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로 여러 가지 출시되고 있는 경계전기 시리즈인데
새롭게 풀 메카닉스 시리즈로 메일레스 켄부가 키트화되었습니다.
가격은 5,280엔입니다.
이번에는 초회한정으로 클리어 외장 파츠가 부속되어 있습니다.
부속품은 기관포, 방패 장착 단검, 초열진식 전투 손톱, 웨폰 랙, 무장손, 총잡이 손, 미완성 상태 재현용 파츠,
아모우 피규어, 거기에 초열진식 전투 직검이 부속됩니다.
초회 특전이 되는 클리어 외장 파츠.
씰류인데, PGU 건담 등에 사용되고 있는 메탈릭 3D 씰과 마킹 씰이 부속.
이번에는 메탈릭 3D 씰의 그린을 붙이고 있습니다.
잉여 파츠인데 클리어 외장 런너 (F 런너)로 사용하지 않는 파츠가 잉여가 됩니다.
1/48이라는 대 스케일로 키트화된 메일레스 켄부.
이번에는 풀 메카닉스 포맷으로 되어 있어 대사이즈 특유의 박력과 조립 용이성을 양립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리나 팔 등 일부는 프레임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 스케일답게 디테일 등도 추가되어, HG로 재현되지 않았던 콕피트 주위나 리어 스커트의 암 승강 액션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색분할도 물론 진화되어 있으며, 뒷면의 덕트나 리어 스커트의 노란 색,
가슴의 실린더 등도 성형색으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키트의 구조는 HG와 같이 관절은 모두 KPS.
ABS나 폴리캡은 사용되지 않습니다.
물론 웨폰 랙이 있으므로 각종 무장을 뒷면에 장착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머리 위로. 눈 부분 등은 클리어 파츠로 재현되어
얼굴 형상이나 안테나도 샤프하게 완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세밀한 디테일도 있고 밀도감도 있습니다.
흉부는 HG와 같이 실린더가 가동에 맞춰 신축.
뒷면은 콕피트 개폐 기믹 있음.
또한 본체의 화이트 부분은 라이트 그레이도 사용되고 있어 변화가 더해져 있습니다.
착석 상태의 아모우 피규어도 있어 콕피트에 올려둘 수 있습니다.
웨폰 랙의 암은 HG와 같이 가동합니다.
암은 안쪽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어깨 부분은 프레임에 장갑을 장착하는 방식으로 미완성 상태를 재현 가능.
관절 부분에도 세밀한 디테일이 들어가 있습니다.
팔은 HG와 같은 관절 구조로 독특한 형상.
팔의 조인트에는 커버가 있어 구멍을 숨길 수 있으므로 보기 좋습니다.
편손은 손가락 끝에 골다공증 있음.
허리 주위는 리어 스커트의 옐로우 등도 재현.
이 쪽도 세밀하게 몰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리어 스커트 내부의 암 전개 기믹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이 쪽의 암에 태우기 위한 아모우 피규어도 부속.
2 파츠 구성으로 머리카락도 샤프합니다.
다리도 발광 부분 등이 개방된 것 같은 구조 덕분에 입체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앵클 아머 끝부분의 노란 색도 개별 파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HG처럼 다리를 똑바로 할 수 있습니다.
접합선은 디테일에 들어가 있습니다.
각부의 발광 부분은 메탈릭 3D 씰로 재현.
보통 그린을 붙이지만 출력 초과시를 재현하고 싶은 경우에는 레드의 씰을 붙입니다.
발목은 발끝이 가동하고 물론 골다공증은 없습니다.
가동 범위 등. 기본적으로 HG와 거의 같은 인상입니다.
목의 자유도가 높고, 허리는 상당히 앞으로 구부릴 수 있으므로 가동 범위는 넓습니다.
물론 팔 주위 등도 잘 움직입니다.
다리도 접지 등도 양호하고 불만 없는 가동 범위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무기를 장비시키고.
초열진식 전투 손톱은 HG와 같이 앞팔째 교환해 장착합니다.
60mm 휴대 기관포는 일부가 셰보 가공되고 배럴 부분도 개방되어 있습니다.
매거진은 분리 가능하고 총알의 디테일도 있습니다.
손목인데 무장손, 총잡이 손, 편손을 교체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관포는 앵커가 있으므로 안정된 보유가 가능.
왼손을 더하는 동작도 문제 없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 끝의 그레이도 성형색으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팔 초열진식 전투 손톱.
앞팔째 교환하지만 교체없이 전개합니다.
손톱도 충분히 샤프하고, 액션 베이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띄워서 장식할 수도 있습니다.
각부의 관절 축도 굵고, 대형이지만 유지력은 양호했습니다.
초열진식 전투 직도.
그립 엔드가 개별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지만, 작동시의 검신의 오렌지를 재현하는 경우 도색이 필요합니다.
팔 주위의 자유도가 높기 때문에 양손잡이도 물론 가능.
칼은 적당한 두께도 있고 끝부분도 샤프입니다.
여전히 독특한 관절은 움직이고 있으면 즐겁네요.
무릎 세우기를 할 때 붉은 파츠를 딸깍 당길 수 있습니다.
풀 메카닉스로 재현할 수 있게 된 콕피트로의 탑승.
암도 부드럽게 가동하고 피규어가 부속되어 있는 것은 좋네요.
HG와 같이 주기 형태로 할 수도 있습니다.
