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달링의 아내라고 ♥
라무를 자신의 색으로 물들인다 ♥
1978년부터 1987년까지 주간 선데이 (쇼가쿠칸 간)에서 연재된 다카하시 루미코 씨의 대표작 중 하나인 『시끌별 녀석들』. 1981년부터 방송된 TV 애니메이션, 그 사이에 공개된 극장 애니메이션, OVA 등 코믹에서 튀어나온 본작은, 프라모델, 소프비, 개러지 키트와 다각적으로 전개해, 후의 걸스 피규어 붐의 기초를 만든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키트화된 PLAMAX 라무는 치에리씨 원형을 훌륭하게 플라스틱 성형에 반영시킨 걸작. 작례는 키트의 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머리카락의 도색장 등, 오리지널 해석으로 염색해, "자신만의 리무 짱"을 완성시키고 있다.
맥스 팩토리 논스케일 플라스틱 키트
"PLAMAX" 라무
제작・글 / 나츠키 하만 칸
▲ 하늘에서 두둥실 내려앉는 순간을 잘라낸 것 같은 부드러운 포징으로 키트화. 피규어계의 거장 치에리 씨에 의해, 라무의 건강한 바디 라인이 훌륭하게 재현되고 있습니다. 또 키트에서는 탄포 인쇄가 더해진 얼굴 파츠와 다색 성형, 비키니의 호랑이 줄무늬는 도색 마감으로 되어 있지만, 작례는 테스트 샷이기 때문에 전 도색으로 재현. 도색파는 다음 페이지의 도색법을 참고해버리자!하늘
미소녀 피규어 붐을 견인한 라무 짱!
TV 애니메이션을 계기로 반다이나 츠쿠다 하비로부터는 프라 키트나 소프비 키트가 전개.그 후의 개러지 키트 붐의 선구자가 되었다. 월간 하비 재팬에서도 키트 리뷰를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 키트 작례는 프로 모델러 오치 노부요시 씨, 원형사로서는 K. PIERO 씨네가 활약. 개러지 키트에서는 츠쿠다 하비에 이어 무사시야가 적극 전개. 다음의 『란마 1/2』 키트 러시로 계속되어 간다
▲ 초기 테스트 샷 (사진 왼쪽)과의 투 샷 (눈동자는 데칼 붙여넣기). 실제 상품은 탄포 인쇄가 된 페이스 파츠, 도색 마감 호랑이 줄무늬 비키니 파츠로 조립하기만 하면, 극중에서 아름다운 라무 씨를 손에 넣을 수 있다
▲ 2022년의 TV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원작 코믹에 가까운, 선명하게 색분할된 메쉬와 같은 라인의 머리색이지만, 작례에서는 5색을 사용해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마감으로. 에어브러시 도색 특유의 부드러운 인상으로 했다
▲ 라무의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는 호랑이 줄무늬 비키니는 키트에서는 도색 마감된 친절 설계이지만, 이번에는 미도색의 테스트 샷이었기 때문에 에나멜 도료로 도색 분할하고 있다. 탑스의 매듭은 개별 파츠로 부드럽고 리얼하게 재현되어 건강하고 활기있는 바디도 플라스틱 성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부드러운 마감.작례의 그라데이션 도색으로 더욱 그 매력이 돋보이고 있다
▲ 뉘앙스가 풍부한 손가락은 검지와 가운데 손가락으로 파츠 분할되어 있으므로 세심하게 접합선을 지우고 싶다. 다만 파츠의 감합도 훌륭하고, 흘림 접착제로 접착하여 스폰지 줄 등으로 가볍게 깎으면 깨끗하게 접합선은 사라진다
▲ 별을 본뜬 베이스도 본체에 맞추어 그라데이션 도색. 선단에 피카에이스의 안료를 클리어로 녹은 도료를 분사하는 것으로 악센트로 했다
에어브러시에 의한 그라데이션 도색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라무로!
▲ NAZCA 핑크 서프를 분사한 후, Mr. 컬러 라스키우스 화이트 핑크를 베이스 도색. 피부의 색감이나 음영 등에 가이아노츠의 서프레스 프레쉬 핑크와 오렌지를 2:1로 조색하여 먼저 그림자가 되는 부분 등에 살짝 뿌리고 마지막으로 전체에 살짝 뿌려주어 피부의 색감을 조정하고 있다
▲ 호랑이 무늬 비키니는 베이스에 조색한 오렌지계를 불고, Mr. 컬러 키아라아 옐로우로 새로 도색. .또한 하이라이트에 키아라이 옐로우에 레이돔을 더해, 2톤 정도 연하게 한 것을 마지막으로 푹 얹어 완료!
▲ 머리카락은 베이스는 서페이서 도포 후에, 가이아 컬러 빌리지안 그린을 조색한 것을 베이스 도색. 다양한 청 ~ 녹계를 그라데이션 도색해, 제일 진한 부분에는 Mr. 컬러 블루 FS15044를 사용하고 있다
오 이건 끌린다
다음 라인업은 란마로군오!
도색이 전체적으로 탁해서 맘에 안드는데.. 특히 머리카락 도색이 애니메이션과 갭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