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https://www.classic-computers.org.nz/blog/index.htm
-Retr0Bright (또는 RetroBright) 처리 된 플라스틱은 최소한의 빛에 노출 되어도 다시 황변합니까? 2013년 글
https://www.classic-computers.org.nz/blog/2013-01-15-retr0bright-only-temporary.htm
-컴퓨터 장비의 황변 제거 (Retrobrighting) 플라스틱 : 태양 만 있으면됩니까? 2020년도 글
https://www.classic-computers.org.nz/blog/2020-03-20-retrobright-by-the-sun-only.htm
-세탁 용 미백제 (예 :과 탄산나트륨) 만 사용하는 컴퓨터 황변 제거
https://www.classic-computers.org.nz/blog/2011-01-21-deyellowing-with-oxy-only.htm
관련 현상에 설명 위키
https://en.wikipedia.org/wiki/Retr0bright
관련 링크
2008년
2013년
극단적인 예시(위키 펌)
무려 12년짜리 연속 기획물 연구입니다.
게임 관련 글을 찾다 우연하게 발견한 글인데 흥미로운 글이네요.
원 글은 프라모델과 상관은 없지만 황변과 플라스틱에 관한 글이니 한번 읽어볼만 할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구글 번역기 아주 깔끔하게 지원합니다.
대충 요약
1)보존을 잘해도 일단 황변이 생긴다면 황변이 또 올수 있네요.
2)UV 보존제로 방어를 해도 생길 수 있다는군요.
3)황변이 된 것을 햇빛에 내 놓으면 색이 어느 정도 돌아 올 수 있는군요.
*경고 : 과산화수소는 매우 위험합니다.
실명, 화상의 위험이 있으며 사용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학적 지식이 없다면 따라하지 마세요.
햇볕때문에 생기는 황변이 다시 햇볕으로 회복된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이건 실험 결과를 봐도 좀 아리송하네요. 자외선 때문에 황변이 생기는데 자외선을 쬐면 황변이 돌아온다? 당최 무슨 귀신의 조화인지...
상세 내용을 보니 이렇네요 1. 황변은 플라스틱 제품 내부에 의무적으로 첨가되는 브로민 성분이 산화되어 나타난다. 2.산화 작용은 막을 수 없다. 이를 가속하는 것은 자외선(에너지)과 산소 환경(재료)그 자체, 에너지로 브로민의 화학결합을 끊고 거기에 산소가 붙어서 산화되는 것(철이 녹스는 것과 동일) 3.산소는 반응성이 높으므로 브로민과 반응한 것인데, 같은 산소끼리는 더욱 반응성이 높다. 이에 따라 산화브로민을 다시 끊고 고산소환경에 놓으면 산소가 추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빈자리에 다른 원소를 채워주어여 한다. 4.과산화수소로 표면을 둘러싼 상태에서 자외선을 조사하면 에너지가 주입되고 산화된 상태가 깨진다.(평소엔 이 빈자리에 다시 산소가 들어가서 황변이 지속되는 것) 과산화수소에 담겨 있으므로 고산소 상태를 향해 추출된 산소들끼리 반응하여 산소기체 및 오존이 발생한다. 이때 남은 수고가 브로민과 결합한다. 빈자리가 메꿔졌으므로 산화되지 않는다. 5. 원색 복원됨 제가 이해한 바는 이런 것 같습니다.
햇볕때문에 생기는 황변이 다시 햇볕으로 회복된다는게 아이러니하네요
이건 실험 결과를 봐도 좀 아리송하네요. 자외선 때문에 황변이 생기는데 자외선을 쬐면 황변이 돌아온다? 당최 무슨 귀신의 조화인지...
어차피 한번 만들어 평생 짊어지고 갈 보물단지도 아니고 적당히 2~3년 지나면 다시만드는게 더 재밌다고 생각됩니다
훨씬 더 강한 uv는 오히려 황변을 없어지게 한다니 ㄷㄷ싱기방기 동방신기
아니 이건 무슨...
상세 내용을 보니 이렇네요 1. 황변은 플라스틱 제품 내부에 의무적으로 첨가되는 브로민 성분이 산화되어 나타난다. 2.산화 작용은 막을 수 없다. 이를 가속하는 것은 자외선(에너지)과 산소 환경(재료)그 자체, 에너지로 브로민의 화학결합을 끊고 거기에 산소가 붙어서 산화되는 것(철이 녹스는 것과 동일) 3.산소는 반응성이 높으므로 브로민과 반응한 것인데, 같은 산소끼리는 더욱 반응성이 높다. 이에 따라 산화브로민을 다시 끊고 고산소환경에 놓으면 산소가 추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빈자리에 다른 원소를 채워주어여 한다. 4.과산화수소로 표면을 둘러싼 상태에서 자외선을 조사하면 에너지가 주입되고 산화된 상태가 깨진다.(평소엔 이 빈자리에 다시 산소가 들어가서 황변이 지속되는 것) 과산화수소에 담겨 있으므로 고산소 상태를 향해 추출된 산소들끼리 반응하여 산소기체 및 오존이 발생한다. 이때 남은 수고가 브로민과 결합한다. 빈자리가 메꿔졌으므로 산화되지 않는다. 5. 원색 복원됨 제가 이해한 바는 이런 것 같습니다.
모바일 오타...수고->수소
수고하셨습니다 ^^
과산화수소는 강염기이고 반응 중에 활성산소를 생성하므로 아주 위험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은 함부로 실행하지 않아야겠네요.
요즘은 과산화수소 보다는 사용하기 쉬운 화장품 가게에 파는 3~4000원 하는 크림타입 탈색제 많이들 쓰실것 같은대요. 전 프라모델에는 아직 테스트 못해봤지만 맑은날 오래된 드캐 탈색제 바르고 랩으로 싼후 직사광선에 하루 정도 놔두었더니 극적으로 깨끗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