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어제부터 달린 MG 정의...입니다만. 방금 소체 완성하고 씰링까지 끝냈습니다. 그런데....
......다리가 스르르 내려갑니다. 넵. 그넘의 고관절. ......그 개같은! 빌어먹을! 고관절!!!!!
다행히 메탈파츠라 파손될 위험은 없습니다만... 그럼 뭐하나요!!! 공중에 올릴려고 해도! 포즈를 취할려고 해도!!
다리가 지 스스로 내려가는데!!!
야이, 개같은 반가늠들아!!!!!!!!! 저 개같은 기믹을 3번째 써먹을거면 이번엔 최소한 스톱퍼 기믹 좀 추가시켜줬어야지!!
이 개같은 녀석들아아아아!!!!!!!!!!! 제발 피드백 좀 해서 보완 좀 하란 말이다!!!!
썩을넘들이 잘 나오면 뭐하냐구!! 손맛 좋으면 뭐하냐구!! 순접까지 하면 뭐하냔 말이다아아!!!!!!!
젠장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메탈고관절 말고 원래 부품으로 할 걸 그랬습니다.
아니 근데 같은 메탈파츠 쓴 프리덤과 프로비던스는 아직 멀쩡한데 이넘은 미리 순접까지 했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무장과 파툼만 남았는데, 벌써부터 의욕이 떨어집니다 후....
이쯤에서 우리는 근 10년 전에 나온 킷이 되는 인저 고관절에 스토퍼 기능이 있음을 되새겨 봐야합니다.
야메로!! 이런 고관절은 모 야메룽다!!
이쯤에서 우리는 근 10년 전에 나온 킷이 되는 인저 고관절에 스토퍼 기능이 있음을 되새겨 봐야합니다.
안 그래도 다리 스르르 내려가는거 보면서 열불과 함께 인저가 생각났습니다. 인저의 고관절 기믹은 그야말로 시드 계열 MG 중 레전드죠.
조립 하자 마자 내려갈 정도면...
그냥 순접하지 말걸 그랬어요... 저렇게 만들어놓고 이래버리니 진짜 멘탈이 붕괴됩니다....
야메로!! 이런 고관절은 모 야메룽다!!
고관절이 신다!!!
아,,,얏빠리....고관절이
그래도 다른 분들꺼 보면... 그냥 제가 재수가 없거나 뭔가 잘못했나 싶습니다....
나머지 둘은 괜찮은데 저것만 문제가 있다면 가능성은 둘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1. 메탈 부품이 너무 뻑뻑해서 조립하는 과정에 어딘가 금이 가서 갈라져서 헐렁해졌거나 혹은 2. 모양은 똑같지만 이번 저스티스는 부품 크기가 미묘하게 달라져서(일종의 잠수함 패치?) 기존 메탈 부품이 딱 맞지 않거나...
아무래도 1번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분해해서 순접해주긴 했는데... 지금은 내려가진 않는데 나중에 어떻게 될지 걱정되네요 하...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79/read/30584973?search_type=name&search_key=marutoss 이방법 써보셔요...
오옷?!
다*소 블루텍 말고 제가 언급한 카페라테가 저지력이 상당히 강한 편에 속합니다. 고관절 회전부 말고, 그 축 처지는 부분에 발라주듯 붙여서 재조립해보세요. 프로비던스 그렇게 해서 버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해봐야겠군요.
정의는 죽었다!
반다이 : 대~충 만들어도 알아서 잘들 사주니까 ^^
결국엔 제가 문제군요.
금이가서 순접까지 하실정도면 사용자분의 실수가 더 큰거 아닌지요
금이 가서 순접을 한게 아니고, 헐렁해서 순접을 한겁니다. 그리고 미리 고관절 조립을 해봤을때, 빡빡한 느낌이 덜해서 순접 처리를 한겁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려가는거에 대해서 성토하는거구요.
글이나 제대로 읽고 지적하세요 좀
위 댓글에 1번에 가깝다고해서 부품에 손상이 와서 순접한걸로 본건데요 본문과 같은 상황이면 위 댓글에 2번에 가깝다고 해야죠 2번의 지문은 부품의 크기가 미묘하게 달라서 안맞는다인데
그냥 플라스틱 고관절 쓰시고 부셔지면 메탈쓰세요.... (주의하면서 움직이면 일단 부셔지진않으니....)
오늘 장바구니 담았는데 취소해야겠군요.
고관절만 아니라면 괜찮을텐데 말이죠... 뭐, 저것도 복불복이라면 복불복이니 맘에 드신다면 지르는 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고관절이 울고있어!
흠.. 그런데 메탈파츠를 써도 힘받는 부분인 프라조인트 부분이 갈려 나가는거고, 또 메탈파츠가 직경이 딱 맞지 않을경우도 있기때문에 차라리 오리지널 부품에 스프레이로 코팅을 하시고 끼우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