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0분 오픈인데 사람 많더군요 -,.-;; 한적한 여유를 즐기려던 계획은 다 꽝...
반프레 피규어 3만원 복주머니는 아이파크는 아예 다 원피스로만 채워져있었습니다.
청바지? 피규어 + 요상한 미니피규어6개 세트
대형? 피규어 + 요상한 미니피규어 3개 세트
이런 구성..
하다못해 드래곤볼이라도 있었으면 사왔을텐데...-,.- 원피스 별 관심없어서 패스~
HG 스탬프 10개 채우려고 하는데 저도 참 너무 많이 샀더라구요 -_-; 살게 없어서 걍 쁘띠가이로 채웠습니다.
스탬프 10개 찍었지만 가져올 거 없어서 걍 집으로 퇴갤했습니다. 헤헤.
그리고 오늘 스탬프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안 것이,
등급 브론즈라 3만원 안짝이었는데, 추가금을 내고 더 비싼 프라를 가져간다던가 하는건 안된다고 하더군요
만약 된다면 크샤트리야 사고 싶었는데. 쩝; 선물 개념이라 그런건 없다고 하더라구요.
3줄요약
1. 아이파크 사람 많아요..
2. 복주머니는 원피스 주머니에요..
3. 스탬프 다 찍었어요..
드래곤볼이 섞여있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았던 대구점 상황이 그래도 나은거군요...
용산점은 진짜 이벤트때마다 너무하다싶을정도로 인신인해입니다. 계산줄만 10분이상 기다릴정도... 다른 기지 매출 2배이상은 기본일겁니다.
위치도 위치니까요. 다른데는 역이나 터미널에서 최소 20분은 걸어야 하는 지점도 있고 유명한 건물내에 있더라도 미로처럼 들어가야 하는 지점도 있으니 그런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