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HK・2018/8/1(水)・20:15~
에 방송된
프라모델 공장 매출 약진의 비밀 입니다.
반다이 프라모델에 관한 소개로
자막은 없지만 출처에서 해당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유튜브가 아니어서 페이지에서 영상 재생이 안되네요)
내용을 약간 요약하자면
반다이 프라 1년 매출액은 200억엔
사원의 제복은 건담의 군복에서 모티브를 띠고 있다.
사출 성형기도 모빌슈츠 컬러의 배색
4색성형의 런너 개발로 건프라 매출과 성장에 공헌
금형공장은 기업 비밀 투성이. 본래는 촬영할 수 없다
금형 직인전용 제복도 존재
기계화가 진행되어도 마지막은 숙련된 직인에 의한 수작업
장인이 1/100mm단위로 금형을 조정
그러니까 매출 때문이 아니라 주가 때문에 유지 하는겁니다.
반다이가 프라를 못 접는 이유가 접으면 주식 하락 때문이라 합니다. 순이익은 그리 크지 않다고..
프라회사에 자체사출기에 금형가공 시설 있는 건 당연 한 거 아닌가요? 그게 뭐 특별한 거라고.....
수축 최소화하는 방법 있어요 스냅타이트 포기하면 됩니다 부품이 커서 스냅타이트의 암수구멍과 핀이 커지면 그 두께로 수축은 거의 필연적입니다 예로 핀이 그냥 부품 위치 정도 잡는 역할만 하는 비행기 프라는 덩치에도 불구하고 마구잡이 설계가 아닌 이상 수축 잡을 일이 건프라 보다 적죠 반다이측에서도 뭘 포기하고 뭘 얻을지 생각은 하고 선택하는 거에요
개인적으로 반다이 건프라는 그 기술도 상당하지만, 유통과 마케팅의 효율성에 한 표 주고 싶네요.
에...순수익은 얼마려나..
개인적으로 반다이 건프라는 그 기술도 상당하지만, 유통과 마케팅의 효율성에 한 표 주고 싶네요.
저중에 내돈이;;;;;;
반다이가 쩔긴하지 더 벌어도 됨 더 벌어서 레어한 아이템들도 쭉쭉 뽑아주고 덤으로 가격은 저렴하게 솔직히 거의 건프라는 독점인데도 이렇게까지 혜자스러운게 대기업 맞나 싶기도 하네요 반다이는 영원히 흥해야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애플이 아이폰을 독점하고 있다는 표현은 사전적으로나 경제학적으로나 아무 하자가 없는 표현입니다.
그냥 독점이랑 거의 독점이랑은 의미가 다른거 아닌가요??? 애초에 선라이즈가 반다이 자회사인데 반다이가 싫으면 저작권 안주면 그만아닌가요?? 그리고 아이폰은 애플 고유의 제품인데 당연 아이폰은 애플의 독점아님???
말이야 빵구야? 월트 디즈니의 미키가 독점인가요 아닌가요? <-- 이게 무슨말임?? 미키랑 월트 디즈니랑 위치 바꼈어.... 그리고 여기선 독점이란 말을 쓰는게 아니라 저작권 또는 판권이라 쓰는게 맞는거여~
다른 분들한테 다는 댓글 뉘앙스도 그렇고, 인터넷 찾아보면 될 걸 굳이 답변 요구하는 걸 보니 시비터는 게 뻔하지만 제가 아는 범위에서 답변드립니다. 만약 디즈니에서 미키마우스 관련 제품을 생산(미키마우스 필통이라던지)해서 독점판매를 하고 있다면, 그것은 독점이 됩니다. 건프라도 반다이에서 생산하여 독점판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독점'입니다. 단순히 미키마우스라는 캐릭터에 관해서는, 디즈니는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작권 자체가 생산자의 독점적 이용을 허락한다는 뜻입니다. 그걸 가지고 디즈니가 로열티를 받고 내주던, 라이센스를 주던 지지고 볶을 수 있는 거고요. 님이 '독점'이라는 단어에 대해 성장과정 중에 주입된 어떤 사상으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다고 한들, '독점'이라는 요소는 어디에든 있는, 특히 현대처럼 저작권이 중요시되는 시대에는 많은 상품들에 적용되어 있는 개념입니다.
추가적으로 독점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구글에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최소한 알고계시던 것이 저작권이나 독점에 대한 올바른 지식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그런면에서 봤을 때 진짜 모르고 계셨던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아우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똥꾸녕에다 전봇대를 쑤셔벌라
당신이 마소나 애플드립 안쳤으면 중국산 옹호논리 반박하려고 한거라는 이말에 한줌의 이해라도 해줬을건데 그 드립을 친순간 이미 당신한테 논리는 없어요. 첫 댓글부터가 독점인걸 독점이 아니라고 하는 무논리가 되어버렸는데요.
와 그켬꼰x다ㅏ...
