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로 키트화된 홍련 성천팔극식.
가격은 4,730엔으로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입니다.
다만 이 쪽은 일반 판매품과 변함없는 풀 컬러의 패키지와 기체 해설 등도 있는 설명서 첨부였습니다.
부속품인데 전개시의 에너지 윙, 왼쪽 편손, 와이드 레인지 복사 파동용 파츠,
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 (려호을형 특참도), 비연조아 사출시용 파츠 2개, 복사 추진형 자재 가동 유선식 오른팔부 사출 파츠가 부속.
오른쪽 하단에 찍혀있는 것은 런너의 사정으로 나오는 잉여 파츠입니다.
씰류인데 머리나 흉부의 센서류 외에, 려호을형 특참도의 그린을 보충하는 호일 씰과
손바닥에 사용하는 쥬얼 씰이 부속됩니다.
코드기어스 R2에서 코우즈키 카렌이 타는 홍련 성천팔극식이 란슬롯 알비온에 이어 키트화되었습니다.
홍련을 한 층 더 괴물로 한 것 같은 위압감이 있는 디자인이나 특징적인 오른팔 등도 재현.
또 이번에는 레드나 옐로우 등 일부의 성형색에 글로스 인젝션이 채용되어 예쁜 광택도 즐길 수 있습니다.
프로포션은 란슬롯에 비하면 억세고 탄탄한 체형입니다.
키트는 거의 KPS의 관절이지만 일부 가동부에 폴리볼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징적인 에너지 윙은 교체식으로 되어 이미지와 같은 수납시도 물론 재현 가능.
또한 허리에는 려호을형 특참도의 칼집 & 그립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기체의 색분할인데 성형색으로 거의 재현되어 있어 머리 등의 세세한 센서 부분이나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 미사일 포드 내부 등이 부족하지만 센서류는 씰 있음.
또 손톱 부분 등도 메탈릭의 성형색이 사용되어 그대로라도 꽤 이미지대로의 마무리가 됩니다.
머리 확대. 홍련의 모습이 있으면서도 귀 부분 등이 대형화해 지금까지와는 상당히 다른 실루엣이 되었습니다.
정수리의 센서 등은 씰이 있습니다.
트윈 아이는 씰이 있지만 붙이지 않아도 파츠 분할로 재현되어 있습니다.
괴물적인 디자인이 된 흉부.
콕피트 아래에서 튀어나온 유닛에는 에너지 윙이 접혀 수납되어 있습니다.
콕피트의 개폐 기믹 등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칼집은 허리 부분에 부착됩니다.
목은 BJ (볼 조인트)와 축 관절의 조합.
동체의 눈과 같은 부분은 클리어 파츠가 사용되고 뒷면에 실버 씰을 붙이는 것으로 빛을 잘 모으게 됩니다.
에너지 날개가 설치된 유닛은 크지만 가볍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커버를 분리하면 미사일 포드가 나타납니다.
이 쪽은 배색이 재현되어 있지 않으므로 도색이 필요합니다.
오른쪽 어깨는 스파이크가 붙은 디자인.
HG이지만 스파이크 등은 매우 샤프합니다.
복사 추진형 자재 가동 유선식 오른팔.
손바닥의 붉은 부분을 쥬얼 씰로 재현.
접합선은 단락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손가락은 근본적으로 가동하는 것 외에 손목의 접속 축도 스윙 가능
물론 크랭크 형상으로 접혀있는 팔꿈치 부분을 전개하고 늘릴 수 있습니다.
또 전완의 파츠를 일부 교체하는 것으로 와이드 레인지 복사파동 타입으로 할 수 있습니다.
로드의 기부에는 일부 골다공증 있음.
왼쪽 팔은 통상의 팔로 큰 기믹은 없지만 편손이 부속됩니다.
팔에는 일부 접합선 있음.
어깨 아머도 전후 분할로 접합선 있음.
전완은 BJ (볼 조인트) 접속으로 약간 스윙할 수 있는 것 외에 팔꿈치 부분에서의 롤도 가능.
고관절 축에는 스윙 기믹이 있습니다.
다리가 다소 괴물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고기주구동륜 (랜드 스피너)는 지금까지처럼 정강이 부분에 수납되는 형태입니다.
접합선은 허벅지 부분에 나오지만 대부분은 단락 몰드화되기도 합니다.
물론 전개가 가능하고 타이어 자체도 회전합니다.
발끝은 스윙하는 외에 롤도 가능.
가동 범위인데 팔은 유연하게 움직이고 어깨 스윙 등도 상당한 스윙 폭이 있습니다.
복부도 45도 정도 회전 가능하고 전후 스윙도 그럭저럭입니다.
다리는 고관절을 낮출 수 있으므로 가동 폭도 있고 발끝이 롤 가능하므로 잘 접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무릎의 가동도 120도 정도는 구부러지므로 충분히 느껴집니다.
글로스 인젝션의 광택감은 깔끔하고 곡면 부분의 장갑에 잘 어울립니다.
에너지 날개를 전개하는 경우에는 수납시용의 파츠를 분리해 윙 파츠를 장착합니다.
홍련 성천팔극식의 에너지 윙은 8장 날개로 상당한 크기.
그러나 PET 소재로 가볍게 만들어지고 가장자리 부분이 도색 분할되어 있습니다.
윙인데 중앙의 마름모형 부분에 가동 포인트가 있어 스윙이나 회전이 가능.
물론 기부에서도 스윙과 회전이 가능하고 BJ (볼 조인트) 뿐이었던 알비온보다 자유도는 상당히 높습니다.
전개한 상태에서. 스탠드는 3mm 축에 해당하며 콕피트 하단에 장착됩니다.
