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게 그닥이었다지만 X같았던 오늘....
오늘도 일개 직장인은 눈치를 보면서 어떻게든 발버둥을 쳤으나..
결국 대기열에 걸리고..
2시 반인가? 그때 대충 700명 남짓 하더군요.
그래도 뭔가 뜰려나 하고 버티다가...
이제...
1명 남겨놨는데...
...왜 다시 1,200명으로 늘어나는건데?!!!!
진짜... 휴대폰 집어던질뻔했습니다...
오늘 뜬건 다행히 그냥 패스하는 애들인데...
반대로 벼르고 있던 애들이 뜬 상태에서 이랬으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다시 한번 개인적으로 단언하는건데...
대기열은 진심 X이라고 생각합니다.