이전부터 비 라이센스라는 단어랑 1이라도 연관성이 생기면 계속 물어 뜯으려고 댓글 다시는 모양인데 글 내용이나 하다못해 단어 뜻이라도 좀 알고 댓글 다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지식의 수준이 얼마나 되는지 떠나서 말하는 싸가지는 어디 쳐박아두고 오셨나봐요?사람하고 대화는 가능하세요????
생각보다 적네요... 원자재, 공장 설비, 인건비, 유통 다 빼면 순수익은 그리 많지 않을듯한데
뭐 건프라가 잘 안팔린다 해도 다른데서 벌어들이는 돈이 차고 넘치는 수준이라...
반다이가 프라를 못 접는 이유가 접으면 주식 하락 때문이라 합니다. 순이익은 그리 크지 않다고..
오루도게마
그러니까 매출 때문이 아니라 주가 때문에 유지 하는겁니다.
반다이가 프라사업과 함께한 역사의 세월이 길어서 세간(일본)에도 반다이=프라 라는 인식이 있어서 어떤이유로든간에 프라쪽으로 의 사업이 위축되거나 중단하는 모습을 보이면 주식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지요
루루님의 프라모델에 관한 조예가 이리 깊으신줄 몰랐습니다. 역시 돌스랜드 대표회원님.
반다이남코 약 6200억엔 (프라 200억엔) / 영업이익 약 600억엔 고토부키야 약 80억엔 / 영업이익 약 5억엔
프라 질은 점점 떨어지는듯 요즘은 3cm 넘어가는 부품들엔 높은확률로 웰드라인,수축자국 있던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ri-EDGE
프라회사에 자체사출기에 금형가공 시설 있는 건 당연 한 거 아닌가요? 그게 뭐 특별한 거라고.....
시오리
수축 최소화하는 방법 있어요 스냅타이트 포기하면 됩니다 부품이 커서 스냅타이트의 암수구멍과 핀이 커지면 그 두께로 수축은 거의 필연적입니다 예로 핀이 그냥 부품 위치 정도 잡는 역할만 하는 비행기 프라는 덩치에도 불구하고 마구잡이 설계가 아닌 이상 수축 잡을 일이 건프라 보다 적죠 반다이측에서도 뭘 포기하고 뭘 얻을지 생각은 하고 선택하는 거에요
역시 프라 매출 비중이 생각보다 그닥이군...반다이남코 다른 분야에 비해...그래도 상징성이 있으니..앞으로도 잘하길
직영공장이라 유지비도 그렇고 개발비가 ㄷㄷ해서 수익이 적은거 같네요
순익이 아니라 매출액 200억엔이라는데 유지비랑 개발비가 왜 나오는지?
위에서 순이익 적다는 소리가 있어서 그렇게 적었습니나
생각보다 매출이 적네요??
프라 장사가 수익만 보고 하면 그닥 좋은 장사는 아니에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로 신작 꼬박꼬박 내주는 반다이에는 고마운 마음이 더 큼
여기중에 싸우시는분들있는데 무의미합니다 ㅜ 반다이가 없음 건프라도 없는겁니다
수익 그렇게 크지 않은데도 꼬박꼬박 내주면서 가끔 명품이라고 느껴질 정도의 프라 찍어주는거 보면 고맙긴 하네요..
한정을 일반으로 좀 풀어주면.....이익이 늘어나지 않을까요? 이상 엑스포 못 가는 1인의 한탄이었습니다ㅜㅜ
저거 방송 불법업로드 같은데..
돈 벌기는 하기는 하는 모양이네 그러니 꾸준히 안 망하고 계속 나오는건가
선라이즈 애니메이션, 건프라/기타프라모델, 게임... 이런것들은 각기 독립적인 사업이 아닙니다. 애니+프라모델+ 게임 =컨텐츠 생태계구축 이기 때문에 이것중에 어느하니 접으면, 나머지 다른쪽 매출에 악영향이 옵니다. 고로, 반다이가 프라사업 접을일 없으니 안심 하세요
어차피 매니악한 시장이라 파이크기는 한계가 있는거고, 애니 꾸준히 안내면 잊혀지고, 프라는 키덜트 추억이고, 게임은... 애니와 프라 이 두가지 기반에서 가능한 것임
그래서 고가의 제품 많이 나오는군요.
촬영할수 없는게 아니라 촬영해도 분량안나옴 앉아서 LED등 켜놓고 하루죙일 쇠문지르는데 분량나오면 이상한거임
반다이는 어디서 외계인들 끌고오는걸까
어디보자? 아마 저작권자 내지 특허권자의 독점적인 판매행위는 독점 금지법 같은 류의 경제법에서 예외조항으로 쳐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독점이긴 한데 합법인 독점이죠.
또 시작이네
왜 저러고 사나싶음 진심으로
난 또 선대의 유훈이 있어서 돈안되는 프라사업 계속 붙들고 가는줄 알았는데 주가 영향이 있은거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