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A입니다.
지난 주말 출시된『슈퍼 미니프라 대전』은 이미 보셨나요?
슈퍼 미니프라 시리즈의 개발 비화에 그치지 않고 미니 프라 시리즈의 역사와
역대 담당자의 인터뷰 등의 게재가 있어 읽을 것이 가득한 내용입니다.
그 책 속에서 최신 작품으로서 소개한 것이 "거신 고그"
3월 16일(금)에 마침내 정보가 해금이 되었습니다!
정보 해금과 함께 상품의 전모를 소개하기위해 이곳에서 인터뷰했습니다!
『슈퍼 미니프라 거신 고그 시리즈』
설계 담당:주식 회사 T-REX 모토키 씨
언동이 부드러운 인상의 모토키 씨.고그에 대한 열정이 인터뷰 중에도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모토키씨는 센티넬×T-REX시리즈 "거신 고그" 시리즈도 다루고 있습니다
설계시의 고집 포인트 등도 얘기해 주었습니다.
[거신 고그 시리즈의 설계를 시작한 계기는?]
*이하, 모토키:MO로 보냅니다
MO : 옛날의 완성품 완구 "1/48 DX 자이언트 고그"을 개조해서 액션 피규어로 만들자! 라고 생각한 것이 시작입니다.
그 개조용으로 6개를 사재기했습니다만, 샘플품을 막상 떼어놓고 보니"다이캐스트"파츠가 많이 쓰여, 조각조각 자를 수 없었죠(웃음)
그렇다면 스스로 만들어 버리는 편이 빠를까....
TA : 개조하고 싶었지만 못한 욕구 불만이 거신 고그의 개러지 제작으로 연결된 것이군요.
MO : 모든 생각을 담은 30cm크기의 "거신 고그"를 당시"원더 페스티벌"에서 팔았어요..
3자릿수가 될 만한 금액을 자비로 들이다 보니 팔지 못하면 끝나는구나~라고 막 뛰었습니다!
TA : 많이 팔으셨나요..?
MO : 1시간 정도만에 매진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이벤트에서 "마논"을 제작하고 또 매진하고, 그 다음 이벤트는 사이즈를 18cm로 변경하고 판매했을 때
우연히도 라이즈의 분과 만난 공식 상품화를 권했던 것이 지금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계시의 고집 포인트를 가르쳐주세요!]
MO : 외관은 개러지를 바탕으로 조형하고 있으며 외관을 손상시키지 않고 가동을 양립시키는 설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상품이 "스윙"이나 "수납"기구를 활용하여 외관을 해치지 않고 이동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MO : 고그의 디자인 컨셉은 "우주 생물을 바탕으로 사이보그화."라는 일설을 어떤 서적에서 보았습니다.
로봇도 메카도 아닌 야스히코 씨 특유의 생물학적인 부드러운 이미지를 죽이지 않도록
로봇이 아니라 사람으로서 움직이는 이미지를 간직했습니다.
MO : 갑자기 어레인지 판을 내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극중의 이미지를 답습한 상품을 내놓고 싶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위화감 없이 이미지 그대로이지만 손에 들면 각처의 연구를 전달하는, 그런 상품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 보디 곳곳에 가동하기 위한 기구의 노력이 보입니다
[라브르·가디언에 대해서도 여러지 질문!]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라브르·가디언"은 3/16(금)13시부터 수주 개시
TA : "라브르 가디언"의 머리 파츠 중간이 많네요(웃음)
MO : 극중에는 당한 동료를 옮기는 식의 인간 다운 장면도 있어서 매우 애착을 끓는 캐릭터죠.
이번"라브르"를 제작한 것은 매우 기쁩니다.
TA : 기획 당초는 "커리어 비글"도 줄 예정이었으니까요.
사이즈감과 세세한 디테일의 설정을 검증할수록, 어중간한 것은 단념한 거네요.
