사임 관계자인 사람도 카더라... 하는데 우리가 어떻게 알겠음?
그냥 기자가 떠돌아다니는 추측들 모아선 쓰고는 결론은 모른다고 마무리하네요;; ㄹㅇ 어그로성 기사
애니화의 힘이 컸지 제작사도 유포 아니고 다른데 였으면 이 정도까지 성공 할 수 있었을까 원작도 원작이지만 제작사도 잘 만나서 버프 효과가 배로
사교성 제로라 결혼이 가능한건지...연재 종료의 이유는 없고 작가 험담만 늘어놓았네
그러네요. 무슨 험담을 저리 늘어놓는지..
제목 낚시 쩌네. 괜히 다 읽어봤다. (글쓴이 분 말고요. 원래 저 인터뷰 제목이 저렇겠죠.)
피슝파슝 오늘은 초인기작 귀멸의 칼날이 왜 끝난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여성이었구나
단순한 어그로성 기사라고 하기엔, 적어도 귀멸 작가가 점프 관계자들조차 극도로 접촉이 적고 폐쇄적인 성향을 가진 인물이란 건 알겠군요. 추측에 은근 도움이 될 단서인지도......
맞음 지금까지 한번도 제대로된 자신만의 인터뷰하나 없음
본인은 낯을 가리고~ 모임이나 파티 같은 것에는 일절 나오지 않고~ 사교성은 제로~ 결혼~ 시노하라 켄타(스켓댄스, 저 너머의 아스트라)분이 다른 작가분들과(귀멸 작가분 포함)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트윗이 있어서 저부분은 신뢰도가 떨어지는것 같네요.
참 기인은 기인이야ㅋㅋㅋㅋㅋㅋ
전개 시기보면 애니 방영 이전부터 이미 쫑내려는 타이밍 잡고 있었다고 보는게 맞을듯 그러다가 애니덕에 로또 터진거고
스토리가 있는 만화가 끝날때 끝나는게 당연하지 뭘 질질 연재 하면서 끄는게 당연하다는것 처럼...
휴재 안줘서 다 조지고 끝낸거 아녔음?
사실 작가가 유시로인거 아니야?
아직도 여자가 나이먹으면 일 그만두고 결혼해서 자리 잡아야지 하는 생각들 많이 하는구나. 어릴때 세일러문 보다가 주인공 꿈이 아름다운 신부 이러는거 보고 무슨 장래희망이 저래 그랬었는데.
하이큐 작가 정체도 궁금한데...
원작자는 이미 평생 놀고 먹을 만큼 벌었다며? ㅋㅋㅋ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걸
그저 유포터블에게 감사해야하는 만화...
유포라고 다 홈런치는건 아니라 ㅋ 원작도 좋았다 봐야죠
만약, 귀멸의 칼날이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같은 만화들처럼 장기연재의 노예가 되었다면, 스토리가 산으로 갔을 것이다. 예로 들면 무잔은 오니들중에서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면서,....그러면서 설정을 덧붙이게 되고.... 캐릭터를 수없이 늘리기 시작하면서 점점 스토리가 산으로 가겠지.
큭큭...무잔? 그녀석은 B급 흡혈귀일뿐이다...
어차피 지금있는 분량들도 어설프기는 마찬가지임 짧게 끝났다고 완벽한게 아님
지금 스토리도 사실 산 입구까지는 가긴 했음.
그리고 독자들은 욕하면서 보고 악순환 반복
dongtaiwang
그래서 소년 점프 만화중 장기연재 하는 작품은 좀 보는게 싫어짐. 점점 스토리가 방대해져서 보는데 너무 나쁨. 평범하게 잘 보고 있는 만화의 장르가 갑자기 어느순간 바뀌어 버리는 케이스 평범한 학원물 만화 -> 이능력 배틀 만화 이렇게. 메다카 박스,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이 그 예가 아니였나 함.
위키 보니깐 점프 편집부는 괜찮은 노예하나를 잃은거 같네
유포가 쩌는거지 귀멸이 쩌는게 아님
잘만든 애니가 얼마나 영향력 큰지 다시 알려준게 단지 귀멸일뿐
따봉이모티콘 ㅇㄷ?
후일담 기준으로 신규 스토리 내도 재밌을 것 같은데
완결 이 난 작품을 연재종료.. 라고 표현을 하다니;
애니메이션에 카와지리 요시아키옹이 콘티해서 잘나온것 같다
귀멸 나올때마다 장기연재 만화들 까이는건 좀 이해가 안가는데 무잔전 핵노잼으로 봐서 장기연재가 문제가 아닌거같다는 생각밖에 안듬...점프가 잘한다는건 아니고
무조건 유포빨이다. 애니제작사빨이다. 그 말이 100% 틀리지는 않겠지만 원작의 영향이 전혀 없는 건 아니죠.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나 캐릭터는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는 작품이고 별 인기도 못 끌 작품이었으면 아예 애니화 자체도 없었을 테고 애니제작사도 대충 아무데나 맡겨버렸겠죠. 오로지 애니빨이면 본즈나 유포, 액션씬 잘 만들어주는 회사에서 애니를 쩔게 만들어줬는데도 시큰둥한 작품은 뭐란 말인지..
동의.
수십 억 벌면 손털어야지. 정말 즐기면서 단편 연재나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