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유기체 같은 느낌을 주고, 모형화에서 기체의 움직임도 표현할 수 있는 등
디자인에 꼬리를 추가한 건 정말 옳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페넥스만의 개성을 더욱 살려주는 효과도 있고.
카토키가 설정이나 디자인 울궈먹기에 대해선 논란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기체의 특징을 잘 살려내는 점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추가로, 요시자와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 건담 NT에서의 페넥스는
"여성스럽고 경쾌한 움직임"으로 연출했다고 합니다.
트위터 등지에서 건담 NT를 보고오신 분들 평을 보면 페넥스가 진히로인이다 라는 평도 꽤 많더군요. ㅎㄷㄷ...
프라적으로는 접지에 도움을 준다는 점
여러모로 진 히로인이라기에 부족함이 없지요. 우아하다고 해야하나...
여러모로 진 히로인이라기에 부족함이 없지요. 우아하다고 해야하나...
프라적으로는 접지에 도움을 준다는 점
꼬리는 맘에드는데 hg클리어 페넥스 꼬리가 자꾸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해서 순접해버린 악몽이..
왜 MG에는 꼬리가 없는지 ...
내러티브 버전 페넥스 MG 이번에 예약 받았습니다. 그거 사셔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