어깨 아머의 장갑을 분리하고 재현용 훅 파츠를 장착하고
왼팔에 방패 장착 단검을 장비시키면
미완성 상태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방패 장착 단검은 커버를 분리하고 앞팔에 장착합니다.
또한 팔, 리어 스커트, 다리의 장갑을 분리하고 클리어 장갑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전부 클리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리의 프레임 등이 보기 쉬워집니다.
다만 리어 스커트의 장갑이 확실히 빠져서 분리하는데 고생했기 때문에 파손에는 조심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상 사이즈를 맞추고 HG 메일레스 켄부와 비교.
왼쪽이 풀 메카닉스이지만 허벅지나 어깨가 약간 커진 것 같은 밸런스로 힘이 있습니다.
또한 성형색도 약간 달라져 있어 풀 메카닉스가 차분한 흰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HGUC 건담, HG 켄부, MG 건담 Ver.3.0과 사이즈 비교.
HG도 큰 인상이었지만 이번에도 꽤 크고 박력 있습니다.
이상 FULL MECHANICS 메일레스 켄부 리뷰였습니다.
풀 메카닉스의 틀 & 1/48이라는 스케일로 키트화된 메일레스 켄부이지만
다수의 디테일이 추가되어 볼 만한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무장도 셰보 가공이 더해지고 있거나,
발광 부분에는 메탈릭 3D씰이 사용되고 있거나 해서 미세한 부분도 추구된 대 스케일 특유의 매력이 담긴 키트입니다.
또 HG에서는 재현할 수 없었던 암이나 콕피트, 피규어 등도 부속되어 있으므로 놀이의 폭도 넓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체로의 출시이지만 사이즈도 크고 존재감도 있는 것에 비해 각부의 관절도 확실히 하고 있어
좋은 구성의 키트로 되어 있습니다.
??? : 잘못한 건 우리지만 우릴 괴롭히면 혼내주겠다.
대충 일본인 괴롭히면 혼내주겠다는 짤
다른건 몰라도 라이플 디자인은 뿅가게 잘 뽑았네요.
디자인 호불호를 떠나 품질은 진짜 좋아보이네요
건프라 구판 재판 수량 늘려서 파는게 훨씬 이익일듯 악성 재고 깐부 ㅋㅋㅋ
엄청 밀어주는건 알겠는데 너무 디자인이 구려-_-
솔직히 말해서, 외전 뱌쿠치가 더 주인공 디자인같음
대충 일본인 괴롭히면 혼내주겠다는 짤
덴드로비움[후미카P]
??? : 잘못한 건 우리지만 우릴 괴롭히면 혼내주겠다.
본편 주역3인방중 가장 컨셉이 미묘한듯. 굳이 왜 근접전중시인건지...2호기는 중,장거리 사격전특화에 3호기는 고속기동,근접,재밍능력도 있는데 1호기만 애매한듯
한 가지 알 수 있는 건 건프라는 RG 제외하고 힘빼고 만드는 듯
PG는...
pg 는 그냥 만들 생각이 없는 듯
힘빼고 만들어도 다른 회사 다 압살할 수 있다는게 함정. 반다이는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님.
안 하는거죠...힘 빼는게 아니라...
hg가 진짜 힘빼고 만든다고 생각하는 거요...?
진짜 힘빼고 만든 hg 트리스탄 같은걸 못봤나 봐요…
트리스탄은 진짜... 아후...(묵념)
다른건 몰라도 라이플 디자인은 뿅가게 잘 뽑았네요.
디자인 호불호를 떠나 품질은 진짜 좋아보이네요
1부 마지막부분이 후속기가 나올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는데 디자인이 궁금해서 2부도 볼려고 합니다만 각본 다시 짰으면 하네요
건프라 구판 재판 수량 늘려서 파는게 훨씬 이익일듯 악성 재고 깐부 ㅋㅋㅋ
머리만 보면 주인공 기체가 맞나 싶음.
이걸 5천엔 받을생각하네;
1/48 뱌쿠치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첨에 폴 메카트니로 보고 클릭한 1인...
ㅋㅋㅋ
반다이의 자신감
아니 ㅅㅂ 반다이 ㅂㅅ들아 프라를 암만 잘만들면 뭐하냐고 디자인이 존나 ㅂㅅ이라고
음...하나 사야겠네!
솔직히 구조만 봤었을때는 괜찮았는데, 저 빌어먹을 헤드 생김새랑 택티컬 요소를 버린듯한 외장이 구조의 장점을 말아먹음. 특히 뱌쿠치 개조작례 같은거 봤었을때 이 작품 모델들이 코토부키야로 치면 헥사기어나 프레임암즈에서 현실적 디자인 모델 라인을 반다이에게 줬을수 있다고 생각함. 시나리오는 반다이 하비가 반다이 하비 했을뿐이고(솔직히 철혈 같은 설정 세계관 갖춘 작품도 말아먹은 마당에 이번작 기대를 했다면 ㅎㅎ) 발암브레이브급은 아니니
코드기어스 풀메카닉스 만드는게 신상에 이로울듯.. ' 경계전기 이건 작품이 그냥 혼자체가 없어.
이것도 뱌쿠치만 나가고 켄부는 50퍼 떨이 하려나?
애니 꼬라지 보면 진짜 뭐 저런걸 저리 밀어주나 싶을 정도로 반다이의 판단력이 의심스러울 정돈데
켄부 넘 멋지네요. 빨리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