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만들고 반다이제품 말곤 안하겠노라 다짐했는데
어째서인지 관심 품목에 이녀석이 계속 뜨더라구요..
그리고 지난번 제글에 "범블비는 그나마 괜찮아요" 라는 댓글이 자꾸 생각나기도 하고 말이죠
장식장을 보니 옵티머스가 혼자 서있는게 안쓰럽기도 해서 일단 구입했습니다
한가지 기분좋은건 구입하고나서 품절이 떴다는거 정도일까요
이걸 사면서 호불호 갈리는 음식을 즐겨드시는분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게 됐습니다
별로인거 아는데 자꾸 생각나는? 그런 느낌이겠죠
아무튼 도색과 조립은 언젠가 미래의 나에게 맡기고 구석에 박아둡니다
이게 남아 있는 샵이 있군요; 발매 했을 당시에도 좀 처럼 보기 어려웠는데...;
드..득템인가요
아마 원래는 스타스크림도 나올 예정? 이었다고 얼핏 봤었던 것 같은데...
솔직히 걔까진 냈어야 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