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트 사양을 살려
플러스 알파의 도색으로 세심하게 마무리
본기는 『기동전사 건담 NT』 종반, 「불사조 사냥」작전이 중지가 되어, 다마스쿠스로부터 반출될 때에 급조 사양으로 증가 장갑으로서 사이코 프레임을 장비. 요나는 단신 헬륨 3 비축 기지로 향해 Ⅱ 네오지옹과의 최종 결전에 임했다.
키트는 HG 시리즈에서는 재현하지 않은 사이코 프레임의 교체에 의한 소체 ⇔ C 장비의 환장을 일부 파츠의 교체로 실현. 설정에 준거하면서도 건프라적인 해석을 포함시킴으로써, 사이코 프레임의 부드러운 착탈을 가능하게 했다. 이번 작례는 키트의 소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섬세한 공작이 두드러지는 아이카와 카즈히코에게 제작을 의뢰. 사이코 프레임의 착탈을 고려해 각 파츠를 세심하게 성형. 키트의 성형색에 맞춘 도장에 메카 몰드를 두드러지게 하는 부분 도색을 더해, 키트 부속의 마킹 데칼을 붙여 완성시키고 있다.
▲ 내러티브 건담 소체에 외장으로 사이코 프레임을 장착한 「사이코 패키지」라고도 불리는 사양. 키트의 사이코 프레임은 MG 유니콘 건담 Ver.Ka로의 설치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기본 형상은 같은 키트의 것과 같지만, 파츠 표면에 몰드가 추가된 업데이트판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C 장비의 뒷면 앵글. 빔 라이플의 예비 매거진은 유니콘 건담처럼 허리 리어 아머에 마운트 가능. 빔 캐논과 미사일이 장착된 실드는 ν 건담을 방불케 한다
▲ 사이코 프레임 파츠의 게이트 흔적은 2000번까지 줄질을 실시해, 웨이브의 즐 스틱 피니시로 닦아내고 있다
▲ 코어 파이터는 주익 및 수직 미익의 날개 끝을 깎아 샤프
▲ 이 쪽이 소체 상태. 극중에서도 「말라깽이」라고 칭해지는 것처럼, 상완 및 허벅지에 외장이 없고 날씬한 체형으로 되어 있다. 또한 코어 파이터의 캐노피가 노출되어 있는 등, 시작기스러움도 느껴진다
내러티브 건담 >>>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 내러티브 건담의 소체에서 C 장비로의 환장을 해설하자
❶ CHEST
▲ 흉부 전면 바깥쪽 패널을 세워올려, 슬릿부 가장 바깥쪽의 파츠를 비스듬히 아래로 슬라이드. 옆구리 부분을 비스듬히 뒤쪽으로 밀어 넣는다
▲ 각부에 틈이 비어 있으므로 여기에 사이코 프레임을 꽂는다. 마지막으로 옆구리에 센서형 파츠를 장착한다
❷ WAIST
▲ 허리 훈도시 부분은 상부를 약간 상향으로 가동시켜 하부를 크게 열고
▲ 중앙부의 파츠를 사이코 프레임으로 교환
▲ 프론트 아머는 아래쪽을 슬라이드시켜 2부분으로 구성된 위쪽을 분리한다
▲ 사이코 프레임을 장착하기 전에 상단 안쪽 파츠를 좌우 교체한다. 이것에 의해 두께를 거의 그대로, 또한 하얀 파츠의 뒤에 조형된 몰드가 사이코 프레임의 뒷면에 보이게 된다
▲ 사이드 아머는 경첩을 이용해 사이코 프레임을 달아 외부 아머가 슬라이드해 사이코 프레임이 노출된 것처럼 보이고 있다. 내부 아머 내부에도 몰드가 조형되어 있다
▲ 리어 아머의 바깥쪽 파츠를 연다. 틈새에서 보이는 파츠에도 메카 몰드가 조형되어 있으므로, 메탈릭 도색으로 몰드를 두드러지게 하고 있다
▲ 리어 아머를 열어 빈 틈새에 슬러스터 노즐이 달린 사이코 프레임을 장착
❸ SHOULDER
▲ 어깨 상단의 장갑을 슬라이드시키면 플러그가 노출된다
▲ 노출된 삽입구에 사이코 프레임을 장착하고, 전면에 외장과 사이코 프레임으로 구성된 파츠를 어깨 안쪽에서 삽입하여 장착한다
❹ ARM
▲ 전완 아래쪽을 일단 분리하고, 뒤쪽의 외장을 열면서 소매의 프레임 부분을 밀어 넣으면 장착부가 노출되므로, 여기에 사이코 프레임을 장착한다
❺ FOOT
▲ 신발 부분을 발목에서 잡아당기고 발 장갑 아머를 열어 사이코 프레임을 꽂을 수 있게된다
▲ 발목 부분은 위에서 사이코 프레임을 씌울 뿐이다
❻ THIGH
▲ 허벅지는 안쪽의 커버를 열고, 원으로 둘러싸인 소체로의 틈새 커버용의 파츠를 눕히는 것으로 사이코 프레임을 장착할 수 있게 된다
❼ LEG
▲ 무릎을 180도 구부리고 상하로 분할한 무릎 아머를 더 펼친다. 원으로 둘러싸인 내부 파츠를 열면 각부에 틈이 생기므로 위에서 사이코 프레임을 꽂는다. 구부러진 무릎을 되돌려 종아리 커버를 연다
❽ BACK PACK
▲ 백팩은 상단 커버를 열고 내부 파츠를 일단 꺼낸다