윙의 색도 깔끔하고 질감도 좋습니다.
단지 꽤 폭을 넓혀 버리는 구석은 있습니다.
암에 의해 전방으로 가동시킬 수 있으므로 돌격시처럼 몸을 윙으로 덮는 모습도 재현 가능.
반대로 뒤쪽에도 전개할 수 있으므로 장식이 돋보입니다.
단지 본체의 볼륨이 상당히 있는 데다, 스탠드 조인트의 위치도 높아서 긴 지주의 스탠드가 없으면 그다지 띄울 수 없습니다.
려호을형 특참도는 발도시의 상태도 부속.
칼집은 그립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린 부분은 씰이 있어 특징적인 형상을 재현.
또한 유지 앵커도 있으므로 돌아가는 일도 없습니다.
복사파동.
복사 파동 기구부는 쥬얼 씰로 재현되어 있으므로 질감도 양호.
팔을 늘려도 유지력은 확고하고 문제없이 유지 가능했습니다.
그것과 던지는 원반 형상의 이펙트는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조만간 무언가의 키트에 붙여 주었으면 좋겠네요.
와이드 레인지용 파츠로 교환.
역시 이 부분은 교체입니다.
미사일 포드를 전개.
복사 추진형 자재 가동 유선식 오른팔의 사출 기믹은 리드선으로 재현합니다.
역시 단체로는 유지할 수 없지만 스탠드 구멍이 있으므로 띄우게 하는 것은 편하게 가능합니다.
이번에 딱히 파츠의 후두둑 등 신경 쓰이는 부분은 없고
에너지 윙 기부나 오른팔 등의 유지력도 지금까지 충분하고 생각한 것보다 놀기 쉬운 인상.
비연조아인데 접속부에서 회전 가능한 외, 사출시도 재현 가능.
이 경우 손톱을 한 번 분해하여 전개시용 파츠로 교체합니다.
사출 상태는 일단 리드선으로 유지 가능했지만
똑바로 늘리면 약간의 진동으로 내려가는 아슬아슬한 밸런스였습니다.
란슬롯 알비온과 나란히.
흉부의 볼륨이나 다리의 굵기 등은 홍련의 쪽이 있지만 신장은 같은 정도입니다.
알비온과 조합해서.
알비온이 2022년 4월 발송이므로 거기까지 사이를 두고 2기 모았습니다.
그 때문에 시대에 의한 제작의 차이를 느끼는 일도 없어 나란히 해도 좋은 느낌입니다.
이 2기가 모이는 것만으로도 만족감은 있지만 신기루 등도 갖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HGUC 건담이나 1/35 메카코레 홍련과 사이즈 비교.
알비온과 마찬가지로 한 바퀴 이상 크고 존재감이 있습니다.
이상 HG 홍련 성천팔극식 리뷰였습니다.
란슬롯 알비온에 이어 최신 포맷으로 키트화된 홍련 성천팔극식.
꽤 괴물적으로 된 디자인이지만
부분적으로 글로스 인젝션이 사용되고 있으므로 광택감이 곡면 장갑에 빛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알비온과 같이 에너지 날개도 작게 정리되지 않고 입체화되어 팔도 잘 움직이므로 전방으로 전개하는 것도 가능.
오른팔 등도 제대로 한 유지력이 있어 생각한 이상으로 놀기 쉽고
알비온과 나란히 해도 그림이 되는 훌륭한 키트였습니다.
하단 나열 사진 출처: https://twitter.com/krm556/status/1660217872914997248
자연스럽게 건담프레임제 성천팔극식이 껴있네...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란슬롯이 에너지윙가동기믹 크게안보였던게 크긴합니다... 가동이야 가능했을텐데.. 작중에 크게 가동한게없으니까 그런거고.. 홍련은 일단저 가리는기믹 임팩트가 너무 컷던나머지...
날개 진짜 잘뽑힌거같네요. 란슬롯한테는 왜그랬냐...
무기 손잡이 부분에 들어가는거 보완씰이라네요
날개 진짜 잘뽑힌거같네요. 란슬롯한테는 왜그랬냐...
마르텔
근데 사실 란슬롯이 에너지윙가동기믹 크게안보였던게 크긴합니다... 가동이야 가능했을텐데.. 작중에 크게 가동한게없으니까 그런거고.. 홍련은 일단저 가리는기믹 임팩트가 너무 컷던나머지...
근데 그거 제외하고도 가동부 볼조인트로 퉁친거는 좀 너무함...
그렇다고 하기에는 먼저 발매한 로봇혼에서는 애니에서 하던 장면 재현 시켜줬는데 말이지요 그냥 급나누기 한거 같은게 제 생각입니다 두고두고 아쉽긴 하네요 ㅠㅜ
이쁘네요. 잘나온듯 합니다.
원작 재현 멋있네요!
자연스럽게 건담프레임제 성천팔극식이 껴있네...ㅋㅋㅋㅋㅋㅋㅋ
반몰이 6월 2일에 출고해줬으면 좋겠네요ㅠ
마지막 재현한거 왼손으로 쳤는데 반대로 재현했네요
처음으로 구입한 HG
초록색 눈 같은 씰은 어디에 쓰는거지?
선조 얼룩늑대
무기 손잡이 부분에 들어가는거 보완씰이라네요
에너지윙 전개하니까 진짜 멋있네
알비온도 다시 재판되길
ㅜㅜ아 이쁘다
다 좋은데 가격이 5만원대인데 콕핏 재현이 안된것이 못내 아쉽네요. 이전 코드기어스 프라모델이 대단했던건지...원가절감의 목적이 너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