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난이도 높은 부분도색.
하지만 몇몇 부분은 칠하기 힘들 것 같아 포기하고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무등급 1/100과 비교.
둘 다 시대초월 명품 제품입니다.
칼도 코팅이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먼저 만들었던 블루 프레임과 비교.
금형으로는 칼과 바주카 차이일 뿐.
색만 다르지 동일한 제품입니다.
그렇지만 이미지 차이가 꽤 큽니다.
그래도 언젠가 한 번 만들어보자는 킷이라서 나름 재밌게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언더 게이트까지 잘 해놓고
구판 기반으로는 골드 프레임 안 내준 게 나름 웃긴 포인트..
레드프레임 정말 훌륭한 킷이죠. 무등급 처음 만들었을때의 그 놀라움이 잊히지가 않네요.
hg도 당시 기준 정신나간 명품인데 무등급은 진짜 저게 과연 mg로 나오긴 할까 싶은 품질이었죠.
심지어 hg는 얼굴도 rg에 안꿀리죠! 이건 rg가 못생기게 나온탓이 크긴 하지만요 ㅋㅋㅋ
저당시 나온 아스트레이는 칼 코팅도 되어있고 가동성도 좋았고 모두 명품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