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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회사의 동급 제품들을 보면 HG의 가격책정은 사실 말도 안되는 수준이죠(...)
다른 회사의 동급 제품들을 보면 HG의 가격책정은 사실 말도 안되는 수준이죠(...)
전시해놨을때 사이즈에서 오는 박력을 무시할순 없지요~그러나 이리저리 만지다보면 PG는 핸들링이 좀 피곤하다고 생각할때가 많습니다.MG도 그렇게 느낄때가 있는데,그런점에선 HG가 진짜 핸들링이 편해서 가지고 노는 재미가 가장 크다고 느낍니다..!그리고 수집을 계속하다보면 부동산의 압박이 시작되는데 HG는 크게 부담이 없지요..근데 수집하다보면 등급이나 사이즈와 관계없이 걍 다 긁어모으게 되는..
저도 최소 mg급을 섬호하다 근래나온 Hg들은 그 오밀조밀하게 들어간 디테일의 매력이 크게다가오네요 ㅎㅎ
등급에 따라 특성 만족도 니즈가 다릅니다. 지불되는 금액도 다르고.. hg의 경우는 정말 반다이가 좋았었죠 (먼 산...)
1/100 선호하긴 하지만 이녀석들은 기믹이 많은 만큼 다루기 까다로운키트가 많았습니다. HG같은경우가 오히려 간단하게 가기에는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게 조립+스티커에서 끝낼수도 있고 사용자 재량 따라서 부분도색,가공할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