MO : 설정이 탄탄하게 있으니까요. 커리어 비글은 고객들이 자유롭게 어레인지 했으면 좋습니다. 혹은 개러지로 판매를..?!!
TA : 좋겠군요!!
TA : :"라브르"에도 다양한 설계의 고집에 놀랐습니다. 레이저 포를 겨눈 포즈를 재현하기 쉽도록 손목에 미리 각도가 붙어 있지요.
MO :그렇군요."고그"시리즈는 팔을 앞쪽으로 스윙하는 가동이 많아 흉부 파츠를 얕게 조형할 수밖에 없는 것이 유감입니다만..
그리고 연질 파츠를 사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레이저 포의 "케이블"형상의 처리는 힘들었죠.
단지 파츠는 어쨌든 세밀한 부분까지 제작했고, 반다이한테 "안 되" 라는 말을 들으면 고치려고 생각할 데까지 했어요(웃음)
TA : 다 재현합니다(웃음)
MO :4개 구입하면 약 8천엔...8개 구입해도 2만엔 이하...응, 저는 사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합니다]
MO : 당시는 비싸서 살 수 없다고 하던 것이 지금은 이렇게 싸게 손에 들어가다니 기쁩니다.
상자에 넣어 놓는 것보다 어쨌든 이리저리 놀았으면 좋겠어요! 우선은 꼭 만들어 보세요!!
TA : 향후 설계할 작품이나 캐릭터는 있습니까?
MO : ''발굴 거인계''를 좋아해서...그 장르를 추구하고 싶어요(웃음)
TA : 그래서 인터뷰는 여기까지!
프라모델이면서, 장난감을 좋아하는 모토키 씨의 노하우와 열정이 주입된 본 상품은 조립하기 쉬움과 놀기 쉬움도 뛰어납니다.
[덤:고그의 사양 소개]
콕피트도 재현되고 있으며 물론 개폐 가능!
또 머리 내부의 패널 형상도 세세하게 재현
이 스케일의 "타카미 유우"가 부속!
머리·손에 얹어 극중 장면도 재현 가능합니다
식완 슈퍼 미니프라 거신 고그
발매일 : 2018년 7월
가격 : 각 2,100엔(1BOX 4,200엔)
● 조립식 프라 키트 1식(전 2종)
1:고그(본체, 손목, 대포·180mm포, 레이저 포 그레이)
2:마논 가디언(본체, 손목, 레이저 포 2문)
● 조립 설명서
● 씰
● 껌 1개
프리미엄 반다이 웹한정
식완 슈퍼 미니프라 라브르 가디언
발송일 : 2018년 7월
가격 : 2,500엔
● 조립식 프라 키트 1식
라브르·가디언(본체, 손목, 레이저 포, 교환 용의 머리 파츠)
● 조립 설명서
●씰
● 껌
슈퍼미니프라 시리즈는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프라계의 핫이슈네요 킹게이너 나오면 한정까지 다산다 진짜.....
저 수십만원짜리 센티넬제 못사서 너무 아쉬웠는데 무려 같은 담당자가 만들다니... 대단하다. 반다이...ㅠㅠ
쿠크다스베이다
저도 그러고있네요-0-; 참 여러모로 대단한 라인업인듯
슈퍼미니프라 시리즈는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 프라계의 핫이슈네요 킹게이너 나오면 한정까지 다산다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장르의 프라인데... 상당히 탐나네요 이거.. 어후....
가레키는 개러지 킷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요?
네 수정했습니다
흉부에 2인용 복좌식 콕핏 저거 기어전사 덴도우도 저렇게 되어 있었지 덴도우도 좀 나왔으면...
저 수십만원짜리 센티넬제 못사서 너무 아쉬웠는데 무려 같은 담당자가 만들다니... 대단하다. 반다이...ㅠㅠ
커리어 비글은 고객들이 자유롭게 어레인지 했으면 좋습니다. 혹은 개러지로 판매를결국 알아서 만들라는거네
고그는 생긴게 유물같아서 그런지 파란색보단 목업의 회색이 더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