▲ 내부 파츠에서 좌우의 원형 파트를 분리하고 사이코 프레임에 장착한 상태에서 백팩 내부로 되돌린다
before ⇒ after
▲ 키트 가조립 (왼쪽)과의 비교. 이번에는 가능한 한 키트의 사양을 살린 작례이므로 형상에 변경은 없지만, 원래 키트의 완성도가 최고 레벨의 것이므로 스트레이트하게 조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작례는 키트에 조형된 세밀한 몰드를 두드러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느다란 선의 조각의 재조각이나 일부 몰드의 도색 분할을 실시한 것만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 사이코 프레임은 축광 소재로 되어 있어 블랙 라이트를 비추는 것으로 발광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또, 이 상태라면 사이코 프레임에 조형된 몰드를 보다 선명하게 시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 내러티브 건담은 제간의 것을 베이스로 급조된 빔 라이플을 사용한다. 키트에서는 배럴 선단과 상단의 센서를 착탈 가능하게 되어 있어, 교체로 내러티브 건담용과 제간용을 재현할 수 있다
▲ 코어 블록 탑재 MS에 있어서의 고민의 하나가 동체 부분의 가동 범위를 좁혀 버리는 점. 팔이나 다리의 자유도에 대해 동체부의 가동 범위가 좁으면 좀처럼 멋진 포즈가 정해지지 않는다. 그러나 본 아이템에서는 허리 전면의 좌우 스윙과 기부의 앞으로 구부러지는 가동에 의해, 동체 부분을 가동시키지 않아도 유연하고 힘이 들어간 포징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 소개
본 아이템은 C 장비의 사이코 프레임 발광 상태 외에, 그레이의 미발광 상태의 사이코 프레임도 부속됩니다. 또, 사이코 프레임을 붙이기 전의 소체 상태도 재현할 수 있어, 코어 블록은 코어 파이터에 변형 가능과 천성의 사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퍼스트 리뷰라고 하는 것도 있어, 최저한의 기본 공작만으로 완성하고 있습니다.
■ 공작 포인트
파츠 수와 면의 수가 많지만, 꾸준히 표면 처리를 해 갑니다. 또한 파츠의 슬라이드와 사이코 프레임의 착탈시의 도막 간섭을 고려하여 접속부에 줄질을 실시하는 등하여 감합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패널 라인 등의 몰드는 먹선 넣기 쉽도록 정으로 새겨졌습니다. 클리어 파츠의 사이코 프레임은 칠한다, 칠하지 않는다로 취향이 갈리지만, 이번에는 투명감을 우선해 도색하지 않고 게이트 자국은 2000번까지 줄질을 해 연마했습니다. 새를 연상시키는 코어 파이터는 주익과 수직 미익을 샤프하게 하고, 뒷부분의 엔진 노즐은 메탈릭 컬러로 마스킹 도색. 콕피트에 앉아 요나 피규어는 꾸준히 붓질로 마무리했습니다.
■ 도색
백색 = 뉴트럴 그레이 Ⅰ
적색 = 명철 스칼렛
청색 = 코발트 블루
황색 = 미디엄 옐로우
감색 = 블루 FS15044
연보라 = 퍼플 그레이 + 중립 회색 Ⅱ 진한
짙은 잿빛 = MS 팬텀 그레이
얇은 잿빛 = 메카 사프 헤비
프레임의 일부를 메탈릭 컬러로 도색 분할하여 탄력성을 주고 있습니다. 부속 데칼을 붙이고, 탑 코트 후에 3D 메탈릭 씰을 붙여 완성입니다.
BANDAI SPIRITS 1/100 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마스터 그레이드”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Ver.Ka 사용
RX-9/C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제작・글 / 아이카와 카즈히코
MG 내러티브 건담 C 장비 Ver.Ka
● 발매원 / BANDAI SPIRITS 하비 디비전 크리에이션부 ● 7700엔, 4월 27일 예정 ● 1/100, 약 21cm ● 프라 키트
반다이가 근래 가장 크게 신경쓴 건프라같아서 기대중...
진짜 요근래 나온 프라중에 가장 재밌게 만든것 같음 뭔가 프라를 조립하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ㄹㅇ 메카 하나를 조립하는 느낌. 유니콘용 사이코프레임을 어떻게 재배치 시키는지 과정을 밟아보면 감탄만 나옴.
