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123-XS 강화형 문 건담
문 건담의 모체가 된 발길은
문건담의 모체가 된 발길은 헤드 유닛과 사이코 플레이트에 의해 무버블 프레임이나 제너레이터에 과부하가 걸렸지만
주로 사이코 플레이트를 주체로 싸우고 있었기 때문에 운용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었다.
이후 대기권 돌입시에 미네바 라오 자비를 구출하고 지구에 도착한 유타 카심의 문 건담은
샤아 아즈나블이 이끄는 네오지온군이 있는 남극으로 내려섰다.
그곳에서 사이코 바우로 구성된 야힘 대,
그리고 샤아가 탑승한 중력하 사양의 사자비 초기 시험형과의 연전에 의해 항복한 것으로
문 건담은 개발원인 샤아파의 손으로 되돌아왔다.
남극에 있는 네오지온군이 점거한 구자원개발기지에서는
문 건담의 중규모의 개수 작업이 이루어졌다.
기시 설비의 사정으로 전신 통째로 개수하기는 어려웠지만
주로 제너레이터 교환을 축으로 상반신이 강화되어 발길로부터 쇄신이 이루어졌다.
또한, 백팩의 메인 버니어를 2기에서 4기로, 어깨부 스러스터를 한쪽 1기에서 2기로 증설함으로써,
추력이나 기동성, 선회 능력이 향상되었다.
샤아에게 문 문의 진실을 알리며 네오지온 군의 뉴타입 병사가 된 유타는 베르덴 1이라는 콜네임을 얻어
강화형 문건담을 타지만 그 성능은 미지수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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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코멘트 (대충 요약)
발길은 기라 도가보다도 조금 뛰어난 정도의 성능 밖에 안되며,
경쟁기인 야크트 도가와 달리 사이코 프레임도 없었지만
유타의 재능과 G-도어즈의 시스템과의 궁합, 그리고 사이코 플레이트 빨로
아슬아슬하게 전장을 헤쳐나왔음.
하지만 기체 성능에 부합하지 않는 거동에 의해 MS의 심장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제너레이터에 과부하가 많이 걸리고 있었기 때문에
사자비 세대의 제너레이터로 교환한 것은 매우 합리적인 강화라고 생각되어
대폭적인 퍼포먼스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기체 성능이 대폭 향상된 반면에 외형은 매우 수수하게 변화했다.
몸의 길이에 맞지 않는 대형 제너레이터를 이식했기 때문에 흉부는 상부로 크게 밀어내고
고기동에 대응하기 위해 어깨와 백팩에 스러스터를 추가 및 대형화되었다.
이건 어디까지나 현지개수기임을 의식한 디자인.
샤아는 뉴타입 매니아라고 해도 될 정도로 호기심이 많은 남자라
그가 재능을 인정한 뉴타입에게는 일종의 선물을 주지 않으면 안되는 성품 덕분에
"사실 (사이코 플레이트 빨이 없는 문 건담의) 몸은 보통 수준이었습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문 건담이 한 단계 업그레이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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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건담 제너레이터 교환했다는 내용이 1년 전 쯤에 나온거 같은데
그 이후로는 계속 정치적인 내용만 다루고 있어서 연재 7년차인 이제서야 강화형이 나오네요.
후쿠이가 UC에서 덥젯 요소를 상당히 많이 채용했던 만큼
문 건담 또한 ZZ 건담 마냥 "강화형"이라는 딱지를 새롭게 붙여 개장되었습니다.
ZZ의 경우에는 강화형 덥젯 위로 풀아머 사양도 있었지만
문 건담은 그런 최종 결전 사양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제너레이터의 경우는 본래 발길이 기라 도가 급 2,000KW대를 쓰고 있던 걸
사자비와 같은 세대의 3,000KW급 고출력 제너레이터로 변경해서 강화 전에 비해 확실하게 강력해졌습니다.
소속의 경우는 UC 초안답게 버나지 마냥 민간 → 연방 → 지온 루트인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버나지는 네오 지온의 정식 군인이 아니었던 것에 비해 유타는 콜사인까지 부여받고
확실하게 네오지온군 병사가 되었다는 점이네요.
문건담.. 왠지 버카로 나올 것 같음.
구태여 사자비 느낌 나게 디자인 했던거 생각나면 풀아머로 장갑이 두터워지면 진짜 사자비 같은 덩치 느낌 날지도요
한마디로 벌크업했고 키가 커졌다군요
진고는 그대로입니다. 외형적으로는 대형 제너레이터 채용에 의해 가슴 부분 블록 파츠가 신조되서 좀 더 위로 위로 볼록 튀어 나오게 바뀌고 스러스터 추가, 쓰지도 않는 판넬 랙 삭제라네요.
아하 흉부 전체가 올라간거로 잘못 이해했네요
나온다고하면 프반행일려나요..
상반신 위주로 강화됐군요 얼핏보면 별차이 없어보이는데 자세히보면 차이가 있긴하네요
풀아머 사양대신 풀플레이트 사양이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