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외 스포)F90 FF 코믹스 11권 등장기체
대망의 완결권! ...인데 XYZ 미션팩은 어디갔니?
스러운 엔딩이였네요
아마도? F90 XYZ가 코믹스로 따로 나올듯 합니다
최종보스인 MSA-0120 드라이그의 동형기가
주인공을 구해준다는 참신한 결말이 나왔네요
주요캐릭터 대부분 살았으니 후편이 나와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입니다
갑자기 등장한 하디건 나이트 레이드?!
G 커스텀으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공정 강하용 모빌 슈트.
MSA-0120의 운용사상을 추진하여
MS 단체로의 전 영역 침공이라는 명제를
달성하는 「제5세대 MS의 소형화」에 속하는 계보의 기체이다.
미노프스키·플라이트에 의해서 초음속
침공을 실시해, 현착 후는 그대로 공전 내지는
육전으로 이행한다고 하는 설계 사상하에
개발되고 있어, 짐·나이트시커의 후계기에도
해당한다.
이는 지온공화국 해체 이후 전쟁소멸 하에서의
저강도 분쟁을 상정한 것으로 지온과 같은
정규군이 아니라 마프티나 그 신봉자와 같은
오합지졸 전력으로 무장한 테러리스트들을
신속하게 진압하기 위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등 부분의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유닛은 MSA-0120이
아닌 F90A 타입 모듈을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대형 인테그랄 탱크를 갖춘 윙 바인더가 증설돼
있어 보다 장거리 침공용 성격이 강하다.
기체 각부에는 복합광학센서가 증설되어
고농도 미노프스키 입자살포 공간,
야간전투에 있어서 충분한 색적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이른바 '스나이퍼형 MS'의 전술사상을
밀어붙인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기체는 우주세기 0116년 선행시제기가
개발돼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사 내에서
시험 운용이 이뤄진 뒤 연방군 및 맨헌터에
납품됐다.
이때 하디건용 간이 베스바인 빔 런처가
백팩으로 증설돼 있어 저격뿐만 아니라
중장갑 목표 공격력도 부여돼 있다.
이 유형은 '제식형'으로 호칭돼 우주세기
0118년 8월에는 인도 특별구에서 발생한
구 네오 지온 신봉자의 반란 때
바즈 가렘손 중령이 탑승한 기체가
투입돼 신속한 진압에 활약했다.
FF본편에서는 리베라 아말감 대위가 타고 나오고
설명에 있는 바즈 가렘손이 탑승했다는 이야기는
조금 더 미래의 이야기인듯 합니다
이 나이트 레이드는 FF가 첫 출전은 아니고
옛날 모형잡지 작례가 근간인가 보네요
지온잔당군 사양의 데난존(위장기?)
정식으로 배치전에 크로스본뱅가드가
지온잔당군에 지원해서 데이터 수집했었나보네요
덕분에 벨프 스크렛이 몰던 F90은 대파됐군요
실루엣 포뮬러에 등장한 다크타이거 사양 데난존과
무기 빼고 겉모습은 같아보입니다
데난존에게 발린 F90의 시스템을 F91에 이식해서
탄생한 벨프 스크렛의 F91
기간 컴퓨터(아마도 바이오컴퓨터?)가
완성되지 않아서 깡통 상태라서
F90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겼다고하네요
포뮬러 계획의 계보도인데
은근히 하디건 계통이 많고
F80계통은 결국 미등장인게 신경쓰이는 부분이네요
어째튼 F90의 최종테크인 클러스터건담 & XYZ 미션팩이
제대로 부각되기 위해선 코믹스 후속작이
절실한 상황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