내러티브가 비인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량 이슈 이후론 신제품들은 진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물량을 엄청 찍어서 보내줍니다. 제타 건담 버카도 지금 재고가 많이 남은 이유도 지속적인 재판과 상당한 물량 덕분이었죠
역시 모든 물건은 실물을 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했음. 건베가서 직접보니 이쁘더라는...
만들어보니 대만족 . 다른장비도 내주겠지?
만들어보니 대만족 . 다른장비도 내주겠지?
B팩 건베한정일려나요
반다이가 근래 가장 크게 신경쓴 건프라같아서 기대중...
mg라인업이 요즘 가뭄인데 갠적으로 릭돔2 좀 돔 프레임 유용해서 mg로 나왔으면 합니다.
역시 모든 물건은 실물을 봐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했음. 건베가서 직접보니 이쁘더라는...
코어파이터 + 몸떙아리+허리만 만들어봤는데 재미있게 만듬...ㅜㅜ MG좀 자주내주라.......
퀄리티와 문제 해소랑 등가교환 해서 어쩔 수가 없다고 봅니다. 1/100 스케일 오너로서 저도 이 부분은 많아 아쉽네요 ㅠ 하나 나올 때마다 엄청난 퀄리티에 감탄하지만요
진짜 요근래 나온 프라중에 가장 재밌게 만든것 같음 뭔가 프라를 조립하는 느낌이었는데 이건 ㄹㅇ 메카 하나를 조립하는 느낌. 유니콘용 사이코프레임을 어떻게 재배치 시키는지 과정을 밟아보면 감탄만 나옴.
이게 조립감이 그리 좋다던데 한대 만들어볼까..
지금 상체 완료했는데 조립감 최고입니다 ㅋㅋㅋ
콕핏에 발칸 긁으면 터트릴수 있다는 그 건담.... 그걸 못해 깨진 바보 졸탄 선생.... 이 나온다는 작품.
학원도시 콜로니 메티스에서는 페넥스가 지켜준바람에 끝장을 못낸거고, c장비와 세컨드네오지옹 전투에서는 사이코프레임+사이코프레임기와의 접촉+요나의 뉴타입 개화로 인한 버프로 내러티브의 능력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해 고전한거죠, 졸탄의 대사로도 내러티브 c장비가 너무 빠르다고 합니다. 졸탄이 바보라서 그런게 아니에요;
HG 만들때 느꼈지만 이건 컨셉 자체가 만드는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게 나왔음 MG 부담되시는 분들은 HG b형이나 c형은 꼭 만들어 보시길
고추 개폐식에 빨간색 파츠 교환?
금요일 저녁에 모 유투버의 조립영상을 보고 급 땡겨서 토요일 용베갔는데 계산대 앞에 줄서있는거 보고 품절인가 했는데 계산대 뒤에 쌓아놓고 팔더군요. 물량넉넉 + 비인기(?) 덕에 하나 건졌습니다. 아직 개봉은 못했는데 엠쥐 발바토스 이후 만들어보는 엠쥐라 두근두근 하네요. 간만에 간 건베도 활기차서 보기 좋았습니다.
루리웹-3071231949
내러티브가 비인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량 이슈 이후론 신제품들은 진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물량을 엄청 찍어서 보내줍니다. 제타 건담 버카도 지금 재고가 많이 남은 이유도 지속적인 재판과 상당한 물량 덕분이었죠
제타 버카랑 비슷하게 너무 많이찍어내서 그런듯...
콕핏 캐노피 색분할 X,(HG도 해주면서...이 금액대에..) 그리고 아무리 흰색이라 눈에 잘 안보인다 하지만 언더게이트 99% 없음.. 다들 좋다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콕핏 색분할 되있지않나요...?
무색 클리어 파츠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HGUC내러티브도 캐노피는 무색 클리어인데...저분대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최근에 HG마크로스는 캐노피가 도색이 되어서 나왔더라구요. 뭐 아쉬운점 말하면 안됩니까???
도색이 아니라 편광사출이겠죠...글구 mg 내러티브는 캐노피 테두리까지 색분할되서 나왔는데 거기서 도색같은거 바라는것도 좀...;;;
리뷰하는 유튜버마다 호평일색이던데... 디자인은 호불호 있을지언정 킷 자체는 카토키의 정수라는 표현이 나올정도니...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 알파도색이 뭐예여
명킷인거 좋은데.......골조 들어난거 말고 좀 완성형을 내주면 안되나? D형 이렇게 해서........뼈다구 들어난 거보다 외장이 완성된걸 만들고 싶은데
저는 프레임을 덮는 작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한개 더 사서 따라해보려구요.
저도 따라해 보려고 기다리는중 입니다.하비재팬 정기 구독중인데 머지않아 작례가 나올거 같습니다.
자 이제 파란색 사이코 프레임으로 한정판 낼거지요? 반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