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이 있어서 구하기 어렵거나 예약판매하는 프라모델 중에서 샀더니 명품이여서 "잘샀어 과거의 나"라고 뿌듯했던 프라모델 여러분은 무엇이 있으신가요?
저는 반다이 파워레인저 대수신이랑 볼트론, 가오킹, 제네식 가오가이거, 코토쪽 제이데커, 스카이골드런, 이번에 나오는 반다이 가오머슬이랑, 배트맨 정도가 생각나네요
반대로 예구했더니 후회되는건.... 피규어라이즈 오메가몬... 반 만족 반 후회는 추억의 캡틴사우루스 시리즈 3개 합체시켰더니 좀...
못사서 슬픈거는 드라이어스
지금도 제 방 어딘가 쳐박혀있을 미개봉 건콜 덴짱&노이에질을 뽑겠습니다.
지금도 제 방 어딘가 쳐박혀있을 미개봉 건콜 덴짱&노이에질을 뽑겠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왜 방 어딘가에 방치가...ㅋㅋㅋ
1/100빌트빌거,1/144알트리제, 라인바이스 논스케일 그랑존, 네오그랑존..등의 슈로대 프라요. 근데 그때 안사서 후회하는게 더 많다는게..ㅜㅜ
슈로대 좋아하시나봐요 근데 슈로대에 등장한 거 다 모은 사람도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ㅎ
발매시기에 그때그때 사신분들도 꽤 있으실거예요~ 전 한참 슈로대 프라나올 때 학생이어서 못샀었는데 지금은 프리미엄 음청 붙은 애들이 많죠ㅜ
여기 동지가 계셨군요
RG퀀터 풀세이버랑 gn암즈 타입D요 풀세이버는 아직까지 재판을 안해서 사두길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되고 gn암즈 타입D는 최애캐 최종기체라 무지 갖고 싶었던 거라 잘 샀다고 생각되네요
퀀터 이쁘죠 풀세이버를 사셨다니 부럽네요
슈퍼로봇초합금 마징엠페러 요
오 초합금 비싸지 않나요?
한정은 아니지만 저는 RG 하이뉴를 예약해둔 게 신의 한수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발매일 대란도 대란이지만 제품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뉴건담은 저도 있지만 하이뉴는 없네요 RG니까 디테일 쩔겠네요
메탈로봇혼 렉스요
군대있을때 쌌던 구판 로봇혼 크시 건담이요
잘 샀어 나 : 가오킹 가오머슬 왜 안샀냐 미칭놈아! : 가오가이가 제네식 쓰고보니 죄다 가오네요...
Hmm 고쥬라스 시리즈 비싸긴햇지만 출시할때 구하길 너무 잘햇다고 생각이 드는 모델.. 타카라 토미 매드썬더 그때 문방구에 그냥 방치되었던놈들 왜 그때.사지 않은거야...!!!
왜 그러셨나요
ㅠㅠ
슈미프 제네식이랑 RG맠투 RG리미티드 컬러 한정판이랑 RG밴시 암드아머VN/BS 정도인거같네요.
구판 mg하이뉴. 학교 동아리 전시회때문에 구입했는데 일주일 뒤에 하이뉴버카 발매가 된다는 소식이 뜨더군요. 교환되냐고 고객센터에 전화했다가 기간 지나서 안된다고 하길래 좌절하고 버카버전 다시 구매한 뒤 구판은 미조립으로 여태껏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구판 하이뉴가 재발매가 안돼서 갑자기 떡상... 판매할 마음은 없지만 왠지 뿌듯한 제품이네요.
한 5년쯤 일본인지인이 선물해준 ffs인데요 아직까지봉인..... 그런데 옥션에서의 가격을보고 놀랐지요 67만원에서 프리미엄부터 90만원까지... 한다고하더라고요
Mg앗가이를 발매때 사서 진짜 좋았었는데. 너무 오래되서 또 구하고 싶은데 이젠 구할수가 없네요.
rg하이뉴 전날부터 당일 2시간 반 기다리는동안에도 굳이 사야하나 싶었는데 이게 제 생각보다 물건이더라구요
2004년에 건프라 시작한 저요^^;;;;
전부 모은 슈미프 가가가 시리즈 입니다 한정판 있음에도 다 모은 자신을 칭찬할정도..
창고에 어느 박스에 박혀있을 슈미프 가가가 시리즈 입니다.
이 바디세트 사다가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RE100시리즈요 사람들이지금 야크트 도가,.바우, 함마함마 같은거 찾는데 그당시 살땐 이거왜삼! 분위기였어가지구요
주로 모데로이드쪽 예약 구매한게 그렇더군요
1.고전프라 쇼핑몰: 가사라키 라이덴아머를 1만원씩에 팔길래 4개 정도를 땡겼죠. 2.웅담: 망하기 전에 반값세일할 때. 네오그랑존, 화이트 글린트 무비판, 알리시아 언성을 반값에 겟 3.오렌지토이: 초혼 태양의 사자 철인28호. 외환위기로 인해 환율이 높았던 때인데도 7만원(10배)에 풀어줘서 겟. 나중에 시세가 30-40정도까지 뛰었죠. 4.일옥: 초혼 단쿠가 구판. 리뉴얼이 나오기 시작해서 시세가 올라가고 있을 때. 부품하나 없는 걸 입찰경쟁 없이 7000엔에 겟. 근데 나중에 받아보니 부품망실 없는 완품이었죠. 판매자가 머리에 붙어있는 부품을 못찾아서 결품이라고 착각해서 싸게 내놨었고, 다른 사람들도 결품이라 입찰포기했던 것. 이거 말고도 몇 가지 경우가 더 있는데 그냥 여기까지만...
전 단연 크림슨윙이라봅니다 ㅋ
mg겔구그캐논. 이거 못구했으면 지금 피눈물 흘리고 있을듯.
하나만 들자면 30MM 옵션파츠 세트 1, 2번입니다. 설정 상관없이 호환만 되면 갖다 붙여보는게 취향인데 필요했던 조인트 부품이 전부 들어있어 좋네요.
맥스팩토리제 체르노 알파... 너무 좋습니다 ㅋㅋ 더 구하기도 어려워지고
전 무심하게 산 피규어라이즈 무겐드라몬이 참 볼때마다 뿌듯해요 듬직 듬직한게 참 눈이 가네요
30mm 대검&대형 방패 세트요.얘네 만큼 만족한게 없네요;;
잘 산 건 퀀터 풀세이버와 퀀터 트랜즈암 클리어고, 뭔가 예구했더니 후회되는 건 아직 안 온 톨기스 플뤼겔... 계속 보다보니 뽕이 빠지더군요...
HGUC 프로토 스타크, 그리고 EWAC제간을 꼽겠습니다. 색분할보다는 인젝션이라는 데 가치를 두고 있습지요.
전대 좋아해서 전대 미니프라만 나오면 무지성으로 구입했는데 그게 지금와서는 신의 한 수 였단 걸 깨닳았습니다....
슈미프 고그시리즈, 특히 라불가디언은 8대를 사서 모든 배리에이션을 구현했지요. ㅎㅎ 지금도 비슷한 스케일로 캐리어 비글이나 다이노소어, 그리고 해파리메카가 나왔으면 합니다.
저는 GN암즈 타입D요 재판을 하지 않네요
슈퍼미니프라 대수신 전시리즈요 지금 가격보면 그냥 헛웃음만 나옵니다
프라맥스 집시데인저. 후회되는건 체르노알파를 같이 사지 않은것...
슈미프 전대로봇 시리즈요. 현재 쥬렌쟈 메카들이랑 라이브 복서 가격 보면 어이상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